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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3 03:40:11	0	삭제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정신질환자들을 상담하는 것은 분명 질병치료이기 때문에 임상 심리사가 단독으로 진단을 하고 치료를 하는 것은 불법이다. 정신과 의료진과 협력해 진단·치료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규정한 것은 없다”며 “이번 개정은 환자들의 요구로 인해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비급여 중 가격 부담이 높은 치료를 급여화 한 것이다. 임상 치료사 측에서 요구사항이 있다면 별도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상 치료사 관계자들이 우려하는 것은 바로 이 인지·재활치료의 급여화인 것 같다. 대표적인 비급여 영역으로 불리던 인지·행동치료가 급여가 되면 가격이 낮아지면서 많은 환자가 병원으로 몰릴 것을 우려하는 것 같다”며 “이를 우려하는 것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할 환자를 민간에서 치료하는 불법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비춰진다”고 답했다. 이것도 한번 읽어보슈
	20	조갑제 : 이제 트럼프 버리고 아베로간다.jpg [새창]	2018-03-12 18:01:00	4	삭제
		한일 간 연방제 통일? 세상에 어느 정도 인지가 왜곡되면 저렇게 주장할 수 있는 거지...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1 23:18:43	4	삭제
		참낰ㅋㅋㅋ 그네파크나 그 일당이 계속 정권 잡고 있었다면 이런 그림 택도 없었을텐데... 그렇다고 아베가 뭔가 상황을 바꿨을 거란 생각도 안 들고ㅋㅋ 애잔하네요.
	18	장삼이사급 여자의 무고죄에 대한 생각 [새창]	2018-03-11 22:12:05	0	삭제
		그렇군요... 안타깝습니다.
	17	장삼이사급 여자의 무고죄에 대한 생각 [새창]	2018-03-11 22:08:42	5	삭제
		적어도 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소당하는 일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그리고 실제로 실험해볼 수는 없겠지만 살인에 대한 형량이 약화되었을 때와 강화되었을 때 각각 유의미하게 살인 사건의 빈도 수가 변화된다면 살인에 대한 형량 강화는 효력이 있다고 봐도 될 거라 생각합니다.
	16	"떠날때를 아는 민병두의원님 화이팅" 폐북 댓글을 따라가보니 [새창]	2018-03-11 01:36:03	15	삭제
		‘떠날 때’란 말을 썼단 것 자체로 저쪽이라는 느낌이 확 오네요. 진짜 지지자면 저런 말을 쓸 리가...
	15	어느 한 주갤러의 선견지명 (미투운동) [새창]	2018-03-11 00:37:01	1	삭제
		이 글을 보니 먼저 든 생각이 ‘저 주갤러는 여자를 도와주면 뒤통수 맞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자기를 도와준 사람을 성추행으로 신고할 만큼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여자가 대다수인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 남자가 무조건 도와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닙니다. 확실히 지금의 미투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관계도 따지지 않고 바로 보도해 버리는 언론이나, 전후관계 살펴보니 뭔가 미심쩍은 구석이 있는 여자 쪽이나... 그래서 작성자분이 말씀하시는 미투의 잘못된 방향성에는 백번 동의합니다. 그러나 예시로 드신 글은 성대결 구도로 빠질 수 있는 내용이란 생각이 드네요. 저는 남녀가 같이 이 난국을 극복하였으면 합니다.
	14	피해자 여성들은 왜 112에 신고를 안했을까요? [새창]	2018-03-10 23:40:48	3	삭제
		두 가지 경우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나는 싫지만 조직에서 배제되는 게 두려웠거나 피치 못하게 계속 같이 일해야 되는 상황이거나... 예를 들어 전에 뉴스에서 보니 음반작업을 같이 하는 상황에서 당했는데 완성은 해야하니 할 수 없이 계속 같이 작업하면서 정신과 치료도 받고 했다더군요. 두 번째는 이런 걸 이용해서 커리어를 쌓은 케이스일 텐데 이런 경우는 실질적으로 미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13	미투 열풍 타고 커지는 목소리…“여성 공천 늘리자” [새창]	2018-03-10 18:27:37	5	삭제
		그러게요. 이런 건 동등하게 능력으로 경쟁할 수 있는 분야인데 굳이 여성 할당제가 필요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12	안타깝지만 미투는 이제 우리의 동지가 아닙니다. [새창]	2018-03-10 18:06:23	2	삭제
		답답하네요. 정말 저쪽 동네가 깨끗해서 안 나오는 거라고 도무지 생각되지 않는데... 무서워서 안 나오는 겁니까 돈으로 입막음돼서 안 나오는 겁니까ㅠㅠ 저 같으면 제 스스로에게 비겁해지기 싫으니까 고소든 뭐든 할 것 같습니다.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10 16:55:45	2	삭제
		저 말이 사실이라 해도 어쨌거나 미투 카테고리로는 들어갈 수는 없는 사안이겠네요.
	10	"보물 1호 흥인지문 방화" [새창]	2018-03-10 11:40:39	8	삭제
		숭례문 방화범은 옥사할 줄 알았는데 지난달 출소했다고 하더군요. 형량 팍팍 줘야 이런 인간들도 법 무서운 줄 알텐데
	9	미투운동...옳은 방법인가 의구심이 드네요 [새창]	2018-03-10 05:35:03	7	삭제
		헐리웃 여배우가 멋져보여서 미투운동에 동참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위계가 존재하는 곳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그냥 대등한 입장인 사적 공간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면 미투가 아니라 바로 신고하는 게 맞고, 언론에서도 사건을 미투 카테고리로 넣지 않겠죠. 미투 운동은 위계를 이용한 강압적인 성폭력에 맞서자는 취지로 시작된 거니까요. 그리고 바로 신고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성들 대부분 불이익을 받는다거나 더 나아가 조직에서 완전히 배제되는 걸 두려워했기 때문이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검찰에 고소부터 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이번 조민기 사건의 경우엔 카톡공개한 여성이 언론부터가 아니라 검찰부터 갔으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러나 피해자인 여성들이 가해자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았다고 책망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 오래 전의 일이라면 물증이 남아있지 않아 언론을 선택할 수도 있는 일이고요(이건 조민기와는 다른 사건이었지만). 이번 사건이 나기 전 언론을 통해 미투를 했던 여성들에 대해서 책망할 수 없습니다. 그 분들이 이런 결과를 바란 것도 아닐 거고 다만 가해자가 죗값을 치르길 바라는 마음에서 했던 거겠죠. 게다가 조민기는 공인이었기 때문에 일반인의 경우보다 사회적 위신에 큰 데미지를 입었던 게 이런 결과가 된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열된 분위기를 진정시켜야 할 필요성은 있어 보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위계 문제가 아닌 성 대결 문제로 왜곡될 우려도 있고요. 무조건 언론부터가 아닌 다른 루트로 가는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되어야 할 것 같네요.
	8	조민기는 잘못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죽음은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8-03-10 00:24:49	6	삭제
		저는 다른 분께서 말씀하셨듯이 검찰 고소가 먼저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어쩌면 언론을 이용해 무고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면 피해자가 가해자의 입장을 그렇게 생각해 줄까 싶습니다. 물증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을 때, 그리고 복수심 때문에 언론을 먼저 선택하기는 쉬울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어렵네요.
	7	조민기는 잘못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죽음은 안타깝습니다. [새창]	2018-03-09 23:58:07	3	삭제
		이런 방법이 합리적이겠군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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