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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임모탄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8-01-16
    방문 : 6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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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모탄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승진, 회장님, 커피 [새창] 2021-10-12 18:48:48 2 삭제
    항상 출근할때면 회사빌딩 정물으로 위를 바라본다. 그러면 푸른하늘이 통유리들에 반사되어 대칭을 이룬다.
    그 순수하고 푸른 곳을 향해 올라가는 회장전용 엘리베이터.
    입사한지 30년, 내 나이 60살에 파죽지세로 승진해 대표이사까지 되었다. 이 세계적인 대기업의 이 자리 까지 올라가기가 얼마나 힘들었던가.
    모 유명한 대사를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읖조린다.
    "나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느냐! 잘난놈 재끼고, 못난놈 보내고,안경잽이같이 배신하는 새끼들 다~죽였다."
    이 대사는 내 회사생활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사다.이 대사가 정말좋다. 너무나.

    '이 엘리베이터는 회장님 이외에는 사용하실수 없습니다.'
    매일 아침 보고를 마치고 나오는 회장실 왼쪽의 엘리베이터의 이 문구를 품에서 꺼낸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는다. 절대로 물때하나 묻어있어서는 안된다.
    고럼. 안되지.

    그리곤 10분 을 기다리면 회장실에서 회장이 다 마신 커피잔을 비서가 나에게 가지고 나오면 나는 남은 커피국물을 다 마시고 손가락으로 쪽쪽 빨아서 단 한방울도 놓치지 않는다.
    권력의 맛, 그렇다. 권력의 최상층의 맛이다.(평범한 믹스커피맛이다, 회장은 비품비용을 아껴야 해서 자기도 싸구려를 마신다.)
    매일아침 마다 꿈꿨던 천국으로 올라가는 그곳, 회장실의 의자는 구름같이 푹신할거다.내가 오천만원이 넘는 의자를 회장님께 선물해보기 전에
    미리앉아 봤다.

    퇴직까지는 5년, 지금의 회장은 5년 이내에 죽어줘야 한다
    반드시.
    295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여드름, 형제, 폐교 [새창] 2021-10-10 22:42:54 1 삭제
    그녀를 만난건 지금은 폐교된 초등학교였다.
    한 반에 50명 그녀가 전학을 오고나서부터 50명중에 그녀가 유독 눈에 들어왔다.
    판콜광고에 나온 캐릭터 같은 그녀, 피부는 하얗고,머리는 긴 생머리.

    국민학교 6학년 즘.
    그녀가 판콜녀 로 불리게 된 이유는 흰천에 빨간 땡땡이 보자기를 쓰고 오고나서부터 였다.
    수상하게도 그녀는 등교부터 하교까지 한번도 두건을 풀지 않고 있었다.

    반에서 골목대장으로 날리는 두 쌍둥이 형제놈들은 그녀를 놀려댔다.
    "야! 넌왜 맨날 그것만 둘러쓰고 다니냐? 어제 티브이에서 본 판콜, 그거 같다.ㅎㅎㅎ"
    "놀리지마!"그녀는 승질을 냈다.
    "감기걸렸냐?! 감기조심하세요~~~~" 주먹대장은 광고를 따라하며 놀려댔다.
    "메롱~~메롱~~,판콜이레요. 판콜이레요." 애들은 판콜이 약이든 음료든 중요하지 않았다.
    "으~~이이잉" 그녀는 결국 울음을 터트버렸다.

    나는 평소에 아부지가 가르쳐주신대로 "마! 사내자식이라므는 내 여자는 내가 지킨다! 해야능거여!"
    지켜보고 있던 나는 달려가 무의식적으로 골목대장놈을 향해 주먹을 날렸고, 3대1의 싸움은 선생님이 오셔서 말릴때까지 계속됐다.

    하교길에 그녀와 우연치 않게 같이 돌아가게 되었고, 그녀는 나에게만 보자기를 풀어보여주었다
    이마에 엄지손가락 만한 여드름. 그것이 우리를 맺어주었다.

    이 이야기는 딸아이의 이마에 여드름을 보고 생각나 옛이야기다.
    294 같이 일하는 늙은 동료가 자꾸 손님하고 싸웁니다. [새창] 2021-10-10 15:27:26 0 삭제
    감사요.
    29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연습, 픽토그램, 텃세 [새창] 2021-10-10 15:11:27 1 삭제
    2021 도쿄올림픽의 전야제에서 연기된 픽토그램 공연은1964 도쿄 올림픽에서 픽토그램은 마임으로 표현한것을 떠올리게 한다.
    1945년 패전이후로 일본은 한반도의 전쟁을 기반으로한 미국의 전시 경제체제의 원조를 힘입어 경제를 부흥시켰고
    그 결과를 화려하게 전세계에 알리는 이벤트가 1964년 올림픽인것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일본 오사카 스타디움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일본팀이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 시간대는 한국팀이 연습하기로 되어있었지만, 일본은 자기들이 먼저 그 시간대를 예약했다며 한국팀이 도착했을때 통보해왔다.
    익숙한 텃세다.
    일본은 겉모습과 속마음이 달라 한국인으로서 화를내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화를내면 굽신거리며 사과를 하지만, 뒤에서는 무식한 놈들이라면 흉을 봤다.(이 부분은 사실이 아닙니다.)

    '친구는 가까이,적은 더가까이'
    대부의 이 대사는 정적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과거 이집트 의 쿠데타를 이끌었던 주역인 나세르의 친구들을 귀족들이 보기싫다고 산간벽지로 근무지를 변경시켰기에
    나세르와 그 측근들은 쿠데타를 모의할수 있었고, 결국 성공했다.

    한일은 서로 가까이 위치해 있기에 우리는 일본을 더 자세히 연구 해야 한다.
    다시는 지지 않기 위해서.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0-09 21:39:32 1 삭제
    (대충 씨익 짤)
    291 뭐지? 무엇을 암시하는거지? [새창] 2021-10-08 21:54:56 0 삭제
    아, 저 재수없는 놈.
    나오자 마자 죽길 바랬음.

    해석:네가 대통령(?)이 되면, 나는 너를 지탱하는 기둥이 되겠다.
    290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대출, 흉기, 인터뷰 [새창] 2021-10-08 21:51:20 3 삭제
    너무 화가났다.
    사업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여러은행을 전전하며 대출신청을 했지만,번번히 거절당했다.
    이럴바엔, 확 저질러버리자고 생각하고선,김씨는 신문으로 감싼 흉기를 품에 넣고 은행으로 향했다.
    은행에 가까워질수록 자꾸 긴장되고 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저기 잠깐만요, 인터뷰좀 할게요."리포터와 카메라맨이 갑자기 김씨를 불러세웠다.
    다짜고짜, "지금 은행에 가시는 길이죠?"리포터는 다짜고짜 물었다.
    "네...그.. 그렇습니다."김씨는 당황해서 어안이 벙벙했다.
    "은행은 무슨일로 가시는 건가요?"
    "아.. 그....저...대출 알아보러 갑니다."
    "대출이요, 왜 대출을 받으시려는 거죠?"
    "저..그...저.... 아파트 청약이 되서요"김씨가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는 대답이였다.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서 인가요? 아니면 투자 목적인가요?"
    "내집마련도 하고 겸사겸사 아파트값이 오르면 좋죠"허허 너털웃음을 흘리며 푸근하게 웃었다.
    "이처럼 사람들은 내집마련도 하고 아파트값이 올라 편차이익을 볼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정부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대출을 규제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부동산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ABC방송의 조XX기자 였습니다.

    방송사놈들은 제빨리 철수를 해버렸고, 잔뜩 긴장하며 거사를 준비했던 김씨 힘이빠져버렸다.
    "에이~쏘주나 빨자" 김씨는 신문지를 근처 휴지통에 버리고, 돌아가는 길에 술과 안주를 사서 돌아갔다.
    28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낭비, 송곳, 자매 [새창] 2021-10-08 21:20:47 1 삭제
    히익!!
    무...무슨일이 생긴거죠???
    28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낭비, 송곳, 자매 [새창] 2021-10-08 20:04:26 2 삭제
    "송곳 같이 날카로운걸로 등을찔려 과다출혈로 사망한것 같습니다, 자세한건 부검해봐야 알겠죠." 신참형사는 시체에서 눈을 때지 않고 말했다.
    피해자는 20대의 젊은 여자,인스타 셀럽같이 늘씬하고 인형같이 이쁘다.반면에 방은 쓰레기장을 방불케할 정도로 발디딜틈이 없었다.
    "신상을 조사해보니까. 쌍둥이 자매가 있네요,같이 살고 있지 않은것 같은데요?"신참은 방을 빙둘러보며 두사람의 흔적을 찾았다.

    고참형사 턱을 쓰다듬다가 화장대위의 신용카드 고지서를 손으로 들어서 자세히 살폈다.
    "이 아가씨 엄청난 낭비벽이 있어, 봐봐 샤넬에 구찌매자에서 800만 엠씨엠500만 게다가 성형외과36개월 할부 스타벅스 7건,애플 스토어130만. 어이구야"
    "선배님 이거 봐요, 아에 포장을뜯지도 않았어요." 신참형사는 비닐에 담긴 명품가방들을 가리켰다.

    감식반 반장이 고참형사에게 다가왔다."이거 실족사구먼, 쓰레기더미 속에 피묻은 유리병이 가려져있어, 이야. 이거 이런 우연히 있을까?
    피해자가 쓰레기 더미 위를 밟으며 다니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졌는대. 우연히 깨진 병위로 넘어진거지.
    상처를 보면, 상처가 얇고 좁고 깊어서 피해자는 별거 아닌 줄알고 침대에 엎어져 자다가 과다출혈로 편히 간거지."
    "이거 완전 잠자는 쓰레기 숲속의 공주네."신참의 말한마디로 사건은 허무하고 찝찝하게 끝나버렸다.
    285 ‘진상’이라는 이미지 각인 시킨 중국인들의 역대급 민폐 사건 4가지 [새창] 2021-10-08 19:47:38 1 삭제
    아우 인간바퀴벌레들.
    284 '인디아나 존스 5'를 촬영 중인 해리슨 포드와 매즈 미켈슨 [새창] 2021-10-08 19:30:41 1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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