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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7	전남친에게 결국에 연락했어요 [새창]	2018-11-12 18:06:14	2	삭제
		아닙니다... 작성자님도 많이 힘드셨잖아요. 그래도 힘들때 연락 안해보고 계속 마음고생 하면서 속앓이 하는것 보다는 이렇게 연락을 하는 등 작성자님이 할 수 있는걸 다 해보고 잘 되면 잘 이어 나가고 안되면 그대로 완전히 잊는게 더 낫습니다. 작성자님은 용기를 내어서 지금 할 수 있는걸 다 하신거에요. 잘하셨습니다.
	216	[익명]오늘이 빼빼로 데이인것도 몰랐네요 [새창]	2018-11-11 22:36:46	0	삭제
		빼빼로데이라서 챙겨주는것 보다는 내가 좋아하니까, 내가 사랑하니까 챙겨준다고 생각하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굳이 그날 하루하루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나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순간 순간이 소중한 날들이죠
	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11 22:35:23	0	삭제
		헤어지면 어차피 남 아니겠습니까 작성자님보다는 그사람과 이어질 인연이었나 봅니다. 게다가 생활패턴도 안맞았고 상대방의 막말로 헤어졌다면... 오히려 잘 헤어진것 아닌가요? 놓아주십시오 남이었던 사람이고 이젠 남입니다.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11 18:49:24	1	삭제
		남자 여자 관계없이 육체적 관계는 정신적 관계와 더불어 연인간의 관계유지에 필수적인 것 입니다. 만약 작성자님이 만족을 하지 못한다면 역시 헤어지는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인분께는 안된일이지만 지금 그런 원초적 관계에서부터 서로 맞지 않는것이 후에 결혼한 후에는 중대한 이혼사유도 될 수 있습니다... 미래에 복잡해질 관계를 생각해서라도 지금 확실히 결단을 내리시고 다른 맞는 사람을 찾거나 아니면 스스로 조절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보다 '미래'에 관계가 원만하게 이어질지를 생각해 보세요. 아마 그러면 답을 내리는데 참고가 될것입니다.
	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11 18:21:51	0	삭제
		사실 가벼운 스킨십 정도는 사귀기 전에 썸타는 사이에도 할 수 있죠. 앞으로도 계속 볼 사이라면 확실히 하시는게 좋겠네요.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썸만 타다 스킨십만 하고 끝날 수도 있어요. 아마 상대분도 작성자님의 행동에 망설여질수도 있으니 한번 물어보세요. 직접적으로 아니더라도 간접적으로 돌려 말한다던가 해서 일단 말을 해 보세요. 말을 안하면 상대방도 작성자님의 마음을 모르잖아요?
	2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11 18:02:01	0	삭제
		몇년동안이나 짝사랑 하셨다면... 애인의 유무 정도는 확인할 시간이 충분히 있지 않았나요...?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11 17:58:32	2	삭제
		그래도 완전히 무시하는건 오히려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니 최소한의 연락 정도는 받아주세요. 다만 너무 상극이라 맞지 않는것 같으시면 만남을 최대한 피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사람이 안맞아도 최소한 적으로 만들지는 말아야죠. 단순히 안맞다고 그냥 연락 무시해버리면 작성자님의 인성도 그렇게 좋지 않다는걸 보여주는 꼴이 될겁니다.
	210	[익명]전여친과 동거했던 남친 [새창]	2018-11-11 07:39:04	6	삭제
		애인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너무 잘못되었네요... 거짓말하고, 제대로 설명하거나 해명하지 않고... 회피하고 변명하려는것밖에 안보입니다. 게다가 전 애인과의 관계를 다른곳에서 떠벌리고 다니는것도 좀... 보통 그런건 입밖으로 꺼내는건 자제하는편이 좋은데... 역시 술이 문제긴 하네요.
	209	남자친구에게 계속 연락하는 전여자친구 [새창]	2018-11-10 21:41:17	0	삭제
		확실히 말씀을 하세요. 좋은 사람인건 알지만 그래도 이렇게 전 여친에게까지 잘해주는건 작성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좋은 사람 좋죠 하지만 잘해주는것도 가려서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전전여친은 물론, 전여친에게도 잘한다는 보장이 없죠. 이미 작성자님은 충분히 의식하고계신것 같은데 작성자님이 말씀을 안하시면 애인분도 모를겁니다. 확실히 말씀을 하세요. 연락하지 말라고, 무시하라고 이성문제를 확실히 끊어내지 못하면 결국 새로운 갈등을 만들어낼 뿐입니다.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10 20:58:22	0	삭제
		안좋았던 일들을 떠올려 보세요. 그 일들이 한두번 일어난게 아니고 상대방과 작성자님이 서로 보고싶어해서 다시 만나는게 아니라면 결국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될것입니다. 작성자님은 몰라도 상대방은 행동을 고칠 이유도 의지도 없으니까요.
	207	[익명]너무 한심해요. [새창]	2018-11-10 19:01:41	2	삭제
		잊지 마세요, 고마운 사람에게 보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이 성공하는 것 입니다. 작성자님이 잘 되어야 나중에 그 고마운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을 능력이 생길거에요. 고마운 사람들을 잊지 말고 그분들을 도와주는 생각을 하세요. 작성자님의 능력으로, 작성자님이 고마운 분들의 고마운 사람이 되는겁니다. 다만 지금은 마음이 초조하셔서 여유가 없으신듯 하니 잠시 휴식을 가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내일은 마침 일요일이니 어디 조용한 곳에 산책이라도 하시며 생각을 가져보세요. 본인이 해야 할 일, 앞으로 할 일 등 자신에 대한것을 생각해 보세요. 두려움은 보이지 않는데서 나오고 그것이 명확해질수록 하나 둘 사라집니다. 자신을 돌아보세요.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10 09:14:48	3	삭제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보통 그렇게 생각만 하지 직접 말로 하긴 쉽지 않은데... 그것도 해당 직업이랑 관련되어있는 사람 앞에서는 더더욱요. 오히려 더 조심하거나 사과를 해도 모자랄판에 변명아닌 변명이라니... 앞으로 작성자님께 다른 잘못을 해도 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로 책임을 회피할게 눈에 보이는듯 하네요.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10 03:04:00	13	삭제
		적어도 마음이 완전히 없다면... 연락조차 안하겠죠 ... 연락은 관심의 표현입니다. 절대 그냥 보내진 않죠 일단 최소한의 관심도 있고 얼굴까지 본다고 하면... 싫진 않다는 뜻이겠죠? 작성자님과 연애를 시작했다면 스스로 조심을 했었어야 할텐데... 적어도 완전히 마음을 버린건 아닌것 같네요...
	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10 03:01:00	0	삭제
		더 이어나갈 마음이 없으시다면... 놓아주시는게 맞죠... 더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과 그 사람의 더 큰 행복을 위해...
	203	[익명]이상형한테 말 거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네요 [새창]	2018-11-10 00:23:02	1	삭제
		해야할지 하지말아야 할지 고민될때는... 하지 않고 나중에 좋은 결과를 상상하며 후회하는것 보다는... 하고 나서 결과를 본 뒤 좋던 안좋던 그 결과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하고 나면 미련은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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