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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임모탄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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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모탄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강아지, 분양, 병원 [새창] 2022-04-04 20:55:49 1 삭제
    강아지, 분양, 병원

    직장이 정해지고,직장에서 전철로 50분 거리의 집을 구하고 출퇴근을 시작했다.
    주말에 동네도 둘러볼겸 돌아다니다가 수의병원을 알게되었다.

    수의병원을 지나치지 않으면 50분,수의병원을 지나치면 55분.
    5분간의 행복.
    매일매일 수의병원을 지나가면서 보는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들.
    새침한 자세로 켓타워에 올라가있는 고양이들, 컹컹하고 짖으며 나를 반겨주는 강아지들.
    퇴근길 5분의 행복을 10번정도 반복했을때,유난히 기운없는 믹스견이 한마리 눈에 들어왔다.
    퇴근길 5분의 행복이 15번째 그 강아지는 없어졌다.
    퇴근길 5분의 행복이 18번째 그 강아지는 다시 돌아왔다.
    수의병원을 지나갈때마다 그 강아지가 유독 눈에 들어왔다.

    회사에서 깨질때면 혼자 사는 자취방은 너무나 넓고 외로웠다.
    5분의 행복이 25번째 될 무렵.
    용기를 내서 수의병원에 들어가서 물었다.
    "저기...저...(검지손가락으로 그 강아지를 가리키며) 저 강아지~ 분양하고 싶은데요."
    "아~ 손님 저 강아지는 주인이 퇴근시간에 데리러와요,저희 가게는 호텔도 하고 있거든요."
    이렇게 나의 큰 용기는 빗나가고 말았다.
    녀석은 나를 기다리는것이 아니라,동거인을 기다리고 있는 거였다.
    짤랑~!
    "강아지 찾으러 왔어요~!" 동년배로 보이는 남자가 가게로 들어왔다.
    "네,짱구 데리러 오셨죠?!"
    [짱구! 짱구!라니 난 이미 엘리자베니 프랑소와즈 12세라는 이름을 마음속에서 붙였건만!!!]
    남자는 카운터에서 애견호텔 값을 치루고 짱구를 채우고 품에 들어올려 나가려했다.
    나는 그때 까지도 짱구에게서 눈을 땔수 없었다.
    남자는 그런 나를 눈치채고 말했다."귀엽조! 한번 만져보실래요?"
    그 일을 계기로 관계가 발전되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지금은 강아지를 두명이나 키우는 기분이다.
    44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등산, 주말, 생활 [새창] 2022-04-03 12:52:18 1 삭제
    D’oh !
    441 [익명]어우 교회에서 부흥회하는데 찬잉팀으로 일해달라고 그러네요 [새창] 2022-04-03 12:50:40 0 삭제
    헌신이든 헌신짝이든 본인이 싫으면 싫은 겁니다.
    44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설탕, 천국, 동생 [새창] 2022-04-03 10:56:13 1 삭제
    설탕, 천국, 동생

    "뭐여,여기 천국이여???" 눈을 떠보니 파스텔풍 푸른바탕에 하얀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분명 이런곳은 비행기를 타고 구름위로 날아 비행기와 구름층이 수평이 되지 않으면 볼수 없는 광경이다.
    혹시나 해서 바닥의 구름을 약간뜯어 입으로 가져 갔다.
    "퉤퉤!" 물맛 딱 그거다. 어려서 부터 구름은 설탕으로 만든 솜사탕 처럼 달거라 생각했는데, 죽어서도 맘대로 되는건 없나보다.
    "하하하, 실망했어요?" 목소리가 울리듯 들려왔다.
    "누구세요?...신이에요?"
    "딱히 그런건 아니지만,그게 좋다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여긴 어디죠?"
    "여긴,쉼터에요. 죽은 사람들이 현실을 받아들이는 곳이죠."
    "죽어요?? 저 죽었어요??"
    "아뇨,당신이 쉼터에 있다는건,아직 삶과죽음에 경계에 있는거죠,정해질때까지는 여기 있어야 해요."
    "언제 정해지는 거죠?"
    "3"
    "2"/"뭐하는 거에요??"
    "1"/"네? 말좀."
    "0"

    "언니! 일어나바!"동생은 언니를 거칠게 흔들어 깨웠다.
    "언니,숨을 안쉬고 있었어! 이게 대채 무슨일이야!"동생은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며 울먹이고 있었다.
    어제 밤에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고 친구가 준 땅콩캬라멜을 가져와 자기전에 먹었다.
    내가 처음으로 견과류 알레르기를 알게된 계기였다.
    438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등산, 주말, 생활 [새창] 2022-04-02 17:15:39 1 삭제
    등산, 주말, 생활

    코로나로 인해 무급유직을 당한 나는 하루종일 우울했다.
    방구석에 있자니 벽과 천장이 다가오는것 같고 입맛도 없고, 하루종일 무력했다.

    단시간 알바를 하며 근근히 입에 풀칠을 하고 있지만, 허우적이면 허우적일수록 늪에 더 빨리 빠지듯. 생활이 피폐해져 갔다.
    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부에서 지리산 지게꾼을 보게 됐다. 몇십키로에서 몇백키로그램을 지고 빰을 흘리며 오르는 지게꾼.
    그의 삶, 그 고단한 삶이 갑자기 너무나 부럽고 멋있게 보였다. 당장에 짐을 싸고 나즈막한 뒷산에 올랐다.
    오르면 오를 수록 뭔가가 내 다리에 족쇄마냥 달라붙어 걷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심장이 가슴에서 탈출할것 같이 맥동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그 지게꾼은 그런일을 몇십년이나 해오는 것이 쉽지 않았을것이다.
    그럴때면 몇번이고 지게를 집어던지고 싶지 않았을까? 나라면 과연 할수 있었을까?
    나즈막한 산하나 오르는것이 힘든 내가 지리산을 오를수 있을까?
    산정상에 이르러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는 철푸덕 앉아 상념에 빠졌다.
    [아! 세상 쉬운게 없구나,나는 이렇게 될때까지 방구석에 처밖혀있기만 했단 말인가?]
    나 자신이 한심해졌다. 내일 도 올라오리라 생각하며 집을 향했다.
    437 촬영중에 진짜 빡친 백종원 [새창] 2022-03-30 20:22:50 0 삭제
    먹을것가지고 장난치면 손모가지 날라가는거 모르냐?!
    436 흔들흔들 [새창] 2022-03-30 20:21:47 0 삭제
    사내세끼야!!!
    435 연봉 1억 채용 공고 [새창] 2022-03-30 20:16:22 2 삭제
    나라면 무조건 간다. 남극의 셰프 처럼 가보고 싶다.
    야호!!!
    434 베스킨라빈스 4월달 맛.JPG [새창] 2022-03-30 07:43:32 3 삭제
    사오정빨아외음부
    433 약후방) 나른한 오후의 빅 가슴짤 [새창] 2022-03-10 14:52:18 1 삭제
    으아니!으아니! 내 취향을 어떻게 알고!
    좋은걸 가져왔내!
    43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태엽, 밑바닥, 뜬구름 [새창] 2022-03-05 00:52:01 1 삭제
    오 카프카를 아시는 군요. ㅎㅎ
    43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태엽, 밑바닥, 뜬구름 [새창] 2022-03-04 19:17:02 1 삭제
    태엽, 밑바닥, 뜬구름

    "아~나!" 등장밑이 어둡다 하던가 발바닥 에 날카롭고 차가운것에 찔려 욕지꺼리가 튀어 나왔다.
    발을들어 발 밑바닥을 들어 보니 태엽을 고정하는 축이 발바닥에 찔려 붙어있었다.

    "뭐셔 이게! 왜 태엽이 발바닥에..." 붙어있던 태엽을 때어내고 주변이 눈에 들어왔다.
    방 군대군대에 부속들이 흩어져 산제되어 있었다.
    "뭐지? 잠결에 뭔갈 부순건가?" 하고 방에 불을켜고보니 딱히 부순건 없었다.

    출근하기 위해 대충 정리하고 씻기 위해 잠옷을 벗고 화장실에 들어서 거울을 본 순간 기겁을 했다.
    "뭐야이거."오른쪽 상체의 중간부분의 기계구조로 되어있었고 그부분에서 기계부속들이 결속되어있는것이 보였다.
    꿈속의 뜬구름 잡는 다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생생한 현실이였다.
    결손된 부분에 손을 가져가 만져보니 신기하게도 통증이 없었다.
    내 몸이 기계였다니.

    나는 충격에 잠시 멍해져 있다가 회사에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과장님"
    "성준아! 어디 아프냐!몇 신대 아직도 출근을 안해!"
    "아니...저... 그게 아니라..."
    "너 뭐 잘못먹었냐!! 말 똑바로 안해 시끼야!"
    "과장님 저 몸이 이상해요! "
    "뭐! 뭔소리야 또!"
    "아니 저 제 몸이. 제 몸이 기계에요."
    "미친세끼이거! 야! 잠이 덜깨서 잠꼬대 하나본데! 출근하기 싫으면 마 출근하지마 !"전화는 끊기고 나는 차라리 설명하지말고 병가신청을 할걸이라고 생각했다.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한단 말인가...
    430 오늘의 면역력낮은닷컴 [새창] 2022-02-19 07:33:41 0 삭제
    어쩐지 코로나도 피해가더라니... 허허허 이놈의 항매력이란!
    429 부동산 카페가 명령한다! [새창] 2022-01-15 19:03:02 6 삭제
    국민으로서 명령합니다.
    일요일날 저녁 8시 이후에 텔레비전 봅시다.
    봅시다!!!!

    부동산 카페에 올린 저 '국민으로서 명령'한다는 사람의 처참한 능지가 궁금하네.
    일요일 저녁 8시 이후에 텔레비전 보면 알게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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