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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79	원래 집에서 신발 안 신는다는 미국 [새창]	2023-11-19 11:15:14	0	삭제
		제 친구들도 집에서 신발 갈아신는댔어요. 실내용 슬립온같은게 있던데..스케처스 그 고무신같이 생긴거 있잖아요?그거 진짜 많이신는듯했음ㅎ진짜 바닥청소 열심히 하는집은 익숙한 슬리퍼형 실내화도 신구요. 신발신는집도 쇼파나 침대위에 신발 올리면 엄마한테 혼난다그랬고..
	4978	너무 빠른 말 때문에 죽은 일본군 장수 [새창]	2023-11-19 10:45:19	0	삭제
		1 배우긴 배운대요. 중국을 치러 가는길에 한국 지나감. 이런식으로. 근데 엄청 피해가 컸다는 걸 모르더라구요-_- 때린 놈은 발 뻗고 잔다는 말이 진짜였음...
	4977	너무 빠른 말 때문에 죽은 일본군 장수 [새창]	2023-11-17 16:32:34	7	삭제
		에휴 임진왜란....일본 여행중에, 박물관에 갔는데, 무슨 갑옷 특별전인가 그런걸 하더라고요. 죽 보다가, 아 이건 시기상 임진왜란때 꺼구나...싶어서 좀 찜찜하게 보고 있으려니 일본인 친구가 왜 그러냐 물어봐서...울 조상님들 죽였던 너네 조상님 갑옷이당 했더니 깜짝 놀라더라구요..아니나 다를까 갑옷 설명에 그런 말은 1도 없었음..ㅎ기대도 안 했다...
	4976	전남친 한테 돈 받는 법 [새창]	2023-11-17 15:57:21	2	삭제
		얼마길래 싶었는데 450.....;; 연락을 피한다거나 할 때 제3자에게 알리는건 불법 아니라고 알아요~ 잘 했네 뭐.
	4975	태어나서 여자를 한번도 못봄 [새창]	2023-11-17 15:53:29	1	삭제
		마법사 전설의 시작이 바로 저 분...!!!!!???? 근데 평생을 수도원 밖으로 한발짝도 안 나가셨었나????
	4973	정규직 확정 되던 날 전신마비가 된 형 [새창]	2023-11-17 14:48:12	28	삭제
		회사에서 몰래 훌쩍훌쩍 울기...ㅠㅠ 진짜 둘 다 너무 이쁘고 착하고 그냥, 너무 잘 컸고...ㅠㅠ 결혼도 안 했는데 막 아들 잘 키운 엄마 기분이 들고.....ㅠㅠ
	4972	나는 불륜남이다 [새창]	2023-11-17 14:42:02	2	삭제
		재판까지 과정에서,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연습도 하고, 그러다보니 정작 재판 받다가 으아아아!!!하는 반응 보이는 사람도 있긴 하다던데....(알았다고 했는데 몇번을 물어보냐!!이런 식으로^^;) 저건 또 새롭네요;;;
	4971	애교로 모든 걸 해결하는 시어머님 [새창]	2023-11-17 14:28:45	0	삭제
		울 회사 직원중에 애교머신이 있는데...양쪽 콧구멍도 막혔고 혀도 잘렸고...하여간, 평소엔 뭐, 그냥 막내라 저런거지 뭐 하고 귀엽게 보는데, 가끔 선을 못 지켜요..^^; 아냐 여기선 그거 아냐 그만둬; 부장님이 너 노려보고 계셔..;; 이상한 소리내면서 울지도 마ㅠㅠ 싶은 그런 때가 있어요ㅎㅎ 우리 00씨도 시간이 흐르고 연륜이 생기면 저 시모님처럼 무해하고 귀여운 애교머신이 될 수 있으려나...
	4970	인류애 잃어버리기 5초전 [새창]	2023-11-17 14:22:17	4	삭제
		지적 장애가 있는 아동을, 타인이 걱정되어 물이라도 사먹여야 하나 싶을 정도의 시간동안 혼자 뒀다고??? 저거 아동학대로 신고 안 되나요.=_- 그리고 오해를 했으면 미안하다 고마웠다 하면 될텐데, 무슨 너의 죄를 사하노라 식으로...;;; 저 엄마는 상식장애가 있는 사람인가보네요.
	4969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영화 할머니... [새창]	2023-11-17 14:16:20	1	삭제
		아놔 저도 제목보고 심장이;;;; 좋은 소식이라 넘 다행이에요~~~ 저 영화, 울면서 보다가 결국은 끝까지 못 봤었던....ㅠㅠ
	4968	기내식을 잘못 가져다준 승무원.jpg [새창]	2023-11-17 14:13:21	1	삭제
		라면을 안주로 먹으면 되겠네ㅎㅎ 라면이 의외로 모든 술과 다 잘 어울린다능....
	4966	외국에서 집구할때 무조건 남향 고집하면 안됨.jpg [새창]	2023-11-16 16:36:44	2	삭제
		ㅋㅋㅋㅋㅋㅋ 그게 어디든 태양이 널 찾아내서 죽일것이다ㅋㅋㅋㅋㅋㅋ
	4965	숏패딩을 팔고싶은 패션업계 바이럴 [새창]	2023-11-16 14:13:53	0	삭제
		저는 키가 작아서 롱패딩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 이었어요. 가뜩이나 짧은데 롱패딩 입으면 그냥 팽귄이 되는...!!ㅠㅠ 근데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느끼는건데...그딴거 다 소용없어요, 따뜻해야해! 거기다 롱패딩은 넘어지면 엉덩이도 보호 해 줘요!! 나이 들면서 점점 뼈도 약해지는데, 안전까지 챙길 수 있다니 이런 고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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