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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노의손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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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노의손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 유승준 입국금지에 대해 착각하시는게 이거 좋은 일이 절대아니에요 [새창] 2016-10-01 11:42:29 3 삭제
    저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나요.. 제가 난독이 있나요... 유승준이 입국하려할 땐 우리나라가 살기좋을때. 네 이까진 이해했어요(라고 치고).. 입국금지 판결을 받았다는게 왜 안좋은 일이 일어날서라는 징조라는 거죠? 그리고 입국금지 판결을 받았다는건 계속 유승준이 입국하려고 애를 쓰기 때문인데 그럼, 유승준이 입국을 계속 하려고 하는거니까 살기좋을때 아닌가요? 왜 갑자기 입국금지판결=안좋은일의 징조... 가 저는 일단 이해가 안되요ㅠㅠㅠㅠ.. 그리고 유승준 입국거부와 지진의 연관성은......조금 더 상세한 설명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ㅠㅠ.. 글쓴이님께서 뭔가 말씀은 하고 싶으신데, 내용의 맥락이 전혀 맞지않아서.. 공감을 할 수가 없어요ㅠㅠ..
    168 사무실 내에 코(?) 가래(?) 끓는 소리... [새창] 2016-09-30 13:44:29 0 삭제
    비염이 굉장히 심한 만성비염 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그 직원분도 자기 모르게 습관화 되어버린거 같아요ㅠㅠ.. 그런 큰 소리가 난다고 인지를 못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특히 비염있는 분들은 어릴때부터 그런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습관을 가지고 있는 분들 엄청 많지만, 주위에서 얘기안해주면 대부분 모르죠.. 자신의 습관을..ㅠㅠ.. 저는 애기때부터 30인 지금까지 비염 is my life, 함께 공생하고ㅋㅋ...(하...)진짜 무슨 짓을 해도 비염은 제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저는 그런 슴관들에 대해서 워낙 엄마가 옆에서 많이 혼내서.. 다른 사람들 귀에 더럽게 들릴것도 알고, 나쁜 습관이란걸 어릴때부터 엄마덕분에 알게 된거죠..솔직히..저도 사람없을때나 화장실에 아무도 없을 때 정말 숨어서.. 그런소리가 나는 행동(??)들을 해요ㅠㅠ 안그러면 진짜 너무너무 답답해 미쳐버릴거 같을때가 있어요ㅠㅠㅠ 가래는 많지 코는 미친듯이 막히지 아주 아래위로 진짜ㅠ .. 글쓴이님께서 불편하시더라도 참으시란 그런 말씀은 못드리겠어요....듣는 사람입장에서도 스트레스인것 또한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ㅠㅠ 그런데..만약 나에게 타인이 그런 말을 하는걸 듣게되면.. 굉장히 부끄럽고 수치스럽겠다라는 느낌을 받긴 받아요ㅠㅠ..아 나에게 이런 안좋은 습관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 반, 부끄러움 또는 수치스러움 반.. 사실 그분 성격과 저는 다를 수도 있으니 뭐.. 글쓴이님께 고마워 할 수도 있겠죠. 자신이 몰랐던 습관에 대해 이야기 해줬으니... 아 이거 굉장히 어려운 문제네요. 뭐라 조언을 할 수 있는 사안을 넘어선듯... 만약 제가 글쓴이 님 이라면, 전 그냥 이야기 안할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7 서울은 매일 이렇습니까? [새창] 2016-09-28 02:21:57 0 삭제
    아아아아아 금요일 경인고속 입구 ............
    166 문구류 게시판이 생긴다면 좋겠다 [새창] 2016-09-28 02:18:03 0 삭제
    엌ㅋㅋㅋㅋㅋㅋㅋ!!!!! 돼지연필깎이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지금 쓰고 있는거 ㅋㅋㅋㅋㅋ 근데 아이라이너 펜슬 깎이러 사용하고 있는건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우오아아아앙 반가워요!!!!!!!
    165 9월 28일 오늘의 타로카드! [새창] 2016-09-28 02:07:19 0 삭제
    감사합니다:-)
    164 이철성 경찰청장 "백남기씨 사망은 변사" [새창] 2016-09-28 02:00:17 0 삭제
    와....국민을 진짜 바보 등신으로 생각하는 건가..제가 지금 21세기에 살고 있는거 맞죠...?
    163 논란이 될수밖에 없는 글을 올렸으니깐 위견이 분분한거 아님니까? [새창] 2016-09-25 14:35:20 1 삭제
    와 제가 너무 하고싶었지만.. 어휘력 문장능력 딸려서 못하고 혼자만 생각했던건데ㅠㅠ.. 저는 이 일의 발단이 된 알바생 글쓴이의 입장 충분히 이해하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원글 글쓴이님과 지금 비슷하고,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은 상황이 현재진행형이거든요.. 그런데도 전 그 글에서 논란과 콜로세움을 일으킬만한 소지가 매우 다분하다고 생각이들었어요. 그 상황이 얼마나 불쾌한지 100%감정이입 되서 다 알겠는 반면에, 그 불쾌한 감정을 글로 표현할 때 좀 잘못표현 (내지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다분한)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긴말할 것 없고 '나이차이 10살 이상 나는 사람이 번호를 물어보면 더럽게 느껴진다' 라는 그 문장 하나로 이건 아닌데..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것만 놓고보면 진짜 나이도 많은게 주제를 알고 20대한테 껄덕 거려야지 라고 밖에 안받아듳여져서.. 제가 난독인가 또읽고.. 또생각하고.. 글쓴이는 그냥 나이차 많이 나는 아저씨가 싫은걸까..? 근데 글쓴이의 대댓을 보면 아닌거 같고.. 매우 헷갈리더라구요. 원 글쓴이님의 두번째 글을 읽으니, 왜 처음 글을 저렇게 쓴걸까 더 이해가 가지않았고.... 뭐 그랬는데.. 이거 어떻게 정리가 안되네... 허허ㅠㅠ .... 여튼 결론은 제 생각은 첫 글에 논란의 소지가 있었다는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의미가 다르기에, 명확한 전달이 필요한데.. 첫 글에는 그게 결여된 것 같아요. 차라리 첫글과 두번째 글이 함께 올라왔다면 좀 더 글쓴이의 입장을 이해하기 쉬웠을 것 같아요.
    162 애를 왜그렇게 싫어하세요? (긴글주의) [새창] 2016-09-21 20:07:25 1 삭제
    진짜 반박불가 정말 공감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글쓴이 님의 마음 모두 다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저는 교단에 서는 것이 꿈이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도 많이 했었습니다.
    스스로 아이들을 참 좋아한다고 생각했고, 아이들의 순수함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게 착각이었다는 것을 학원에서 일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여름방학 시즌에 학원강사로 가게 되었고,
    학원에서 정말 말도 못할 일들 많이 겪었습니다. 나열하자면 끝도 없을 정도로..
    말 안듣는 아이? 말만 안들으면 그냥 아직 어리니까..라고 넘어갈 수 있는데, 그 수준을 넘더라구요.
    그리고 개념없는 부모들? 이건 말 하지 않아도 대부분 아실거라 생각해요.
    성적 오르면 똑똑한 내 새끼 머리도 좋고 열심히 해서 그런거고, 성적이 조금 떨어지면
    대체 학원에서 선생이 이딴식으로 애를 관리했냐며 난리난리..
    숙제는 하나도 안해오는 마당에 복습? 예습? 해오겠어요? 수업시간에라도 잘 들어주면 고마운데
    그마저도 안되니.. 애 대신 제가 공부를 해 줄 수는 없는데 어쩌겠어요..
    이런 것들은 그냥.. 부모입장에서는 화날 수도 있고, 선생님으로서의 저의 능력이 모자랐나보다 하고..
    더 노력하고 더 사랑으로 아이들을 지도 할 수 있게끔 하는 채찍 정도로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사실 너무 힘들었지만요..
    뭐 이런 것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일들이 쌓이고 쌓이면서 정말 학원 강사 그만 두고 나서는 아이들 혐오증까지 생겼던 것 같아요.
    아. 하나만 더 얘기 하고 싶어요. 제가 선생님이란 꿈을 과감하게 접을 수 있었던 계기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남자아이가 자꾸 정수기에서 장난을 치길래, 뜨거운 물이 있으니 장난을 치지 말아라고
    진짜 거짓말 쪼금 보태서 수백번은 이야기 했을 건데, 결국 그걸로 뜨거운 물 받아서 자기네들 끼리 뿌리고..
    장난치다가 결국 복도에 서서 하지마라고 하는 저에게 그 물을 쏟아버려서 허벅지가 다 데인 적이 있어요.
    순간 너무 뜨거워서 소리지르고 주저 앉아버렸고, 제 소리에 놀랜 실장님이 뛰어 오셔서는 화상약 발라줬는데..
    결국엔 그 부위에 물집이 생기고 병원을 다니게 되고야 말았어요...
    저는 정수기 뜨거운 물이 그렇게 뜨거운줄 그 때 처음 알았어요..ㅠㅠ그래서 그 더운 여름날 크게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학생이요? 그러자 마자 도망을 가서 집으로 가버렸구요.. 제가 그 학생 보호자에게 전화를 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제가 전화 한 것은, 제가 다쳤으니 치료비를 내 달라는게 절대 아니었고,
    아이가 수업을 다 듣지 않고 귀가해 버린 사유에 대해서 보호자에게 전달할 의무도 있었으며,
    아이가 아직 그런 위험한 부분에 대해서 판단력이 조금 부족한 것 같으니 가정에서 올바르게 지도 부탁 차 전화했습니다.
    "우리 애는 선생님이 막 달려와서 물을 뺏다가 부었다는 데요? 우리애는 그런 장난칠 애 아닌데, 애 다칠뻔 한거 괜히 애한테 뒤집어 씌우시는거에요?"
    라는 말을 딱 듣는 순간, 저는 더 이상 대화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이되어
    "네 알겠습니다. 어머님. 제가 지금 몇 분동안 상황을 설명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씀하시니 더 이상 제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라고 하고 그 다음날 원장님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한 뒤 바로 일을 그만뒀습니다.
    어찌보면 무책임한 행보 였겠지만, 그 말을 듣고 난 뒤 아이들에 대한 사랑, 열정, 희생, 인내심이 모두다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었기에
    아이들을 보며 도저히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지도'를 할 수 없다는 판단이 되었고, 이러한 저의 감정이 아이들에게 더욱더 무책임함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판단이 되어 욕을 먹더라도 바로 다음날 퇴직하였습니다.
    그 날 이후로 아이들과 아이들의 부모들을 조금 격한 말로 '극혐'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들이 하는 말은 무조건 적으로 '의심'을 하게 되고 절대 신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조금 많이 나아진 편이지만, 아직도 아이들이 제게 가까이 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순수하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이 너무도 좋지 않고 제 신념자체를 바꿔버렸기에..
    글쓴이 님이 쓰신 아주 사소한 일들에도 다 공감이 됩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아이들이 무슨 잘못이 있나.. 아이들이 자라는 환경인 가정에서 보호자들이 성인으로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니 아이들도 똑같이 닮아가는 것 뿐이고.. 아이들을 싫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봤지만
    이성적인 판단과 감정의 괴리를 줄이기가 참으로 매우 너무 힘들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나는 아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을 꺼내기가 참 힘듭니다.
    뭐 어쩌다가 이런 얘기 한 번 하면 "애들이 그럴 수도 있지. 부모가 개념이 없는거지. 너도 그렇게 철 없었어. 모든애들이랑 부모들이 그런건아냐."
    라고 말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그냥 내가 죄인이 되고 참 피도눈물도 없는 사람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모든아이들이 순수하지 않다, 모든 부모들이 무개념이다. 이런 일반화가 매우 위험한것임을 스스로가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냥 싫어요. 이런 기억들 때문에요.
    단지 이런 저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존중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불편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드러내지 않고 숨기고 있을 뿐이죠.
    '난 아이들이 싫다' 라고 무조건 적으로 내 의견을 내세우긴 커녕, 오히려 그런 성향을 숨기는 편인데...
    가끔가다가 온라인상에 여러 글들을 읽으면 종종 아이를 싫어하는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요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아 나만 이런가보다, 나만 이상하고 나만 너무 예민한가보다 했는데, 오랫만에 너무 반갑고 위로되는 글을 읽어서 기뻐요.
    161 마트에서 완구 판매하며 만난 진상부모 [새창] 2016-09-21 18:53:37 0 삭제
    어휴, 나라면 애가 없어질까 걱정되서라도 혼자 못데려다 놓을 것 같아요. 특히 마트같이 넓은 곳에서 애가 없어지기라도 하면 진짜.. 생각만해도.. 제 시야에 있는 곳이라 해도 불안해서 항상 넓은 곳이나 사람 많은 곳에서는 엄마손만 꼭 잡고 있어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정말 애 키울 자격도 없는 부모들 참 많네요. 애들이 아무리 초등학생이라도, 사리분별 잘 안되고 판단력 떨어지는건 당연한거라, 어떤 돌발행동을 할 지도 모르는데.. 그걸 부모들이 모른다면 애 키우지 마라고 하고 싶어요. 저랬다가 만약 애가 없어졌거나 다쳤어봐.. 백퍼 마트에 컴플레인 걸고 해당직원 처벌하라 등등 ㄱ소리 하며 난리칠게 뻔한데..엄연히 판매를 하고 있는곳에 애를 맡기듯이 하는 것도 진짜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 할 수가 없어요.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1 16:37:35 0 삭제
    시그니처 매장에 있는 터치스크린 입니다!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가 시작된지는 한 1년쯤 더 된것 같네요. 신촌에서 처음 시작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원래 맥도날드 햄버거에는 토핑 추가 같은거 안되는데, 시그니처는 자신이 원하는 토핑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골든 에그 버거 같이 토핑이 정해져 있는 (?) 시그니처 버거도 있는데, 처음 시그니처를 접해보는 고객들을 위해 추천하는 조합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요. 저는 먹어본 것 중에 골든에그가 가장 맛있었는데.. 나중에는 버섯이랑 그릴어니언이랑 멋대로 막 엄청 추가해서 먹었더니 진짜 맛있...하지만 가격은 너무나도 창렬..... 시그니처 버거 맛있는데 ㅠㅠ 너무 비싸요.. 그리고 알바생들은 죽어 납니다.. 이거 얼마전 부터 배달도 시작했는데.. 진짜 크루들 얘기들어보면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ㅠㅠ..아직 드라이브 스루에서는 이용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모르겠네요 ㅋㅋ지금은 어떤지 ㅋㅋ -지나가던 5년경력 전직 맥도날드 매니저
    158 맥도날드 개넘들 약올리나 진짜 [새창] 2016-05-08 14:41:42 10 삭제
    전직 맥도날드 매니저입니다. 고객님이 너무 화나신거 같아서 ㅋㅋㅋ 화풀어 드릴겸 올만에 댓글 달아요ㅋㅋㅋㅋ 원래는 라이더들이 제품을 챙기질 못해요. 밖을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매니저나 크루들이 제품을 챙기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때는 무조건 1감자 1케찹, 1음료 1빨대가 정해져 있습니다. 크루들 같은 경우에는 그냥 주문이 들어온 모니터에 떠있는 제품만 보고 챙겨 놓기 때문에 케찹이 필요한지 안필요한지 몰라요ㅠㅠ.. 주문특이사항은 주문서에만 적혀있지.. 카운터 모니터에 뜨진 않아요. 즉, 카운터모니터에 뜬대로 감튀가 1개있으면 무조건 케찹은 1개이상 습관적으로 넣어놓습니다. 간혹가다가 케찹 이런거 더 많이 넣는 크루들 있어요 ㅋㅋ 막 1감자당 케찹3개씩ㅋㅋ 이런친구들은 매니저들한테 걸리먄 혼납니다ㅋㅋ 여튼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우리의 아르바이트 생들은 가르쳐 준데로 챙기는 거에요ㅠㅠ.. 교대같이 배달이 많은 곳에서는 라이더들이 더블체크( 크루나 매니져가 챙겨준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것) 할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챙갸준 사람을 믿고 배달을 가는경우가 더 많죠.. 그러다가 제품 하나라도 누락되면 라이더 딥빡침 크루 존미안 매니저 안절부절ㅋ의 상황이 되기도 하죠 .. 매니저가 한 명 있을 경우는 카운터 보랴 뭐보랴 하느라 주문요청사항을 일일이 다 확인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땐 라이더가 하나씩 다봐줘야 하는데 . 맥날 배달 생각보다 매우 많아요. 라이더들 진짜 죽어나요ㅠㅠ... 이건 일해보지 않는 이상 이해할 수 없음 ㅠㅠㅜㅜ어헝헝. 진짜 진짜ㅠㅜ 매니저 울고싶을 때 정말 많이요..ㅋㅋㅋㅋ 자꾸 하소연이 되어가는데 ㅋㅋ 여튼 결론은 절대 님을 놀리는게 아니라는 것 ㅜㅜ 아님 매장으로 전화주세여! 케찹이 필요없는데 자꾸 온다고... 확인한 번만 해달라거..이상 퇴사한지 한 달도 안된 전직 매니져의 짤막한 변명이었습니다 ㅋㅋㅋ 궁금하신점 질문 받아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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