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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7	여자친구한테 성욕이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가 있을까요? [새창]	2018-11-29 00:02:02	5	삭제
		아마 애인분께 육체적인 매력을 더이상 느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것이라면 흔히 말해서 '질렸다.' 라는 것이죠. '사랑은 하는데'의 '사랑'이 진심에서 나오는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무감, 미안함, 편안함에서 오는것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46	남사친 ,,,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새창]	2018-11-28 19:37:51	1	삭제
		충분히 바뀔수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작성자님의 애인분에게 있어서 작성자님이 그정도까지 소중한 사람이 아니었을 뿐
	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28 19:33:13	0	삭제
		약마다 잘 받는 사람이 있고 안그런 사람이 있죠. 아마 작성자님께는 약이 잘 받는 모양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무분별하게 약물을 오남용하는것은 주의하세요.
	244	남사친 ,,,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새창]	2018-11-28 15:59:29	0	삭제
		애인이 없을때면 몰라도 그래도 애인이 생겼다면 그리고 그 애인을 사랑한다면 당연히 자제해야 할텐데... 작성자님이 애인분에게 있어서 그렇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것 같네요. 만약 작성자님이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라면 당연히 자제하거나 최소한의 양해라도 구해야 할텐데... 연애를 시작하고 나서도 바뀌지 못한걸 보면 앞으로도 바뀌지는 않을것 같네요...
	243	이유를 모르겠네요 [새창]	2018-11-25 23:58:49	0	삭제
		물론입니다. 감정은 워낙에 가변적이라 갑자기 식기도 하고, 뜬금없이 헤어지기도 합니다. 사람들 연애이야기 들어보면 오만가지 사연이 다 나옵니다. 그래서 '갑자기?' 나 '왜?' 같은 질문이 나오는 이야기도 정말 많죠. 하지만 당사자들도 왜 그랬는지 확실히 설명하지 못합니다. 감정이 변한거죠 더 오래 이어나갈 자신이 없다면, 식었다는 생각이 들면 작성자님의 인연이 아닌것이니 놓아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242	[익명]남자분들 호감있는 여자가 다른 남사친들하고 술 마시는 사진 올렸다면~ [새창]	2018-11-25 23:55:47	0	삭제
		사귀는 사이가 아니면 그냥 아무 의미 없이 누를수도 있죠. 호감이 있다 하더라도 애인도 아닌데 다른사람을 만나는것에 일일이 간섭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냥 별 의미는 없을것입니다. 물론 좀 신경쓰이긴 하겠죠.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25 06:45:43	0	삭제
		현실은 게임이나 소설처럼 인과응보가 확실히 있는게 아니라서... 잘 살 사람은 잘 살것이고 못 살 사람은 못 살겠죠... 작성자님이 좋은 일을 하던 안좋은 일을 하던 작성자님의 대처, 행동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2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23 17:34:08	0	삭제
		정답은 없으니 두분이서 잘 조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인분에게는 좀 천천히 작성자님에게는 좀 빨리 서로 배려를 해주고 맞춰주면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239	[익명]햄버거 다시 만들어달라고 하는 저.. 이상한건가요? [새창]	2018-11-22 00:26:15	19	삭제
		주문할때 이야기를 했었다면 당연히 다시 만들어 달라 할 수 있죠. 갑자기 말을 한게 아니면 그건 가게측 실수니까요. 못빼주면 처음부터 못빼준다고 이야기를 하던가 아니면 주문을 받았으면 그대로 해줘야죠. 작성자님이 분명히 말을 했는데 못알아들은거니까요.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21 23:06:20	0	삭제
		작성자님의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21 23:05:26	0	삭제
		결국 말로 풀어나가야죠... 서로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무엇이 싫은지 등을 말하고 서로 조율하고 어느정도 배려해주고 양보해주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작성자님은 애인분이랑 너무 안맞는것 같아서... 반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것도 좀 신기하네요.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21 19:37:43	0	삭제
		모든것을 다 만족하는 일은 없으니 작성자님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따라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나마 더 나은것, 그나마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따라가면 적어도 다른것을 선택했을때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235	[익명]스물일곱살 [새창]	2018-11-21 19:35:23	0	삭제
		너무 걱정마시고 잠시 휴식기를 가지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새로운 길이 생길것입니다.
	234	남자많은 여자친구는 정말 힘들구나....... [새창]	2018-11-21 19:34:30	10	삭제
		고생하셨어요 3개월까지 간것도 용하네요. 본인이 듣기 싫은 소리를 남한테는 계속 하는 이유는 뭔지... 아무리 평소에 그랬었어도 애인이 생기면 자제했었어야 할텐데... 작성자님도 애인이 아니라 그냥 아는 남자들중 한명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정말 잘 하셨어요.
	233	ㅡ [새창]	2018-11-21 18:43:34	0	삭제
		최소한의 관심도 없으면 찾아보지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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