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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형광젖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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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광젖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6 현재 여혐이라는 서울시 광고 포스터 [새창] 2017-12-04 22:42:19 0 삭제
    저 여성을 봤을때 그냥 한복입은 여성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떠한 점을 보고 기생이다 라고 생각하는걸까요?
    605 한 치과의사분이 생각하시는 중증외상의 현실의 원인 [새창] 2017-12-03 13:05:22 1 삭제
    근데 본문에는 의사 월급 올려야한다는 말은 없는거같아요
    604 한 치과의사분이 생각하시는 중증외상의 현실의 원인 [새창] 2017-12-03 12:13:25 14 삭제
    의사들이 돈을 잘버는 이유 중 하나는 극도의 노동시간입니다. 그거 계산해보면 최저임금도 안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병원들은 이런 구조속에서 돈좀 아끼겠다고 의사 간호사수 제한해두고 착취하는 구조입니다.
    법적으로 노동시간을 제한해놔도 의료진은 적고 환자는 많아서 어쩔 수 없이 법정근무시간 이외에는 무급으로 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안하면 환자들이 죽으니까요.
    의료진 착취하는 병원도 잘못이 있겠죠. 근데 병원이 이런 짓을 하는 이유부터 따져보면 근본적인 원인은 원가도 안되는 비정상적인 수가입니다.
    이런 구조 해결 안하고 의사 처우 안하면 의사들은 사라질테고 결국 손해보는건 환자들,국민 전체입니다.
    603 한 치과의사분이 생각하시는 중증외상의 현실의 원인 [새창] 2017-12-03 12:07:48 15 삭제
    급여되는 진료 수가가 원가의 약 75%입니다. 진료할수록 병원은 손해보는 구조에요.
    비급여로 이걸 메꾸면서 돈벌어야되니 비급여 진료가 비쌀 수 밖에 없는데
    지금 문재인케어는 수가 문제 해결보다 비급여의 급여화를 먼저 해버리니 병원은 돈 벌 방법이 없어집니다.
    물론 수가 조정을 한다지만 구체적인 계획도 없을뿐더러 정책 실무쪽에서는 별로 신경도 안쓰고 있구요.
    602 한 치과의사분이 생각하시는 중증외상의 현실의 원인 [새창] 2017-12-03 12:02:31 16 삭제
    여성은 11년 남성은 군의관+3년으로 14년, 극도로 높은 진입장벽, 엄청난 공부량과 업무량
    인턴 레지던트때는 주간 노동시간 120시간은 우습다던데..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은 36시간 근무+몇시간 휴식을 1년동안 해오셨다죠

    전공의 특별법: 전공의들에게 주 80(교육시+8)시간 이상의 근무를 시킬 수 없음, 연속하여 36(응급+4)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할 수 없음
    주간 노동시간이 40시간으로 해야되니 하지만 어떤 의사들은 그걸 이틀에 걸쳐서 일합니다.

    이렇게 했는데 나보다 돈 잘번다고 억울해 하시는분은 본인이 이렇게 할 수 있을지부터 생각해봐야 합니다.
    601 한양대 총여학생회 논란 근황. [새창] 2017-12-02 20:49:21 2 삭제
    권력 쥐어주면 새누리랑 똑같은짓 할 인간들이죠. 단지 권력이 목적인 집단
    그나저나 선관위는 왜저러지..
    600 거 더럽게 늦게왔구먼 [새창] 2017-12-01 22:34:43 0 삭제
    하 존멋..
    5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1 19:54:13 1 삭제
    이거 박카스 음료랑 맛 비슷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598 안티 페미니즘 운동 [새창] 2017-12-01 17:36:32 1 삭제
    항상 느낀게 페미니즘에 심취하신 분들의 모든 공통점은 페미니즘이 세상의 진리마냥 생각하고 페미니즘만이 성평등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것입니다. 결국 페미니즘으로 갈 수밖에 없다 페미니즘은 거부할 수 없는 것이다라니.. 괜히 페미니즘이 종교 소리 듣는게 아닙니다.
    인문학에 진리가 있나요?

    이론만으로 모든게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공산주의도 이론만으로는 유토피아입니다. 그걸 실제 인간사회에 적용했을 때 그 잘난 이론의 허구가 드러났습니다.
    공산주의뿐만인까요? 페미니즘은 절대 해당될 일 없다고 단정하실 수 있으신가요? 이미 메갈 워마드가 보여주고 있는데요뭐..
    물론 크던 작던 성평등에 영향은 줄겁니다. 하지만 페미니즘만이 성평등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은 100% 잘못됐다고 확신합니다.
    영국에서 성평등에 동의하는 여성이 90몇퍼였는데 그중에 페미니즘에 동의하는 사람은 7%정도에 불과했다고 하네요..

    남성의 고통과 여성의 고통을 동일한 위치에서 보지 않는다고 하시니 제 생각엔 말씀하시는 평등이 진짜 평등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권신장만으로 남성들이 겪는 모든 부당함이 해결될 수 있다는 이론은 남성만 군대가는게 옳다고 주장하신 순간 스스로 반박하셨습니다.

    제가 부족한건지 제가 틀린건지 모르겠지만 님을 설득할 자신은 없네요.
    근데 여성들조차 설득하지 못하는 여성주의의 이론이 현실에서 진정한 성평등을 이룰 수 있을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저 또한 페미니즘을 많이 알지 못하는 만큼 거지갑님께서 하신 말씀으로부터 많이 배워갑니다. 어제부터 한참 어린놈이 하는 말 들어주시면서 답변까지 달아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597 안티 페미니즘 운동 [새창] 2017-12-01 09:04:16 1 삭제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남성의 문제는 그대로 두고 여성문제만 해결되면 성평등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십니까?
    여기 댓글 누구도 여성문제를 해결하지 말자고 하는사람 없습니다.
    고통받는 여성들 생각하시는 만큼 고통받는 남성들에 대한 생각도 해주세요.
    보고싶은거만 보고 듣고싶은거만 듣고 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본인이 남성으로서 혜택을 받아왔고 여성들이 차별받는걸 봐오면서 자라오셨다고 해서 님이 보시지 않은 곳의 남성들이 받는 고통이 존재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님이 고통받지 않았다고 다른 남성들이 고통받지 않는게 아닙니다. 젊은층은 님 세대와 다르게 남성으로서의 혜택은 받지 못했지만 남성으로서의 책임은 그대로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양성의 문제를 동등한 위치에서 동시에 해결해야지 한쪽만 해결하면 그건 반쪽짜리 성평등입니다. 아니 성평등이 아닙니다.
    596 안티 페미니즘 운동 [새창] 2017-11-30 18:55:19 3 삭제
    이렇게 말씀드리면 분노와 혐오의 이유를 물으실 거 같아 마지막으로 댓글 씁니다.

    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다 다를겁니다.
    여성이어서 겪은 스트레스일 수도 있고 한국인이어서 사람이어서 겪는 스트레스일 수도 있습니다.
    재미로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생계형으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단순히 저사람들이 표하는 분노의 원인을 하나하나 추적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베의 혐오와 메갈의 혐오를 동일 선상에서 보시면 모든게 이해되지 않으실까 생각됩니다.
    일베의 여성 혐오 원인을 추적해 해결하고 일베를 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시겠죠??

    저들의 페미니즘을 도구로 한 혐오는 일베처럼 그저 사회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푸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일 뿐입니다.
    몇년 전부터 퍼지고있는 혐오라는 사회적 문제는 여성문제만 해결하면 끝나는게 아닌 사회 전반적인 문제입니다.

    근데 이유가 어떻든, 그들 또한 피해자이고 불쌍한 사람일지라도 남들에게 끼치는 피해가 정당화될수는 없다는겁니다.
    배고프다고 음식을 훔치면 안되고 저사람이 나를 괴롭혔다고 폭행하거나 살해해서는 안되는 것처럼요.
    세상에 사연없는 범죄가 어딨겠습니까.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서 감정에 호소하면 처벌할 사람 하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드리자면
    거지갑님께서 생각하시는 페미니즘과 저들의 메갈리즘은 완전히 다른 사상입니다.
    진짜 극과 극으로요. 저들은 평등을 원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평등을 위해 하는 행동이라고 정당화 하지만 평등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진짜 페미니즘이 살아남으려면 메갈같은 가짜 페미니즘을 적극적으로 배척하고 벽을 쌓아야 합니다.
    쟤네가 설칠수록 가장 피해보는 사람들은 진짜 페미니스트들이니까요.
    595 안티 페미니즘 운동 [새창] 2017-11-30 17:36:56 4 삭제
    메갈의 탄생은 위키같은데에 자세하게 설명돼있는 부분이긴 한데 뭐 대단할 것도 없습니다.
    확실한건 메갈 워마드식 극단주의 페미니즘은 페미니즘을 가장한 혐오집단이라는 겁니다.
    페미니즘은 저들에게 분노 표출과 혐오를 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저 가짜 페미니스트들은 말씀하시는 진짜 페미니스트들이 포용해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오히려 거지갑님께서 배워오신 페미니즘에 먹칠을 하고 페미니즘과 성평등을 후퇴시키는 존재들입니다.

    메갈 워마드를 포용한다는 것은 마치 암도 생명이라는 말과 다름없습니다.
    기독교라면 기독교로부터 나온 사이비 종교들 다 포용해줘야하는거 아니잖아요.
    오히려 기독교를 이용해서 사익을 취하고 피해를 끼치는 집단이며 신의 말씀을 왜곡하는 자들이니 근절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정상적인 페미니즘으로 설득할지언정 포용해서는 안됩니다. 포용은 저들에게 정당성을 주는거니까요.
    물론 설득이 가능하다는 가정 하에요. 불가능하겠지만요.
    594 안티 페미니즘 운동 [새창] 2017-11-30 16:57:45 6 삭제
    이야기만 들었고 정확하게 알지 못하니까 이런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이런 댓글 쓰시려면 최소한 문제가 뭔지는 인지하시고 쓰셔야되는거 아닙니까?
    그냥 여기에 대댓글 쓴 모든 사람이 시간낭비했네요.
    593 안티 페미니즘 운동 [새창] 2017-11-30 16:55:50 6 삭제
    여성이 국방의 의무를 하고있나 안하고있나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 의무 형태가 공평한가를 봐주세요.

    10억 모금을 했는데 제가 100원 보탰다고 10억모금에 도움줬다고 하면 우스운 일이죠.
    똑같이 일하는 두 사람 중 한명은 직접세를 내고 한명은 안내는데 안낸 사람이 자기는 간접세를 내고있어서 납세의 의무는 이행했으니
    직접세를 낼 필요 없다고 하는거랑 무슨 차이인가요.
    592 안티 페미니즘 운동 [새창] 2017-11-30 16:39:25 7 삭제
    진보의 보수화 라는 말씀 들어보셨는지요
    김문수같은 변절자를 말하는게 아니라 시대는 변하지만 진보가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과거의 진보에서 머물러있으면서 변화를 인정하지 않는 거를 말하는 것 같더라구요.

    지금 거지갑님께서 그러신거 같아요. 시대가 변했는데도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70년대에 머물러 계세요.
    주장하시는 의도 자체는 정말 감사하긴 한데 거지갑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현실과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연대 투쟁 같은 단어를 좋아하시고 군대는 남자가 가는게 당연한거고 등등..
    시대가 변한 만큼 젊은 사람들의 의견에도 조금 귀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메갈러들을 조금만 이해해주고 포용해주셔야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미 그럴 때가 한참 지났습니다.
    이제와서 진짜 페미니즘은 이렇다 저렇다 하시는건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정치권에도 퍼져있는 만큼 가장 힘있고 영향력있는 메갈식 페미니즘이 한국에서만큼은 진짜 페미니즘입니다.
    지금은 이들을 근절해야 할 때고 안티페미니즘이 방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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