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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차라리 남경필이 되는게 [새창]	2018-04-21 00:39:55	1	삭제
		천만 인구를 책임지는 경기도지사를 남경필한테 또 준다고요?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
	10	수능 최저 폐지로 지금 수험생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새창]	2018-03-26 23:27:14	1	삭제
		내신 시험은 각 고등학교마다 다른 문제가 출제 됩니다. 또한 고등학교에서는 입시 실적을 위해 고1때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밀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같은 날에 같은 문제지로 공정하게 평가받는 수능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왜 정시무력화를 꿈꾸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9	수능 최저 폐지로 지금 수험생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새창]	2018-03-26 23:25:56	1	삭제
		내신 시험은 각 고등학교마다 다른 문제가 출제 됩니다. 또한 고등학교에서는 입시 실적을 위해 고1때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밀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같은 날에 같은 문제지로 공정하게 평가받는 수능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왜 정시무력화를 꿈꾸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8	수시 전형, 취지랑 달리 현실이 얼마나 엉망인데요! [새창]	2018-03-26 23:22:32	0	삭제
		수험생으로서 같은 날에 같은 시험지로 같은 환경에서 공정하게 학업성취를 평가받기를 기대하는건 사치일까요.. 월 몇백만원씩하는 학종 컨설팅으로 사기쳐서 대학가는 학생들을 볼때마다 의지와 꿈은 있지만 돈이 없는 가정의 아이로서 너무 무력감을 느낍니다.....
	7	정시 비중을 높이면... [새창]	2018-03-26 07:40:50	0	삭제
		평범한 수준의 학생들이 내신교과공부와 교과세부특기사항 동아리활동 독서활동 구술면접준비 등등을 병행하여 최고수준의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6 00:24:44	5	삭제
		다른 부분은 적어도 진보진영 혹은 일반시민들도 대부분 찬성하는 소위 논쟁거리가 되는 사안입니다. 비트코인 문제라든가 원전문제라든가 최저시급문제든 말이죠. 하지만 대입 제도에 대해서는 사실상 이견이 없지않나요. 서울대교수 부모가 자식을 논문의 공저자로 넣고..등등 학종전형에 대항 학생과 학부모들의 여론은 사실상 단일한데 대체 왜 정시비율확대를 하지않는지 모르겠습니다
	5	수능 최저 폐지로 지금 수험생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새창]	2018-03-26 00:20:55	5	삭제
		올해든 언제든 시기는 차치하고라도 교육부의 인식이 너무 틀렸습니다. 학종은 절대 공정한 입시제도가 될 수 없습니다. 정시확대가 국민 대다수의 목소리인데 왜 자꾸 역행하는 지 정말 심란합니다
	4	수능 최저 폐지로 지금 수험생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새창]	2018-03-26 00:12:45	3	삭제
		현재 서울 소재 대학의 수시 정시 선발 비율은 7대3정도입니다. 특히 고려대 서강대의 경우에는 정시 선발비율이 15프로정도에 불과합니다. 수능 최저가 폐지가 되면 결국 학생부 스펙이 좋은 학생들이 수능성적과 무관하게 학종전형으로 대학을 가게 됩니다. 적어도 정시 선발 비율이 절반은 되야 한다고 주장하는 입장에서 이런 식으로 문제가 많은 학생부 종합 전형에 힘을 실어준다는 것은 단계적으로 수능의 자격고사화와 수시 비율 확대를 의미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3	수능 최저 폐지로 지금 수험생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새창]	2018-03-26 00:01:34	6	삭제
		재수생은 수시 전형 지원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특히 문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의치한을 가고 싶어하는 장수생의 경우에는 수능이 유일한 길입니다.
	2	수능 최저 폐지로 지금 수험생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새창]	2018-03-25 23:59:26	2	삭제
		수시 전형으로 대학가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수능 최저 기준이라고 해서 3합6 이런식으로 등급을 맞춰야 수시합격을 할 수 있어요. 근데 최저가 폐지되면 수능이 사실상 무력화되고 정시 이월 인원도 줄게되고 수능 등급컷도 괴랄해 지거든요.. 하아 문정부 지지하는 학생으로서 너무너무 심란합니다. 이미 학종에 대한 불신이 뿌리깊고 국민다수가 정시 확대를 주장하는데 왜 교육정책만 거꾸로 가는걸까요..
	1	수능 최저 폐지로 지금 수험생 분위기 장난아니네요... [새창]	2018-03-25 23:54:40	6	삭제
		재수생인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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