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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7	연애하고싶어요 [새창]	2018-11-04 08:32:34	0	삭제
		사람이 모이는 곳에 나가면 됩니다. 쉽게는 동호회, 모임 등에 나가서 여러 사람들이랑 친분을 쌓다 보면 그것이 훌륭한 만남의 기반이 되죠
	156	[익명]어디 나가는게 귀찮아요 [새창]	2018-11-03 18:21:34	1	삭제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나고 밖이라도 나가면 뭔가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는 기회가 생기죠 집 앞, 동네 한바퀴라도 돌아보세요. 거리에 보이는 사람들, 건물들, 하늘 등 여러가지 새로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행동에 따른 결과물 뿐 아니라 행동을 함으로써 생기는 여러 활동이 작성자님께 새로운 경험이 될것입니다.
	155	헤어진 사이에 새사람을 만났다면 어떠세요 [새창]	2018-11-03 18:16:49	0	삭제
		그리고 다른 사람을 만났었어도 결국 작성자님을 잊지 못하고 잘 안되었다는 것으로도 해석이 되니 오히려 다른사람한테 가지 않고 작성자님에게 왔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좋은 사랑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른사람한테 갔었다.' 가 아니라 '다른사람한테 갔었지만 결국 나한테 왔다.' 로 생각하면 좋을듯 하네요.
	154	헤어진 사이에 새사람을 만났다면 어떠세요 [새창]	2018-11-03 18:15:21	0	삭제
		그래도 숨긴것보다는 나은것 같은데요...? 만약 사귀는 중에 알았다면 오히려 더 마음 상하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작성자님에게 마음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문제가 될 일을 미리 처리한것으로 보이는데... 전 오히려 솔직하고 믿을만하다고 봅니다.
	153	욕하고 거짓말하는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새창]	2018-11-03 13:56:43	2	삭제
		잘 하셨습니다. 욕하고 거짓말은 그 누구에게도 하면 안되는것이죠 그런데 그런것을 사랑받아 마땅한 연인에게 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분명 더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3 10:30:11	0	삭제
		할만한 분위기를 만들고 이야기를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요 밑도 끝도 없이 갑자기 너랑 자고싶다 하면 좀... 그럴것 같네요 당황스럽고 그렇게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지 말고 단둘이 그럴만한 분위기를 만들고 시도를 해보는게 좋았을것 같네요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3 00:45:25	1	삭제
		아마 한눈에 시선을 이끄는 아름다운 외모는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숨겨진 매력이 보인다는 뜻인듯 합니다. 묘한 분위기는 행동적인 매력이 아니라 얼굴에 나타나는 기운, 오오라 같은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뭔가 어디서 나온다고는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나오는 매력이라고 표현해야겠네요.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2 23:19:43	2	삭제
		무시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적당히 흘러넘기시던가요. 어차피 그렇게 느끼는 사람은 작성자님만 있는게 아니고 언젠간 그렇게 살다가 한번 제대로 임자 만나는 날이 올겁니다. 이미 시도를 해 봤는데 안된다면 굳이 작성자님이 손을 더럽히며 해결할 문제는 아닙니다.
	1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2 18:25:39	2	삭제
		이건 연애가 아니라 거의 상담사 수준인데요... 진짜 연애 하는거 맞나요? 슬플때나 기쁠때나 먼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해주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런데 안좋은 일이 있을때만 찾는다니...
	148	[익명]지방캠을 서울캠으로 속인 남자친구 [새창]	2018-11-02 18:24:50	2	삭제
		일단 사실을 숨긴것 자체부터가 좀 그런데요... 자신에 대한것을 속인 사람이 다른것도 못속일 이유가 없죠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2 18:17:32	0	삭제
		정말 힘든 일이 있을때, 오만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휘저을때, 그런 생각하다보면 하루가 너무 늦게 가는것처럼 느껴질때 정말 많습니다. 천천히 산책이라도 하시며 생각을 하나 하나 정리해 보세요. 생각은 실타래 같아서 천천히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가다 보면 금세 풀리게 되어있습니다.
	146	[익명]남편한테 욕하는 아내 [새창]	2018-11-02 18:12:45	2	삭제
		절대 정상적인게 아닙니다. 아무리 부부라도 돌려 말하는것도, 귀엽게 말하는것도 아닌 쌍욕이라뇨 그 어떤 인간관계에서도 쌍욕을 하는건 절대 평범하고 정상적인 사이가 아닙니다. 아마 결혼 전엔 그런 모습을 많이 숨기신것 같은데 이제 결혼 하고 나서 이혼하려면 복잡하니 마음 편하게 행동하시는것 같네요 연기력이 많이 뛰어나신가 봅니다. 저라면 잘 녹음해서 이혼을 준비하겠습니다. 차라리 혼자 키우시는게 아이에게도 좋을것 같습니다. 남편에게 쌍욕하시는 분이 아이에겐 무슨 말을 못하겠습니까?
	145	[익명]마음이 떠난 여자친구... [새창]	2018-11-02 07:06:27	1	삭제
		우선 너무 매달리지는 말고 어느정도 배려를 해주는 선에서 적당히 연락을 시도해 보세요. 작성자님도 마음이 없는데 마구 연락하며 매달리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을겁니다. 너무 과한 매달림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뭐든 적당한게 좋죠
	144	[익명]도를 아십니까 잡는 기준. [새창]	2018-11-01 20:06:40	6	삭제
		보통 그런건 착하게, 이야기를 들어주게 생기면 잘 잡힙니다. 사람한테 싫은소리 잘 못할것 같고 기분 좋아보이는 사람들요. 제가 기분 안좋아서 정색하고 다닐땐 아무도 말 안걸고 기분 좋은 날에 얼굴이 풀리면 잘 잡더라구요.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1 19:16:07	0	삭제
		'사린다.'는 말은 보통 '조심하다.'랑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죠 그러니까 여자가 많았던 남자친구분의 과거를 아는 친구분이 남자친구분께 '너 여자 많았었고 잘 놀았잖아 그런데 네 여자친구는 혹시라도 네가 딴여자 만나서 바람피면 그런거 다 아니까 조심해, 바람 피지 마' 라는 의미로 사용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가벼운 농담 수준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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