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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LMFA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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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MFA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46 눈사람이 난간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길래 가까이 가서 보니 [새창] 2022-12-19 08:19:03 9 삭제
    구십육...구십육...구십육...
    밑에 뭐 있어요?
    휙-
    쿵-
    구십칠...구십칠...구십칠...
    2245 역사적인 옛날 사진들.jpg [새창] 2022-12-15 20:13:09 0 삭제
    HistoryPorn이라니!
    2244 외국인이 느끼는 한국날씨 [새창] 2022-12-15 14:15:52 0 삭제
    "이 북어는 저기.... 얼렸다가 다시 녹였다가 다시 얼렸다가 녹였다가 반복하여...."
    "오......! 그런 큰 공을 들여 만들었소?"
    "......."
    2243 빌런인줄 알았더니 다크나이트.jpg [새창] 2022-12-10 04:08:39 0 삭제
    제임스 본드의 적은 한 부대가 모여 기관총을 난사해도 그를 못 맞히는 멍청이 집단입니다.
    그의 힘은 그걸로 밖에 설명할 수 없는 간편한 천하무적이지요.
    하지만 제이슨 본이 가진 차별점은 첫 실내 전투 장면에서부터 드러납니다.
    그는 건물 진입 직후 도면부터 확인합니다.
    어떤 곳이 사각이고 어디가 진입로며 어느 방향으로 지나가야 안전한지 파악하지요.
    자신만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상대가 노릴 수 없는 사각에 자리잡아 사격합니다.
    적이 멍청해서도 아니고 초능력조차 없는 현실적인 인간 한 명이 다수의 적을 이기는 이유를 보여 준 겁니다.
    2241 "그옷이 너의 새로운 감옥이다" [새창] 2022-11-29 02:39:21 0 삭제
    학생이라는 죄로
    학교라는 교도소에서
    교실이라는 감옥에 갇혀
    출석부라는 죄수 명단에 올라
    교복이라는 죄수복을 입고
    공부라는 벌을 받고
    졸업이라는 석방을 기다린다.
    2240 후크엔터테인먼트 카톡내용 추가 [새창] 2022-11-27 06:33:41 2 삭제
    박수홍 씨 케이스도 상식적으론 이해가 가지 않지요.
    수십 년간 저 큰 돈이 자기도 모르게 사라지는데 눈치를 못 채고 있었다고?
    하지만 본인 입장에선 평균적인 일반인보다 나은 삶을 살고,
    특히 남들은 돈을 주고 사는 명예가 이미 갖춰진 상태라,
    사치하고픈 맘만 먹지 않으면 내 지갑이 넉넉하다고만 여기게 되는 겁니다.
    특히 관계자의 오랜 가스라이팅을 겪고 나면 더 그렇겠지요.
    이승기 씨는 확실한 피해자고,
    이선희 씨는 혹여나 피해자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무지한 부분에서 후배를 챙기기엔 소속사에 대한 믿음이 컸던 걸지도 모르겠군요.
    2239 폐지예고했던 여가부 근황 [새창] 2022-11-26 15:16:28 2 삭제
    잡은 물고기엔 밥을 안 준다.
    2238 속옷만 남기고 사라진 여고생 박수진 양에 얽힌 미스터리 [새창] 2022-11-02 19:47:09 5 삭제
    범인은 일부러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전혀 상관 없는 장소에 목격담을 만들고, 유류품을 남긴 것 아닐까 싶네요. 요즘이라면 CCTV 때문에라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저땐 가능했으니.
    2237 연봉 8억.....이분 출세했네요.... [새창] 2022-10-14 00:39:41 1 삭제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계약직 연봉 8천만 원으로 재취업했단 기사를 며칠 전에 봤는데
    저게 8억 원을 받는단 말이죠?
    2236 절대 지각하지 않는 '강제 기상' 침대 [새창] 2022-10-02 22:45:14 3 삭제


    2235 [82쿡펌] 재미있는 윤석렬 심리 분석 [새창] 2022-10-01 15:47:26 1 삭제
    검찰 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서야지요.
    그 검찰 대가리가 여태껏 꼴같잖게 자기보다 어린 주제에 선배랍시고 건방지게 갈구던 우병우인데,
    마침 전 국민이 대신 이놈 사지를 묶어 놨고, 나서기만 하면 찌르게 칼을 쥐어 준다니까,
    이런 기회가 또 어딨겠습니까?
    그렇게 소망하던 하극상에 성공하고 보니,
    이젠 덤으로 기대도 않던 영웅 대접까지 받게 되고,
    슬슬 검찰보다 더 위를 노릴 수 있지 않을까 욕심이 생기는데,
    민주당 쪽으로 가 봐야 아래서부터 시작하는 방법 뿐이고,
    우병우한테도 밀리던 자기 능력으론 치고 올라갈 수가 없으니,
    행차만 하면 대선 후보까지 올려 준단 놈들한테 가는 게 당연한 수순 아니겠습니까?
    2234 국민의짐 "대통령실 ㅄ".jpg [새창] 2022-09-17 14:10:24 6 삭제
    과거 세상에서 이름 날린 쩌는 지도자를 보면, 자신만 능력이 출중한 경우는 거의 없었어요.
    오히려 군주 본인에 대한 평가는 '별로 대단할 것도 없는데 개쩌는 신하를 데리고 있음'으로 넘어가는 때가 더 많죠.
    인재를 보는 안목이나, 공정한 등용과 상벌, 편향이 없는 균형감각, 본인이 아닌 집단을 위한 양보와 욕심으로,
    적절한 군사와 신하와 장수를 곁에 두고, 적이나 때론 백성에게 악마로 불릴 지언정, 확보한 각 분야의 천재들에겐 충심을 다할 존재였기에,
    훗날 위대한 업적을 이룬 인물로 이름을 남기게 된 게 대부분이죠.
    간신과 처첩의 아첨과 회유에 흔들린 이들은 반드시 망했습니다.
    2233 동행 레전드...천사같은 누나 + 근황 [새창] 2022-09-16 13:19:15 0 삭제
    엄마가 나중에 돌아와서 돈이라도 요구하면, 양육비부터 청구해서 되레 뜯어내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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