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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임모탄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1-16
    방문 : 6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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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모탄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2 中 관영 언론 "오징어 게임 추리닝, 2019년에 중국이 먼저" [새창] 2021-10-07 20:13:06 0 삭제
    중국인들은 사기치는것도 자기들이 원조라 주장할것이다.
    28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발, 흔적, 미소 [새창] 2021-10-07 13:29:59 2 삭제
    내가 콧물을 삼키며 동내를 뛰어다디던 7살에 일어난 일이다.

    아버지가 전쟁에 징집된지 10년,어머니는 밤마다 방짜쟁이 셨던 아버지가 만들어주신 주전자의 손흔적을 어루만지셨다.
    그후 징집해제 문서가 집에 도착하고, 어떤 모습이 되었든 무사히 돌아와준다면 소원이 없으시겠다고 말하셨다.

    나와 어머니는 기차역에서 발을동동구르며 아버지가 언제 오시는지 기다렸다.
    멀리 기차가도착하더니 사람들이 바쁘게 이리저리 흩어지고 그 중에 어떤 남자가 우릴 향해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왼팔꿈치가 없는 그 남자를 어머니는 알아보고 다시 주저앉아 우셨다.

    그것이 처음 보는 아버지의 모습이였다.
    28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직격, 애걸, 금요일 [새창] 2021-10-06 20:15:12 4 삭제
    "보게왓슨! 오늘은 금요일이라네. 사건의뢰가 않들어온지 312일하고 22시 03분 이라네" 셜록은 반어법으로 비꽜다.
    "사건이 안들어 왔다니, 그동안 고양이 찾기,사람찾기,런던은행 금고 털이사건,자네 형인 마이크로프트로 부터 외국 스파이 색출,등등
    많았잖나!!" 왓슨은 신문을 테이블위에 신경질적으로 내던지고 짜증을 냈다.
    "전부다 내 회색 뇌세포를 아낌없이 사용하기에는 터무니 없이 부족했어." 셜록은 무기력하게 대답했다.

    "셜록,신문을 봐봐 외무상 장관의 부인이, 독일 포병장교와 사랑에 빠졌다고 대서특필이 됐어?!"왓슨은 주제를 바꾸려 애썼다.
    "왓슨, 그 사건역시 내 뇌세포를 사용하기에는 너무 간단하고 미미한 사건일세, 남편인 외무상이 이혼을 위해 꾸민 일이지, 형이 오늘아침에
    찾아와 몇가지 서류를 내밀었을때, 파악했다네."셜록은 역시 무기력하게 대답했다.
    "마이크로프트경은 아직도 이중첩잔지 뭔지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거야?"왓슨은 마이크로프트의 일이 궁금했지만, 마이크로프트 경은
    비밀주의였다.
    "아니, 사살됐을거야, 형이 통화할때 '싸우어크라우트는 너무 쉬어버려서 버렸다'고 했거든"
    "아무렴." 왓슨은 일부러 시큰둥한 반응을 했다. 나름 사교클럽에서 정보부 믿거나 말거나로 통하는 왓슨은 항상 이야기거리가 부족했다.

    도저히 앉되겠는지 셜록은 38구경 콜트를 집어들고 벽에 그린 점수판에 대고 쏴댔다. 마구 쏴댔다.옆에 있던 실험용 비커가 탄환에 맞아 깨졌다.
    왓슨은 애걸복결 하며 소리쳤다."셜록 제발 벽에다가 총 쏴대지 말라고 몇번이나 말했어! 주변에 신고가 들어온걸 레스트레이드경감이 몇번이나
    무마시켜줬는지 알아!! 한번만 더 그렇면 감옥에 처넣는다고 했지, 잊었어?!"
    쿵쾅거리며 올라오는 발걸음 소리에 왓슨은 눈이 똥그라졌지만, 셜록은 여전히 무기력하게 담배를 물고 누어 천장을 바라보고 만 있다.
    279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머리카락, 베개, 엄마 [새창] 2021-10-04 21:47:44 2 삭제
    내가 칭얼대거나 때를쓰면 엄머는 항상 "이럴거면 다리밑에서 주어오는게 아닌데! 아우 짜증나!"
    난 정말로 부모가 없는 고아인걸까?
    우연히 인터넷에서 모 사기업이 싼값에 유전자 감식으로 친자확인을 해준다는 광고를 봤다.
    검사키트를 주문했고,발신메시지에는 '문구용품'이라고 적어달라 했다.
    택배가 도착하고 상자속에는 투명한 비닐봉투A,비닐봉투B 가 있었다.그리고 나는 때를 기다렸다.
    먼저 비닐봉투A에 내 머리카락을 넣고,엄마가장보러 나간 틈에 침대 위 배게에 붙어있는 긴 머리카락을 집어들어 투명한 비닐봉투B에 집어넣었다.
    몇일후, 작은 종이봉투에 결과지가 도착했다.
    '검체A와 검체B일치율 50%'
    헉 정말로 난 주어온 아이 인가봐 50%라니.
    (똑똑). 아빠가 막 퇴근하시며 내방에 들어왔다.
    "딸 머하니, 아빠 치킨 시킬건대 같이 먹을래???"
    "아빠!~~~~나, 어떡해~~~"

    *비환&릴환*
    278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반지, 산, 시체 [새창] 2021-10-03 23:20:09 2 삭제
    형사 생활 30년을 무사히 마치고,민간조사관자격을 취득하고 사무소를 개업했지만,코로나로 파리만 날리고, 마누라 돈벌어라고 성화다.
    오늘도 귀신보다 무서운 마누라를 피해 사무실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었다.
    뉴스에서 "어젯 밤 야산에서 시체가 발견됐습니다. 신원 미상의 이 시신은 국과수로 옮겨져 신원파악이 진행중입니다."
    2주후 다시 뉴스에서 형사과장의 발표가 있었다.(아는 얼굴이다, 내 형사과 후배다.)
    "시신은 양복을 입고 있었고, 머리가 곱슬곱슬한 파마머리였으며, 시신근처에서 금반지가 발견되었습니다."

    문득, "그사람 아냐?!"자신에게 물었다.
    1년전 정년퇴임을 앞두고 뭘 할까 생각하며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얍실하고 호리호리하게 생간 사람이 나에게 찾왔다.
    그를 잘기억하고 있는건,보통 변호사들은 말끔해하게 차려입었는데,이 사람은 파마머리에 오른손 검지에 반지의제왕에 절대반지같은걸 끼고 있었기에 뇌리에 인상이 남았다.

    그는 대뜸,자신의 목숨이 위험해서 누구에게든 도움을 청하고 싶다고 했다.(무슨 자다가 옆사람 옆구리 찌르는 소린지...)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신은 로펌에서 건설사에서 소송방어를 담당하고 있고,3년전 XX동 재개발에 철거민을 상대로 소송을 방어했었다고 한다.
    (잘기억하고 있다. 그 일은 이례적으로 신문에 대서특필 되고,논조는 철거민들의 저항을 상당히 쎈 어조로 비난하는 논평이 실렸다.
    게다가 일요신문에서는 건설사와 조직폭려단과 검찰의 유착이 있었음을 꽤나 구체적으로 언급했고, 경제과형사인 나에게도 취재의뢰가 들어왔었다.)

    *비환&릴환*
    27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무책임, 기지, 기적 [새창] 2021-10-03 22:57:41 2 삭제
    나는 6살 난 딸을 키우는 가장이다.
    아내와는 대학동기로 만났다.행정학과에서 나름유명한 CC였던 우리는 내가 군입대를 계기로 깨끗하게 헤어지고 나는 군대로...
    그녀를 다시 만난건 대학과 공시를 준비하면서 그녀는 이미 공무원이 되어있었고, 나는 그녀의 도움을 받으며 공시를 준비하고 있었다.
    시험준비가 힘들때면 어김없이 그녀는 내 힘든 공시생 생활의 푸념을 들어줬고, 그녀도 공무원 초입으로서 겪는 많은 일들 나에게 푸념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 날도 어김없이 술을거나하게 마시고,그녀가 자취하는 방에 엎어서 겨우겨우 대려왔고, 우리는 술김에 이상야릇한 관계가 되었다.
    하지만,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크게 싸울때면,무책임하게 아이가 생길짓은 결혼할 사람 아니면 하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기에.
    나는 상황을 빠져나갈 궁여지책으로 "어. 나 콘돔 준비 못했어,나가서 사올게"라고 했다.그녀는 "응, 기다릴게"라고 했다.
    어찌어찌 다시 분위기는 야릇해지고 우리는 만리장성을 쌓았다.
    어느날 나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청천벽력 같은 그녀의 임신소식.
    아....(잠시 머리가 띵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후회는 사치이다 나에게는 후회할 시간도 없었다.
    마음을 굳게 먹고,나는 그녀에게 몇번이고 철저하게 약속했다."공시 붙으면, 그때 결혼하자, 반드시 올해는 반드시 합격할께!!"
    24시간중에 20시간을 공부한결과 1년 만에 합격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공무원 부부라고 주위에서 엄청부러워 한다.
    문득, 그 때가 생각나 아내에게 물어봤다.
    "근데,나 그때 콘돔쓰고 했는대, 어떻게 임신이 됐지??"
    "당신 그때 콘돔왔잖아, 그 거 당신 씻으러 갔을때 내가 구멍뚤린 걸로 바꿔 놨어, 어차피 근처 편의점에서 사온거라 않들킬 줄 알고있었지."

    아내의 답변에 잠시 현타가 왔고, 그녀의 기지에 나는 졸지에 행복한 유부남이 되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결혼해서 행복... "
    271 완벽한 백수의 일생 작가의 요즘 커뮤니티에 퍼진 자신 작품에 대한 감상. [새창] 2021-10-03 17:40:31 1 삭제
    유치원의 하루 존잼! 다음에서 봤음.
    27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밑밥, 떨떠름, 동창 [새창] 2021-10-02 22:15:34 2 삭제
    여기에서는 동창(東昶)으로 생각해주십시오.
    269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밑밥, 떨떠름, 동창 [새창] 2021-10-02 19:40:05 2 삭제
    *비평 환영*&*릴레이 환영*

    추석때 일이다. 단체로 모이는 힘들어 부모님댁에 교대로 방문하기로 했다.그러다가 우발적으로 아버지와함께 밤낚시를 가기로 했다.
    아버지와 작년에 뇌경색으로 쓰러진 이후로 왼쪽 반신을 쓰지 못하시지만,나름 운동을 꾸준히 하셔서 예전에 건강하신 모습을 되찼았지만.
    여전히 몸을 움직일때 어색하다.
    자리를 잡고 낚시하면서 밑밥을 던졌다.그리고 대화를 트기위해 밑밥을 던졌다.
    "아부지, 건강은 좀 어때요?"
    "그냥, 그렇지." 떨더름한 말들이 오갔다가 끊어지고 밤내내 말 보다 낚시찌를 더 많이 던졌다.
    "아버지, 뭐좀 잡혀요??"
    "고기는 않잡히고,세월만 잘 흘러간다."
    동창에 떠오르는 붉게 타오르는 태양, 기름기 없는 아버지 얼굴에 태양빛이 쏟아 부어 졌다.오랫동안 배를 타며 해풍과 바닷물을 정면으로 받으며
    살아온 아버지.
    그의 이마에 주름이 깊게 패어 있었다. 이렇게 아버지를 오랫동안 바라봤던 적이 있었나... 오히려 이 시간이 낯설게 느껴졌다.
    문득 아버지와 같은 곳을 바라보는 이 시간이 영원하기를 바래본다.
    268 아 브라우니 케이크가 묵고잡습니다. [새창] 2021-10-01 20:35:42 1 삭제
    아흐 아름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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