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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티라노의손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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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노의손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5 11:21:27 6 삭제
    작성자님, 어머니께서 힘드신 모습에 속이 상하는 마음은 천 번 만 번 이해하겠지만, 많은 분들이 보는 게시판에서 이렇게 무분별한 욕은 삼가시는게 어떤가 싶어요. 아니면, 왜 속이 상하시는 건지 정확한 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다면 더 많은 분들이 작성자님 상황에 더 공감해 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실텐데 말이죠. 어머님의 힘든상황이 작성자님을 속상하게 만든다면, 욕하면서 속상해 하기 보단, 작성자님께서 어머님을 기쁘게 해 드리면 되요. 어려운거 필요없고 어머님이 퇴근하셨을 때 아주 잠깐 안마를 해드린다는지, 엄마 고생하셨어요. 의 말 한마디면 충분 해요. 조금의 잔소리를 보태자면, 죄수생이라고 하셨는데, 재수생은 죄인이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다음 입시의 결과도 그리 좋진 않을거에요. 저도 예체능 재수생 시절이 있었기에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자기 스스로를 쓰레기라며 그렇게 깔아뭉게고 있는것만큼 어머님을 힘들게 하는 일이 없습니다. 기운내시고 용기내시고 작성자님과 어머님이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83 과연 내가 정신적으로 문제인걸까요? [새창] 2016-10-14 22:15:41 5 삭제
    줄을 서서 기다리는게 포장 대기줄이 아니라 테이블 대기줄이라는 전제하에, 글쓴님께서 와이프분이게 조금 심하게 말씀 하신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기다리는 사람들은 음식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테이블을 기다리는 거니까요..그렇게 줄을 길게 설 정도로 유명한 식당이라면 분명히 대기순번을 관리하는 직원이 있었을 텐데, 그 직원에게 먼저 물어봐도 됐을 문제였던 것 같아요..글쓴이 님이든 와이프님이든 두 분중 한 분이라도요... 와이프분께서 먼저 물어보자고 말씀도 하신거 같은데.. 포장도 같이 대기를 해야하는지, 아님 테이블 손님들만 대기를 하고 있는건지.. 만약 포장손님도 기다려야 하는 거였다면, 와이프분도 막 포장손님 먼저 해 달라고 하시진 않으셨을거고.. 만약 와이프분께서 그런게 어딨냐고 포장손님 먼저 해 줄 수 있지 않냐고 한다면, 다 같이 기다리는 입장이니, 조금만 더 기다리자 라고 잘 설득 할 수도 있었을 간단한 문제인데.. (와이프분이 먼저 물어보자고 하신걸로 보아,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예민하게 반응 하신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와이프님 입장이었다면, 너무 서운했을 것 같아요. 조금은 융통성을 발휘해도 됐을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여튼 이 문제를 떠나서, 전 정말 충격인게..글쓴님께서 와이프분이 올리신 글에대해서 아무 말씀이 없으신 걸로 보아, 진짜 와이프분에 그런 말씀을 하셨다는 전제하에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어떤 대화가 오고갔는지 정확한 정황이 본문엔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와이프에게 개념도 없고 기본도 없고 몰상식하다는 말을 하시다니요....그럼 글쓴이님은 개념도 기본도없는 몰상식 한 분이랑 평생을 함께 하시는 건가요? 그 말을 들은 와이프분 기분은 한 번 쯤 생각해 보셨나요? 얼마나 자존심이 상할까요? 서로 생각하는게 다르고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을 몰상식한 사람으로 몰아버린다면, 어떻게 대화가 되나요..? 더군다나 부부관계에서 더욱더 필요한게 배려일텐데요.. 가까운 사이 일 수록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더욱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존심이 정말 센 편입니다. 그래도 웬만한 의견충돌은 대화로 잘 풀어보려고 합니다. 아무리 자존심이 세더라도 내 의견이 무조건적으로 옳다고 내세우며 상대방을 까내리는 발언을 하는건 정말 안좋은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건 내 자존심이 아니라 내 이기심이라고 생각해서요... 저도 결혼한 입장에서 만약에 내 남편이 저런 말을 저한테 했다면, 저는 그냥 넘어가진 않았을 것 같아요....와이프분은 지금 글쓴이 님과의 의견대립 문제보단 , 남편분께 들은 충격적인 말때문에 속이 상해서 저렇게 글을 올리 신 것 같아요.
    182 이런 경우 민원 어디에 넣죠? [새창] 2016-10-14 21:40:27 15 삭제
    콜센터에서 상담받으신 내용을 그 직원에게 말씀하시는건 어떠실까요? 내가 모르는 사이에 규정이 바뀐걸 줄 알았는데, 혹시나 싶어 전화로 상담을 받았는데 이러한 답변을 들었다고.. 그럼 진작에 양해를 구하면 되는 일을 왜 거짓말을 하냐구요.... 그리고는 지점장을 만나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어떠실까요? 아마 그렇다면 그 직원이 자신의 불찰을 인정하고 사과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규정을 위반한건 그 직원의 불찰이니 정확하게 그 해당직원에게 전달 하는 것이 오히려 민원넣는 것 보다 더 나은 방법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글쓴이님 께서 안되는 일을 우기는게 아니라 정확한 팩트를 알게 되셨으니까요..
    181 알바하다 클레임 걸렸어요. [새창] 2016-10-12 00:08:15 2 삭제
    내가 갑질을 한건지, 진상짓을 한건지 판단하기 힘들 때 좋은 방법은, 그 상대방이 나의 가족 또는 친구라면 과연 내가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를 따져보면 조금은 쉬운 것 같아요. 만약 친 오빠나 친구가 이런 실수를 햇다면... 굳이 다시 케찹을 가져다 달라고 했을까요 아님 그냥 됐다고 하고 있는걸로 먹었을 까요?
    180 알바하다 클레임 걸렸어요. [새창] 2016-10-11 17:15:48 0 삭제
    안타깝게도.. 맥날 DT는 그런 시스템이 없습니닷 ㅠㅠ....
    179 알바하다 클레임 걸렸어요. [새창] 2016-10-11 17:14:31 21 삭제
    도대체 어느지역 어느 매장이길래 매니저가 컴플레인 하나 케어 못하고 크루한테 전화 바꿔줘서 사과하게 하나요? 매니저는 고객복원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있는 사람은 맞나요? 진급한지 얼마안된 스윙매니저라면 그나마 이해하겠지만, 세컨 이상 매니저라면 진짜 매니저 할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교육 다시 갔다오고 고객복원 5단계 제대로 배우라고 하세요. 어디서 크루를 보호해주진 못할 망정.. 저런 컴플레인은 매니저 선에서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손에서 해결이 안되면 크루한테 직접 사과를 지시하는게 아니라 상급자에게 보고가 되야지요. 얼음 따로 제공되지 않는것 맞습니다. eat-in이면 음료가 담겨져 있는 상태에서 얼음이 모자란 경우에 한 해 제공 되어질 수도 있지만, 원래는 제공 안하는게 맞습니다. 사실 저도 그 이유에 대해선 정확하게 알지 못하나, 얼음만 제공 될 경우 식품안전의 이유에서 인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맥도날드에서 6-7년 일했고 1st 진급 직전에 과도한 업무스트레스로 탈모, 생리불순, 기타 잔병이란 잔병은 싹다 안고 이러다 서른 살 되기 이전에 진짜 죽을 것 같아서 엄청 열심히 일하던 직장.. 알바부터 시작한 맥도날드 그만두고 지금은 또다른 서비스직(ㅋㅋㅋㅋㅋㅋ)을 하고 있어요. 2년이면 TR이실 수도 있겠네요. 아니더라도 멀티 크루이거나.. 맥도날드 알바, 애정없으면 2년 하기 힘든거 알고 있어요.. 진짜 최저시급 받는게 말도 안되는 정도로 크루들 힘든것도 다 알아요. 그런데 진짜 말도 안되게 갑질하는 사람들 많죠? 저도 그거 다 참다가.. 탈모는 아직 다 완치가 안되고 있네요ㅠㅠ.. 여튼 다 이해하고 다 공감이 되서 너무 토닥토닥해주고 싶어요.. 전 어떤 손놈이 배달주소를 신주소, 구주소 섞어 적어놓고는 라이더가 전화해서 다시 물어보니까 그것도 못찾아오냐고 애 셋 있는 아버님 라이더님께 썅욕과 온갖 ㅈㄹ을 시전하다가, 매장에 전화와서 저에게 진짜 세상 모든 욕을 하길래.. 찬찬히 주소가 잘못된 걸 설명을 했는데, 본인도 무안했나봐요. 더 욕을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제 부모님까지 들먹이며 니네 엄마아빠가 못배워 쳐먹어서 니가 그런데서 햄버거나 쳐 팔고 있는건데 그것도 하나 일처리 똑바로 못하는 병신ㄴ 이라 하는 말에, 제가 가진 이성의 끈을 탁.. 놓아버리고 한 번 싸운적도 있는걸요.. 세상에 진짜 또라이 참 많구나 라는거 맥도날드 7년 일하면서 진짜 많이 느꼈어요.. 매니저도 이리 힘든데 하물며 최저시급 받는 크루들은 어떨까요.. 힘내요..! 언니가 위로해줄게요(토닥토닥)
    178 10월 10일 오늘의 타로카드! [새창] 2016-10-11 02:33:25 0 삭제
    늘 볼 때마다 느끼는데, 정말 목소리가 좋으세요..! 매일 감사합니다!!
    177 웹툰을 그려보고 싶습니다!!..그런데(ㅠㅠ) [새창] 2016-10-11 02:28:06 0 삭제
    모든 분들 공통적으로 조언해주시길, 일단 많이 그려보라는 조언들이 많네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 위주로 많이 그려봐야겠어요. 연습만이 실력을 늘게하는 유일한 길이군요ㅠㅠ.. 저도 많이 그리다보면 늘겠죠ㅠㅠ..? 같이 많이 그려용^^ 소중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176 웹툰을 그려보고 싶습니다!!..그런데(ㅠㅠ) [새창] 2016-10-11 02:25:59 0 삭제
    저는 처음부터 공부할 생각으로 접근을 했네요ㅠ.. 제가 깨닫지 못한 부분을 콕 찝어 주시고.. 못그려도 많이 그려보고 재미를 느끼는게 중요하군요! 재미는 있는데 맘대로 안되니 속상했는데..조언 해주신대로 계속 연습하면서 감각을 익혀야 하겠어요! 그럼 점점 늘겠죠? 헤헷! 감사합니다^^*
    175 웹툰을 그려보고 싶습니다!!..그런데(ㅠㅠ) [새창] 2016-10-11 02:23:31 0 삭제
    우와!!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진짜 현실적 조언이에요!! 바로 찾아봐야겠어요!! 진짜 도움될것 같아요..! 화장품병도 생각하지도 못햇는데 진짜.. 몸이랑 비슷하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174 웹툰을 그려보고 싶습니다!!..그런데(ㅠㅠ) [새창] 2016-10-11 02:21:19 0 삭제
    오오! 그림들을 좀 따라그려보면 선에 대한 감각이 좀 생기려나요..? 소중한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173 웹툰을 그려보고 싶습니다!!..그런데(ㅠㅠ) [새창] 2016-10-11 02:20:30 0 삭제
    제 손이 미워집니다 ㅜㅜ... 힘들어 하시지 말구 함께 즐겨보도록 해요^_^* 화이팅!!
    172 아빠별님 글을 읽고 (살못빼는사람들의특징) [새창] 2016-10-10 12:40:52 4 삭제
    와 .. 진짜 글쓴이님 감사해요. 이 글 읽으면서 진심으로 울었어요. 본문이랑은 상관없는 얘기지만..제 이야기를 해보자면, 사람마다 체질이 다른건 저도 대학교 다닐때 제 룸메랑 살면서였어요. 그 친구는 170에 47을 넘어 본 적이없습니다. 심지어 저보다 잘 먹습니다. 치킨 한마리 시키면 전 3-4조각 먹고 질려서 더 못먹는데 끝까지 먹는 친구 입니다. 여튼 그렇게 대학라이프를 즐기다보니, 1년뒤 저는 10kg이 쪘는데, 그 친구는 오히려 1kg이 줄었더라구요. 친구는 살이 절대 안찝니다. 전 술을 단 한잔도 못마시는데 그 친구는 치맥도 좋아라 합니다. 그 친구의 제일 큰 컴플렉스가 먹어도 살 안찌는 거고 팔뚝이 너무 얇아서 여름에도 반팔을 못입는 친구입니다. 저는 먹는 족족 얼마나 영양소를 흡수를 잘하길래.. ㅋㅋ 근데 제가 절대 게으른 편이 아닙니다. 어릴 땐 통통해서 참 복스럽다 라고 하더니, 제가 성인이 되고 사회가 바뀌어 갈 수록 세상은 저를 게으른 사람 취급하며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저도 80년도 생이에요 허허) 누구나 맘 먹으면 살 뺄수 있다.. 네 저도 알아요. 고등학생 때 28kg 빼봤으니까요. 근데 남들 하는 3-4배는 더 고생하고 고생했어요. 허허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서ㅠㅠ 게으른 사람 취급하는거.. 평생 진짜 속상해하며 살았는데.. 글쓴이님 글에 정말 큰 위로 받아서 댓글 남겨요. 나름대로 전 제 자신을 위해 자기관리 하는 것들이 많은데, 단지 겉으로만 보이는 몸매를 보고 '쟤는 참 게으를거야. 할 줄 아는것도 없을거야.' 라고 단정짓는 사람들을 보면 참 슬퍼질 때가 많아요. '넌 퇴근하면 집에만 있지? 운동도 좀 해~' 저 일주일에 3번씩 헬스장 가서 운동꼭 하는 사람이라 그러면 못믿겠다는 듯이 얘기해요. 그러다가 저라는 사람을 겪어보고 같이 대화해 보면 항상 듣는말이 '너 첫인상이랑 참 다르다~' 였는데 이게 어릴땐 칭찬인 줄로만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칭찬의 의미만은 아니라는걸 깨달았어요. 하하; 여튼 이 글 읽고 너무 기쁘고 위로되서 헛소리도 길어지고 앞뒤 말도 안맞고 뒤죽박죽이지만 ㅠㅠ 결론은, 글쓴이님 감사합니다!!ㅠㅠ...
    171 그런 말 들을 정도였나요? [새창] 2016-10-09 10:48:07 10 삭제
    맨 첫 댓글이 기분 나쁜 댓글도 아니었고 공공장소에서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게 중심이었는데, 글쓴님께서 생각하신 의견이랑 다른 의견들이 나오니 좀 과격하게 반응하신것에 대해선 인정 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딱봐도 글쓴이님, 지금 댓글로 비꼬는 것 같아요. 제목 안보이냐느니, 본문 읽고 댓글 달라느니.. 이건 뭐 글 읽는 사람들 바보취급 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이 글 읽는 사람들이 다 난독이 있다는 뜻인가요? 이것도 넘겨짚지 마라고 하실건가요? 넘겨짚는게 아니라, 글쓴이님께서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도록 말씀을 하셨습니다. 좋게 말하고 싶어도 글쓴이님 댓글보면 딱 그런 마음이 사라집니다. 글쓴님이 쓰신 댓글들 몇개 삭제가 되서 모르겠지만, 이 경우에는 유치원생들이 하는 볼뽀뽀와는 비교자체가 안되는거죠. 성인남녀가 하는 뽀뽀는 뭐 딥키스 볼뽀뽀를 넘어서서 사람마다 느끼는 불쾌감이 다를 수도 있음을 인정하셔야 해요. 어떻게 성인남녀의 애정행각을 유치원생들의 행동에 비교를 하시나요? 그 불쾌감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그 아저씨가 하신 발언은 많이 과격하고 조금 심한 것도 사실이며, 그에 대해서는 공감을 못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공공장소에서는 신경쓰고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게 대부분 분들의 의견입니다. 그런데 댓글 읽으면 읽을 수록 글쓴이님이 기대했던 대답들과 다른 의견들이 올라오니 오히려 댓글 달아주신분들을 발암취급하며 난독으로 몰아버리니 답정너로 밖에 안느껴진다는 겁니다. '넘겨짚지 마시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누가 저 문장을 보고 기분이 안나쁠 수가 있나요? 만약 누군가가 잘못 이해한거라면 그에대해 설명만 해주셔도 될것을.. 참 글 이쁘게 쓰셨네요. (저도 비꼬는 겁니다. 어떤 느낌인지 아시라구요.) 넘겨짚는게 아니라 글쓴이님이 쓰신 제목, 본문을 보면 그렇게 이해될 수 밖에 없습니다. '드럽게 천박하게 쪽쪽대네.' 라는 말을 하신분이 좀 심하게 말씀하셨다는 것은 맞습니다. 저라도 기분 나빴을 것 같아요. 하지만, 글쓴이님이 댓글로 남기신 반응들이 더 기분나쁩니다.
    170 10월 6일 오늘의 타로카드! [새창] 2016-10-06 01:19:54 0 삭제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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