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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	아랍에서 만든 오징어 게임.jpg [새창]	2021-11-15 18:36:35	0	삭제
		부지깽이 논쟁: 포퍼는 당시 최고의 석학 중 하나로 평가받던 비트겐슈타인을 자신의 적수로 여겨 오래전부터 그와 대결하기를 꿈꾸었다고 하는데, 1946년 10월 비트겐슈타인이 회장으로 있던 케임브리지 대학 도덕 과학 클럽에 포퍼가 세미나 발표자로 초청이 되어 실현할 기회가 생겼다. 포퍼의 진술에 따르면 '철학적 문제가 실재한다'는 포퍼와 '철학적 문제란 언어적 유희에 불과하다'는 비트겐슈타인 사이에 격렬한 논쟁이 오갔으며, 도중 비트겐슈타인이 분에 못 이겨 시뻘건 부지깽이를 들어 포퍼에게 위협을 가했다고 한다. 그러다 버트런드 러셀의 제지를 받은 비트겐슈타인이 도망치듯 강연장을 빠져나갔다고 한다.
	60	尹 '오월 정신 반듯이'에 이재명 측 "한글 모르냐" [새창]	2021-11-11 13:51:05	2	삭제
		'반듯이'라는 뜻으로 쓰려면 '반듯하게 세우겠습니다' 라고 써야 합니다. 100번양보해서 본인이 알고 '반듯이'라고 썼다고 해도, 그리고 좋은 뜻으로 썼다고 해도 '반드시 세우겠습니다'라는 관용구를 '반듯이'라는 말로 알고있다는게 법을 다루는 검사의 개념이라는게 정말 무식한거죠. 법 해석의 99%가 문장을 제대로 읽고 해석하는건데... 사법시험 제대로 통과한건 맞나 싶네요.
	59	여친의 발냄새가 너무 심해요 [새창]	2021-11-01 14:12:53	25	삭제
		이유는 됐고 그냥 헤어지세요
	58	아쉬움이 남는 듄 [새창]	2021-10-26 22:27:40	1	삭제
		예술영화의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저정도는 충분히 대중적입니다. 재미있어요. 반지의제왕 1편 본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무리가 없이 이어지게 한거도 그렇고 ㅎㅎ
	57	1840년대 임산부 사망률을 낮춘 사람의 최후 [새창]	2021-10-20 06:47:34	1	삭제
		'옷이 튄 피'가 아니라 '피가 튄 옷'이요 ㅋㅋㅋ
	56	단 한 줄로 시험 만점 받은 시인 [새창]	2021-10-12 22:07:39	0	삭제
		문과네...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25 20:11:15	0	삭제
		ㅋㅋㅋㅋㅋㅋ
	54	사슬낫의 제니 Gif [새창]	2021-09-20 23:11:08	1	삭제
		중국무술에서 유성추 다루는거 생각해보면 마지막에 휘두르는건 정말 볼품없네요. 무술이라고 보기도 힘든..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18 16:55:41	0	삭제
		처형당하는 예수앞에서 담배한모금의 맛
	52	금도끼 은도끼 읽고 충격 받은 쓴이 [새창]	2021-09-15 22:13:24	0	삭제
		헤르메스가 동정이라구요?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05 11:36:10	17	삭제
		강식장갑 가이버 작가가 은퇴하고 싶어해서 그냥 연재 중단. 다른 그림작가에게 넘겨주지도 않음... 완결좀 내라고...
	50	의외로 CG가 아니었던 것 [새창]	2021-09-03 03:57:56	0	삭제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2 입니다 ㅎㅎ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23 17:15:36	0	삭제
		ㅎㅎ 오프닝은실제 바다는 아니고, 아르떼 뮤지엄이라고 코엑스에 물 쏟아지는 전광판 만든 아마 거기서 만든 전시장이예요. 벽면에 저렇게 바다가 크게 보이는 부분이있어서 촬영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48	김동률 노래 <Contact>를 물리학으로 해석하기 [새창]	2021-08-23 17:11:07	0	삭제
		ㅎㅎ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47	태종 이방원의 취미생활 [새창]	2021-08-23 16:07:59	18	삭제
		조선에 이런 일화가 전부 세세하게 정사로 기록되어 남겨져 있다는게 너무 좋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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