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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2	[익명]입사고민 [새창]	2018-11-10 00:19:58	1	삭제
		그것보단 일이 더 중요하죠 작성자님이 상상해 보세요. 그 일을 했을때의 나의 모습 힘들어도 열심히 할 자신이 있나요? 정말 하고싶은 일인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적어도 잘 견뎌낼 자신이 있는 일인가요? 어차피 초임은 대기업이 아닌 이상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하지만 경력을 쌓는 과정이 달라지겠죠 경력을 쌓는 과정이 좋고, 즐겁고, 견딜 수 있다면 빠르게 성장하실것이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다른 일을 생각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10 00:15:35	0	삭제
		100% 확실한 것은 아니니 혹시라도 작은 확률로 임신했을 경우 그 책임을 질 수만 있다면 하셔도 됩니다.
	200	[익명]쓰레기같은 제 삶 뭐부터 시작해야 될까요? [새창]	2018-11-10 00:13:12	4	삭제
		1. 스스로를 비하하는것을 그만두세요. 작성자님은 타인에게도 쓰레기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쉽게 말할 수 있나요? 인생 망했다고, 한심하다고 말할 수 있나요? 남한테 쉽게 하지 못하는 말은 스스로에게도 쉽게 하지 마세요. 2. 23살이면 아직 시간 많습니다. 대학 졸업하면 보통 24살이에요. 이제 새로 시작하세요. 취업 사이트 들어가셔서 하고싶은 일을 찾아보신 다음에 필요한 스펙, 자격증 등을 알아보시고 하나 하나 준비하세요. 이건 지금부터 알아보시는게 좋겠네요. 올해가 끝나려면 11달하고도 3주 남았으니 차근차근 알아보세요. 3. 그래도 본인이 스스로 판단해서 자퇴를 하거나 여러 준비를 시도한걸 보면 적어도 실행력은 있으신 분이네요. 적어도 자기주장은 확실해 보이십니다. 하지만 마음이 조급해 본인의 상황을 아직 확실히 이해 못하신것 같아요.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확실히 분석하세요. 자신에 대해, 자신의 주변에 대해 알고나면 차츰 길이 보일것입니다. 그 뒤에 내년에 무슨 일을 할지, 어떤 일을 알아볼지, 그리고 그 일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고 하나 하나 준비해 나가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입니다. 당장은 멀고 끝이 보이지 않지만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 어느새 목적지가 보일것입니다. 사람마다 자신만의 시간과 적당한 시기가 있고, 모든 꽃은 피는 시기와 시간이 다릅니다. 작성자님의 작성자님에게 맞는 시간을 찾아 살아가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이 무슨 상관인가요? 겨울에 피는 꽃은 봄에 피는 꽃을 보며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겨울에 자신이 피울 꽃을 준비할 뿐이죠. 힘내세요. 그리고 작성자님만의 시간을 살아가세요
	199	여친이 전남친한테 연락한거 걸렸네요.. [새창]	2018-11-10 00:02:11	14	삭제
		햐... 잘 하셨네요... 작성자님한테 접근한것도 마치 질투심 유발시키려고 한것처럼 보일정도에요. 잘 정리하셨습니다.
	198	[익명]썸의 기준은 뭘까요? [새창]	2018-11-09 20:09:25	0	삭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썸의 기준은 연인관계는 아니지만 내가 상대방을 이성으로서 좋아하고있고, 상대방도 나를 이성으로서 좋아하고 있는 상태에서 서로가 그 사실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카톡이나 전화가 없다면 작성자님이 먼저 보내 보세요. 만약 상대방도 작성자님을 좋아하고 있다면 기쁘게 받아줄겁니다.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9 19:26:17	1	삭제
		네... 헤어지시는게 더 편할것 같네요... 그쪽에서 고백을 했는데 그쪽에서 맞춰주거나 함께 맞춰가는것도 아니고... 진심으로 고백을 했다기 보다는 거의 그냥 고백을 한번 던져 본것 같네요. 그래서 운 좋게 사귀는것 같고... 그정도면 친구도 되기 힘들지 않나요?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9 17:01:57	1	삭제
		사람마다 다르죠... 그래도 확실한건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싶어하고 그 사람에 대해 더 많은걸 알고싶어한다는거죠 자기가 하고싶은 말만 하는게 아니라
	195	[익명]걍 들어만 주라는데 [새창]	2018-11-09 14:21:17	0	삭제
		그냥 말 그대로 들어주기만 하라는거네요... 똑같이 해 주시면 스스로 깨닫게 되지 않을까요?
	194	[익명]친구에게 뭐라 말하는게 좋을까요 [새창]	2018-11-09 14:20:13	5	삭제
		굳이 작성자님이 말릴 필요가 있나요? 잘 될 사이라면 다시 만나서 더 잘 될거고 안될 사이라면 다시 만나도 잘 안되겠죠 오히려 안해보고 나중에 후회하게 두는것보다 해 보고 나서 결과를 직접 보고 판단 하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8 19:07:26	1	삭제
		별로 애인분이 마음이 없으신것 같은데요... 그래도 보통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신에 대한 이야기라던지, 상대에 대한 이야기라던지 할 이야기는 많잖아요? 그런데 반응도 그저 그렇고, 이야기를 이어나갈 의지가 없어보이네요... 연인간의 의사소통은 정말 중요한데 이렇게 이어지질 않으니... 별로 잘 맞는 사이는 아닌것 같습니다...
	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8 15:29:01	0	삭제
		좋은 인연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잘 하셨어요
	191	[익명]이런 강사의 수업이라면 그냥 환불 받는게 낫겠죠? [새창]	2018-11-07 12:39:40	2	삭제
		환불 받고 민원 한번 더 넣으세요. 저라면 두번다시 안나갈겁니다.
	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7 12:16:43	0	삭제
		그럼 그냥 점심 먹는데 같이 가시는건 어떤가요?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6 23:16:55	0	삭제
		안헤어졌더라도 군대 간 사이 여러사람이랑 바람났을것같고... 결국 부대 안에 있는동안 이별통보를 받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오히려 잘됐습니다. 게다가 같은 문제가 계속 발생한다는건 이미 스스로 고칠 의욕이 없다는거니까요... 전역 후에 더 좋은 여자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188	첫사랑 누나한테 연락해보고싶네요 [새창]	2018-11-06 20:51:26	0	삭제
		그냥 친하게, 편하게 연락하고 싶다면 그냥 요즘 잘 지내는지 물어보세요. 친구처럼, 그냥 아는 동생으로 지내고 싶다면 10년이나 지났는데 그냥 적당히 받아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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