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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sbs는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죠 [새창]	2019-01-17 02:00:54	4	삭제
		진짜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네요. 슬슬 간을 보다가 문재인정권이 사정기관 동원해서 보복하지 않는 다는 확신이 생겼기 때문 아닐까 싶어요. 법적조치라고 해봐야 별로 무섭지 않죠. 이게 착한사람, 민주정권을 악용하는 보수세력의 단골 공격수단이기도 하죠.
	7	(펌) 손혜원 팩트 정리 : 태영건설 V S손혜원 [새창]	2019-01-16 18:27:15	7	삭제
		생각보다 약발이 들지 않아서 많이 당황하고 있지 않을까요?ㅎㅎㅎ
	6	김어준의 생각 "왜 고구려 혹은 조선의 영광을 이야기하지 않는가?" [새창]	2019-01-16 10:28:56	1	삭제
		일제 강점기 30여년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미 그 전부터 일본의 사실상 반 식민지상태가 몇 십년이였습니다. 거의 반세기 이상 일본의 영향권이였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니 일본의 협력하고 매국했던 세력의 뿌리가 얼마나 깊고 넓겠습니까? 해방후에 대충이나마 청소했다면 모르겠지만 그대로 남아서 한국사회를 지배했구요. 이 친일매국의 뿌리가 얼마나 깊으면 완벽하게 친일잔재를 청소했다는 북한조차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한국만이 아닙니다. 당시 일본이 얼마나 치밀했냐면 중국만 봐도 알수가 있습니다. 신해혁명의 쑨원 그리고 후계자인 장개석 모두 일본극우가 지원한 친일파입니다. 그 이전에도 변법자강운동으로 유명한 캉유웨이도 극강의 친일파였습니다. 당시 중화민국계열의 장교 관료들 상당수가 일본을 유학하고 지원받은 친일파였습니다. 일본의 단 하나의 실수는 미국과의 전면전이였죠. 지금도 일본 극우는 땅을 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미국만 건드리지 않았다면 적어도 한반도와 만주 그리고 중국 동부해안까지는 먹었을 거라고.
	5	방금 YTN 속보로 손금주 이용호 민주당 복당 불허로 결론났다네요 [새창]	2019-01-13 21:22:57	3	삭제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정이죠. 지금 지지율만으로도 충분하고 만일 저들을 받아드리면 지지율 하락은 기정사실이고. 현역 의원들과 지역위원장들이 결사적으로 반대했겠죠. 그리고 저 2명 받아드린다고 의회권력에 변화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민주당에 입당에서 X맨될 확률도 높죠. 조경태나 이언주같이 내부총질하면 속수무책입니다.
	4	SBS는 완전히 반문 뉴스네요. [새창]	2019-01-01 21:41:12	1	삭제
		이런 방송국이 이명박근혜 시절에는 가장 공정해 보였으니...얼마나 언론지형이 보수쪽으로 편향됐었는지 알수 있죠. 한국언론들이 워낙 날조와 구라를 많이쳐서 예전같은 영향력은 상실했죠. 정말 한국발전을 위해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3	2018년 외신에서 평가한 문재인 대통령 [새창]	2018-12-29 04:34:02	8	삭제
		개혁속도가 답답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현재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겁니다. 대통령과 청와대 권력으로 할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이명박근혜처럼 국정원 기무사로 적폐들 겁박하면서 추진하면 또 모르겠지만 불가능한 일이잖아요? 일일이 절차와 법 규정을 준수하면서 개혁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실제 삼성이나 대법원 검찰 경찰같은 권력기관들 지들 멋대로 하면서 역주행하고 있죠. 이들을 통제하면서 개혁추진하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죠. 괜히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총선의 결과에 따라서 개혁의 성패가 판가름 나겠죠. 총선에서 압승하면 개혁의 속도가 붙겠고 어중간한 승리면 개혁도 어중간해지겠죠.
	2	민경욱 침 뱉었다" 논란에.."모욕 의도 없었다" [새창]	2018-12-24 05:27:40	3	삭제
		야당인데도 저렇게 안하무인이니 여당 시절에는 오죽했을까 싶음.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3 14:31:13	1	삭제
		뭐가 중요한 것인지 모르는 사람들이죠. 부동산개혁 사법개혁 재벌개혁 사학개혁 비정규직개혁...이런 중요한 이슈들이 가쉽성 이슈들로 묻히는 것이 안타깝죠. 진짜 그렇게들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내 인생은 어차피 망했으니 다 같이 망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정부도 좀 더 분명하게 개혁정책을 밀고 나갔으면 합니다. 갈지자 행보를 보이는 부분도 분명히 있거든요. 이런 실망감들도 지지율을 하락시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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