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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雀安知鴻之志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7-18
    방문 : 11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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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雀安知鴻之志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4 동네 팔푼이들 [새창] 2020-11-08 11:04:48 2/11 삭제
    역시 흔한... 일 아닌가...?
    773 동네 팔푼이들 [새창] 2020-11-08 11:04:33 2/8 삭제
    이거도 데자뷰...
    772 동네 팔푼이들 [새창] 2020-11-08 11:04:15 2/5 삭제
    이 정도는 한 번씩 경험하지 않..?
    770 정신나간 농림축산식품부 [새창] 2020-11-08 10:52:51 12 삭제
    만약 님 집에서 탁자 위에 이불 뒤집어씌우는 것이 국룰이었다면.
    조부 증조부 대에 일본에서 살다 온 조상이 있거나.
    친일 성향을 가진, 일본이면 뭐든지 좋다고 한 조상이 끼었을 가능성 있습니다.

    전통적인 한국적인 예절로 치자면,
    최소한의 예의를 배운 집안이라면 탁자 위에 이불 뒤집어씌우고 사는 집 없었습니다.
    이불은 자고 일어나면 개어서 장롱 안에 집어넣는 것이 기본 예의입니다.

    물론 겨울에 난방비 아끼려고 바닥에 담요를 깔아놓고 살 수도 있고.
    침대 문화로 바뀐 후론 1년 내내 이불이 깔아진 방에서 생활하는 가정이 많지만.
    탁자 위에 이불 뒤집어 씌우는 것은 어쨌거나 평범한 방식은 아니다 싶네요.

    그게 꼭 나쁘다가 아니라 국룰이라고 부를만한 그 어떤 근거도 풍습도 한국엔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탁자에 이불을 뒤집어 씌우니 따뜻하고 좋더라는 발상이 나왔을 수 있지만,
    일본처럼 난방이 안 되는 다다미 위에서 추운 겨울을 견디기 위한 난방템이지.
    한국처럼 바닥을 뜨끈뜨끈하게 지지는 온돌에서 나옴직한 난방 시스템이 아닙니다.

    내가 아는 것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고.
    코타츠는 지금 많은 분들이 들어본 적도 없다고 말하는 것처럼.
    100프로 일본 문화가 맞습니다.
    일본의 방식을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한국의 국룰인데 말하고 다니는 것은 최소한 한국에서는 좀 자제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768 정신나간 농림축산식품부 [새창] 2020-11-08 04:39:53 45 삭제
    코타츠를 내가 알아야 합니까? 란 질문에 대답하자면.
    몰라도 됩니다.
    근데 모르면 나대지 좀 마세요.
    아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줄 아는거지.
    아 모를 수도 있지 빽빽거리는 것 안 부끄럽습니까?

    정부의 얼굴입니다.
    혹자가 보기에 더럽게 예민 떠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외국 문화에 대책없이 잠식되기보다 조금 예민하게 느껴더라도
    정부의 얼굴이 좀 더 한국적이었음 좋겠습니다.
    요즘 디자이너들 센스가 정말 좋아서 글로벌하면서 한국적인 이미지 정말 아름답게 잘 만들어냅니다.
    한국에 좋은 아름다운 문화가 얼마나 많은데.
    굳이 정부의 얼굴에 외국 이미지를 가져다 붙입니까?

    몰라서 그럴 수 있어요.
    정부도 그래서 네티즌들의 요구대로 이미지를 교체했고.
    사과도 했습니다.

    님이야말로 물어봅시다.
    한국적 이미지로 대체하란 소리가 그리 거슬립니까?
    아니 뭐 과거에 코타츠가 한국 전통 이미지인줄 알고 여기저기 사용한 전력이라도 있습니까?
    대체 왜 그리 예민을 떠는지 진짜 잘 모르겠네요.

    이미 많은 공중파 뉴스에서 예능프로에서 매국노, 친일, 고인 능욕에 대한 이미지들이 교묘하게 올려졌었고.
    그런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네티즌들이 이 부분에 예민한 것이 오히려 정상으로 보이는데요.
    혹 저거 디자인한 디자이너가 지인이라도 됩니까?
    참.. 그런게 아니라면 참 웃기는 짬뽕이십니다. ㅎㅎ
    767 정신나간 농림축산식품부 [새창] 2020-11-08 04:30:25 16 삭제
    개인 사이트라면 문제될 것도 아닌데.
    어쨌거나 정부 사이트라면 담당자가 체크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나라를 대표하는 얼굴입니다.
    중국 것들이 한복 이미지 올려놓고 우리 전통 의복이라 주장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천안문 사태 이후로 지식인들 태반이 죽고 왜곡된 역사를 배워서.
    중국인들 대다수가 무지해서 저지르는 일이면 문제가 없는 겁니까?
    쓰기 전에 생각 좀 하고 씁시다.
    문제가 있으니 문제가 있다 하는 것에.
    대체 왜 디자이너의 빙의해서 이 난리를 치는지 이해불능인데다.
    몰랐던 상식이면 아 코타츠가 좌식 밥상 위에 이불 깔아놓는 문화가 한국 문화가 아니구나.
    일본 문화와 구분해야겠구나 지식 한 줄 배우고 간 셈 치면 되지.
    뭐가 그리 화가 나고 분통이 터지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수구꼴통이라 제풀에 찔려서 그런건지.
    그저 이겨먹고 싶어서 그러는지 몰라도 이런 행동 길어지면 추합니다.
    766 전라도에서만 먹는다는 국수 [새창] 2020-10-26 13:40:06 0 삭제
    경상도 사람이지만 어릴 때 집에서 자주 먹었습니다.
    다만 설탕+물+국수의 조합이 아니라
    설탕+간장+참기름 조합이긴 했지만..
    애들 입맛에 맞춤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이 들어서 한 번 해먹어놨는데... 나이든 입맛엔 취향이 아닌걸로. ^^;;
    765 달 위치에 목성이 있다면 [새창] 2020-10-26 13:38:04 0 삭제
    다시 생각해보니 지구보다 말도 안 되게 큰 목성이 위성이 된다면... 지구 표면이 뜯기는 문제 정도가 아닐듯..
    764 달 위치에 목성이 있다면 [새창] 2020-10-26 13:36:24 0 삭제
    중력에 지구 표면이 다 뜯길거 같은데.. ㅎ
    762 에르메스가 명품중에서도 비싼 이유 [새창] 2020-10-13 17:36:41 4 삭제
    컨셉이면 다행인데.

    진심이면 주변 분들이 고생 좀 하실듯.
    761 이러니까 산불이 나지 [새창] 2020-10-09 15:50:13 19 삭제
    꽁초 반납 갯수만큼 담배 판매하던... 글 처럼
    꽁초 버리고 다니는 횟수가 일정 이상이면 담배 구매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산이든 골목이든 길이든 버려진 담배꽁초 보면 역겨워서 원;;
    760 다이소 2세대 만년필 3종 개봉기.avi [새창] 2020-10-03 22:52:52 0 삭제
    장인은 장비탓을 하면 안된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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