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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3 22:44:04	3	삭제
		예전에 박정희대통령이 볼 일을 보고난 뒤 보좌하던 누군가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했다죠. 그 정도로 아부를 하다보면 손바닥의 손금이 다 사라지겠다 싶지만 구시대의 적폐들은 아직도 그런 류의 심리경호를 하는 문화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MBN의 우두머리 누군가의 기준을 맞추는 심리경호식 방송으로 컨셉을 잡다보니 그 방송을 보는 시청자의 지적수준을 고려하지않고 무식하게 나아가는 겁니다. 문통의 공은 어떻게든 깎아내려야하는 것이 그들의 기준이다보니 개그코너로 전락하는 것도 불사합니다. 박근혜의 패션외교에 어마어마한 의미를 부여하며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그들 아닙니까? 그들은 아직도 민중이 개돼지라 자신들이 조종할 수 있다고 믿는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14	근데 극문이 뭔가요??? [새창]	2018-05-03 22:24:24	2	삭제
		문파가 아닌 잡다한 것들이 문프의 호위무사들인 문파를 문프에게서 떼어 놓으려 만든 차별적 호칭으로 문프를 위해서라면 극단적인 행동도 불사하는 문파의 부류들이 300만 대군의 공습을 꿋꿋이 버텨낸 후 문파지부의 별동특공부대로 거듭나 적들의 악의적인 멸칭마저 거룩한 문파의 최상급표현으로 아름답게 승화시킨 문파최고의 영예이며 그 명예로운 별칭을 극문이라 하옵니다.
	13	지금 문통팔이는 누가 하고 있는가 [새창]	2018-05-03 22:03:48	0	삭제
		소당연님께 지적하는 말이 아니었는데 제가 불친절한 글을 썼네요. 죄송합니다. 주제가 아닌 소재 하나만 가지고 저 또한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듯 주저리주저리 떠들었어요. 무슨 말씀인지 알아 들었고 그 말에 공감하면서 그냥 제 느낌을 말하다보니 소당연님의 글과 포인트가 빗겨갔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그 단어를 자꾸 들이대는 것이 우리를 설득하려고 한 게 아니라 우리를 자극하고 상처가 될만한 언어로 조롱하는 것이니 그것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12	지금 문통팔이는 누가 하고 있는가 [새창]	2018-05-03 18:33:10	3	삭제
		이런 말 하면 또 감별을 하네 갈라치기를 하네 그런 말 하겠지만.. 진정한 문파라면 말입니다. 살짝 지지하건 격하게 지지하건 간에 말입니다. 문파의 DNA가 있어서 느낌으로 감지가 됩니다. 이 사람이 문재인대통령님을 진짜 존경하는지 아니면 지지하는 척만 하는지 말입니다. 진정으로 문재인대통령을 존경하고 지지하는 사람이라면 감히 문재인이라는 이름을 부르기도 조심스럽고 귀히 여기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단어와 '팔이'라는 저속한 단어의 조합을 만들어 낼 엄두도 못 냅니다. 누가 그런 소리를 한다고 해도 귀게 거슬리고 불경스러워서 내 입으로나 손으로나 함부로 내뱉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질감일 느껴지고 자꾸만 구별하게 되는 겁니다.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발동하기 때문에.. 게다가 이런 말을 쓰는 사람들이 자주 쓰는 말이 '내부총질', '분탕질','해당행위' 등의 단어까지 섞어 쓴다면 그 사람이 하는 말에 저의를 자연스럽게 의심하게 될 수 밖에요. 나문지 씨들이 실제로 자주 쓰는 말이기도 하구요. 그런 그런 말을 하면서 문파에게 죄책감따위 불러일으키려한다면 100퍼센트 실패합니다. 그 말이 아프지도 않고 얕은 술수에 비웃음만 나거든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자기도 모르고 상대도 모르면서 같은 단어로 수 없이 공격하는 건.. 이길 마음이 없다는 거죠? 그리고 똑같은 말들 자주 쓰면 진짜 지루합니다.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그렇습디다..
	11	팩트체크 : 문프는 정말 트럼프에게 노벨 평화상 받으라고 했나? [새창]	2018-05-03 13:30:55	3	삭제
		대선토론에서 안철수도 " 나 엠비아바타 아니라고 해줘요~" 하며 징징거리더니 왜 다들 문프보다 인정해달라고 난리인지 ㅎㅎ 트럼프와 미국민들도 문통의 인정 한 마디가 그리 중요해졌나봅니다. 트럼프가 요즘 말끝마다 "Moon says.. 블라블라" 한다더니 말입니다. 우리의 문프가 세계적인 신뢰의 상징으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노벨상 자체가 권위와 신뢰의 상징이듯 문프는 노벨상을 받기도 전에 이미 세계의 지도자로 승인받는 중이십니다.
	10	xx 망했다. xx 망한다. xx 망하고 있다. 의 의미 [새창]	2018-05-03 09:16:48	5	삭제
		오유 니네들 자꾸 그러면 우리가 진짜 망한다는 솔직한 고백같습니다만..^^
	9	정치신세계가 내부총질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새창]	2018-05-03 09:11:44	22	삭제
		정치신세계의 의견에 대해 여러가지로 갈리는데 대부분의 문파들은 조금 강하긴 하네 하고 넘어가는 반면 유독 내부총질한다며 길길이 날뛰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화를 내는 이유는 그 지적들이 자기에게 불편하고 아프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문통의 위상을 약화시키는 일에 동조하는 이들을 정치신세계가 저격하는 것을 같은 강도로 비난해선 안됩니다. 적폐세력과 공조해 국정을 통치하는 행위를 흔드는 행위와 자신들의 행위를 비판하는 정치신세계의 행위의 비중과 여파중 어떤 것이 더 비난받아야 합니까? 건물의 기둥을 도끼질 하는 이들에게 새총으로 방해했다면 어떤 것이 더 큰 잘못입니까? 작은 인터넷방송사가 나라를 뒤흔들 수 있습니까? 위정자들 자신들의 이익을 침해하는 그 어떤 지점을 정치신세계가 건드려서 아픈 것 아니겠습니까? 누구든 비판하는 그 행위만큼 비판받는 건 감수해야 합니다. 안희정이 문파가 문제라며 비꼬면서 했던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니는 그렇게 약하지 않습니다" 문파가 필사적으로 문통을 호위하는 걸 눈꼴시렵다는 듯 내뱉던 사람은 결국 성범죄혐의를 받는 피의자신분이 되었습니다, 뒤가 구린 사람일수록 문통과 문파의 존재가 불편한 것 같고 정치신세계라는 작은 스피커 하나 죽이지 못해 안달을 내는군요. 모든 팟캐가 이재명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도 이재명리스크를 방송해 스스로 리스크의 피해자가 되길 자처한 용감함만으로도 정치신세계의 진정성은 누구도 폄훼할 수 없습니다.
	8	이재명 반대하는 사람에게 훈계하지마세요 [새창]	2018-05-03 08:47:08	15	삭제
		이곳뿐 아니라 거의 모든 커뮤니티와 유튜브댓글창에서 이재명에 대해 입을 닥치라는 표현을 많이 보고있어요. 이명박근혜시대에도 없었던 일이라 머리가 띵한데 모든 걸 차치하고.. 이재명을 내치자는 것을 내부총질이라며 으름장을 놓는 것은 정말 역겹습니다. 분탕질하지말라는 말은 두번째로 많이 보는 말입니다. 의견이 다르면 설득을 하려해야 하는데 온라인상에서도 입을 막고 협박을 할 수 있다니 대체 얼마나 대담하고 뻔뻔하기에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걸까요? 그리고 이재명은 결코 내부가 아닙니다. 안에 있어서 몸 전체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물질이 아닌 내부를 갉아먹는 해충같은 존재입니다. 이번에 안된다 해도 끊임없이 계속 그의 실체를 파헤쳐야 하는 민주위장형 이명박 입니다.
	7	김정란 명예교수 페북] 그리운 마이 캡틴. [새창]	2018-05-03 01:03:25	21	삭제
		노짱은 문통만 운명으로 엮어놓으신 게 아닙니다. 일개 소시민인 사람들 하나 하나까지 다시는 불의에 눈 감지 말고 다시는 정치에서 고개 돌리지 말고 다시는 숨 죽여 입 닫지 말라고.. 천근같은 무게의 슬픔으로 우리를 깨어나게 하시고 당신에 대한 미안함으로 우리를 동여매셨습니다. 당신의 친구이자 선물인 문통과 함께 5천년 우리 역사에서 민중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위대한 역사의 장을 열어 보라고 기꺼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 한 알의 밀알이 되신 것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요즘들어 유난히 당신이 아주 많이 그립습니다 . ㅠㅠ
	6	이런 분석은 상상도 못했다 ㄷㄷㄷ [새창]	2018-05-02 20:48:51	18	삭제
		어렴풋이 짐작했습니다만...^^;
	5	윤갑희 트윗, < 왜 이런 추저분한 짓을 하지? > [새창]	2018-05-02 18:08:33	3	삭제
		자한당 새누리때 많이 하던 짓이죠. 기본적으로 일베의 지향점도 이런 게 아닐까싶구요. 짐승들이 자기의 분변으로 영역표시를 하고 영토를 확장해나가듯 가장 화목한 공간을 오염시키려는 것이죠 보편적인 상식과 감성을 가진 사람들이 무의식으로 기피하는 저질행위로 적의 아지트를 황폐화시키고 양쪽을 오가며 싸움과 분란을 부추겨서 갈등의 골을 심화시키려는 것입니다. 트위터유저들의 여론을 왜곡시키고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유발시켜 그로기상태로 만들려는 작전으로 보여요. 저런 이들을 무시한다기보다는 아킬레스건을 건드려야 수그러들 것 같아요. 남의 약점을 들춰내는 가학적인 벌레들은 쓰레빠의 스매싱 한방을 더 무서워하는 법이니까요.
	4	이쯤에서 보는 모 풍수지리&관상의 대가가 내다본 유명한 대통령 예언.tx [새창]	2018-04-29 12:30:52	18	삭제
		엠비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을 해봤는데 엠비는 우리의 물욕과 뒤틀린 욕망이 만들어냉 괴물쥐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은 커녕 사람도 아니라는.. 다시는 엠비같은 괴물을 대통령으로 만들지맙시다. 깜도 안되는 인간은 우리선에서 탈락시켜야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3	이쯤에서 보는 모 풍수지리&관상의 대가가 내다본 유명한 대통령 예언.tx [새창]	2018-04-29 12:26:53	12	삭제
		청오 지창룡 선생님이십니다. 아래 표현에 딱 들어맞는 분.. 문재인이라는 이름말고는 떠오르는 인물이 전무후무합 청오선생은 시류를 읽고 천기를 누설한 진정한 예언자셨죠.
	2	성군이 나온다는 얘기를 [새창]	2018-04-26 01:07:42	0	삭제
		유튜브에서 지창룡박사의 예언을 자기식으로 해석하는 사람들 혹은 자기가 먼저 말한 것처럼 혹세무민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이는 지박사의 예언대로라면 박근혜가 성군이다라고 주지ㅏㅇ했었죠. 통일을 완성시킬 위대한 선덕여왕의 환생이라고..ㅎㅎ 최순실의 통일은 대박이라는 워딩도 그런 맥락에서 기인한 거라고 짐작하고있었습니다. 암튼 우리는 바야흐로 성군의 치하에 살고있는 복 많은 국민입니다.
	1	성군이 나온다는 얘기를 [새창]	2018-04-26 01:00:39	5	삭제
		청오 지창룡박사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유명한 지관으로 육영수묘자리와 청와대터의 자리를 잡아주었다고 해요. 그가 김영삼 정권때 쓴 책이 있는데 ' 하늘이여 땅이여 사람이여' 라는 책에는 "다음대는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나올 것이며 그 다음엔 가장 불쌍한 대통령이 나오고 한사람의 쫓겨나는 대통령이 나올 것이며 그 다음 성군이 나와 나라를 부강케하고 우뚝 서게 만들것이다" 라고 쓰여있습니다. 제가 20여년 전부터 알고 있던 내용이라 맞춰오고있었는데요. 가장 존경받는 김대중대통령님과 우리 불쌍한 노무현대통령님 다음에 포악한 이명박시절에 mb가 쫓겨나겠구나 싶었는데 문재인후보가 아닌 박근혜가 당선되는 걸 보고 그 예언이 비로소 빗나갔구나 했어요. 그런데 박근혜가 탄핵되고 소름이 돋았거든요. 명박과 박근혜를 한사람으로 본 게 아닌가도 싶고. 암튼 쫓겨난 대통령 그 다음에 우리 문재인대통령님은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성군의 반열에 오르는 중이라는 걸 이제 누구나 예상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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