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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70	어제자 난리났었던 국민은행 채용공고.jpg [새창]	2020-09-24 18:31:39	52	삭제
		수능시험 보러갔는데 백지주면서 수능문제를 한번 만들보라는 수준에 황당함인데?
	1769	캣맘이 그린 만화 [새창]	2020-09-24 18:20:48	0	삭제
		지가 책임지고 키우지도 못할거면서...
	1768	주5일 하면 망한다고 생각했던 시절.jpg [새창]	2020-09-24 18:09:16	1	삭제
		일단 우리나라가 해고와 관련해서 상당히 빡빡한 건 사실입니다. 심지어 유럽국가들조차 노동유연성 재고라는 이유로 관련 법제도를 많이 개정한 상황이에요. 미국의 경우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해고가 매우 쉽습니다. '일시해고'같은 제도도 있어서 경기침체등을 이유로 구조조정과 대량해고를 쉽게 합니다. 심지어 급작스럽게 예고도 없이 해고를 날려대는게 미국이라는 나라죠. 오유에서도 미국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글에서 이런 미국에 대한 내용을 본 적도 있었습니다. 다만 미국은 잘 모르겠지만...유럽의 경우 사회안정망이 잘 되어있죠. 실업급여같은 지원제도 측면에서 우리나라가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런점까지 고려한다면 쉬운 해고만 놓고 비교할 수는 없을 겁니다.
	1767	여자가 조수석 시트를 뒤로 젖힌다는 의미 [새창]	2020-09-24 12:43:48	12	삭제
		유머는 유머로 예능은 예능으로..
	1766	3억 대출땡겨 와이프몰래 주식에 5억 투자한 남편 [새창]	2020-09-24 11:15:52	17	삭제
		보통은 정신차려서 다행이라 하겠지만.....누군가는 '역시 존버가 답이다'라고 하겠지 ㅎ
	1765	세계 최초로 대학진학률 111% 달성한 국가 [새창]	2020-09-24 11:08:04	15	삭제
		WEF..흔히 말하는 다보스포럼에서 내놓는 대표적인 한심한 자료입니다. 일단 다보스포럼부터가 이름값과 영향력에 비해서 수준미달의 행사라 욕을 먹은지가 오래입니다. 갑부들 친목행사와 돈자랑 잔치로 전락한지가 오래이고, 각계각층에서 다보스포럼의 한심한 작태를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유시민 작가님은 전경련같은 곳이라 평했었고...워렌 버핏같은 분들은 다보스포럼에 참석하지 않은지 오래죠. 세계의 경제, 사회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연구? 그딴거 없습니다. 뒤에서 펼처지는 로비질은 있을지 몰라도요. 그런 곳에서 낸 자료이니 제대로 만들어졌을리도 없고 당연히 개선할 의지도 없습니다. '우리 다보스포럼은 이렇게 세계의 성평등을 위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라고 보여줄려고 만들어낸 쓰레기일 뿐이에요. 이걸 진지하게 인용하는 것부터가 능지처참이죠. 소위 페미라는 집단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정치권과 언론에서 써먹는 한심한 작태는 좀 그만 봤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1764	세계 최초로 대학진학률 111% 달성한 국가 [새창]	2020-09-24 11:04:14	16	삭제
		일단 본문자료는...JTBC에서 저 지수산출에 문제가 있다며 지적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난질을 하는 자료가 아니고요. 그리고 해당 지수는 종편만이 아니라 언론이라 이름을 단 곳들에서는 전부 사용하고 있고...민주당 박주민이도 저거 인용해서 우리나라 성차별 심각하다며 설파하고 돌아다니다가 욕쳐먹었던 전력이 있습니다.
	1763	초등생 엎어치기한 격투기 관장 ㄷㄷㄷ.jpgif [새창]	2020-09-23 20:58:35	4	삭제
		못 배워 쳐먹었으면 그냥 어디가서 빌어쳐먹고 살지
	1762	컴퓨터 엔지니어가 본 지금 사태 [새창]	2020-09-23 12:58:52	1	삭제
		야근 졸라해도 야근수당 구경도 못해본 사람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공임비가지고 징징거리긴. 그리고 그 못 받은 공임 다른가격에 끼워서 쳐먹으면서 아가리는 잘 놀리네
	1761	한 여름의 택배직원 [새창]	2020-09-20 09:42:43	2	삭제
		발상이 참...
	1760	설리 디시 악플 수준.jpg [새창]	2020-09-18 14:01:33	1	삭제
		그리고 디씨를 똥통에 쳐박은 건 딴지에서 넘어온 전설의 악플러였고요.
	1759	설리 디시 악플 수준.jpg [새창]	2020-09-18 02:24:58	77	삭제
		애당초 일베가 디씨에서 나온거라...
	17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7 16:08:24	2	삭제
		게시판블라인드가 의미없는게...시게가 하도 타게시판이랑 분쟁을 일어켜대서 ㅎ 그리고 게시글이 아니라 댓글에서도 난리였어서 유저차단까지 매번해야할거에요.
	17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9-17 15:49:55	5	삭제
		시게를 분리해달라했지 모든 게시판들을 전부 베스트로부터 분리해달라는게 아니었거든요. 알바나 일베같은 것들이 오유에 있기야 있었겠만 정작 오유가 이모양이 된 것은 그들 때문이 아니고, 증거도 없이 반대의견이나 비주류 의견이면 전부 일베나 알바들이라던 인간들이 덕분이었죠. 대단한건 이간질하는 세력이 아니라 자기들 입맛대로만 게시판을 독점하려 했던 누구들이 아닐가 싶군요.
	1756	오유의 선전선동 현장 [새창]	2020-09-17 15:17:55	15	삭제
		정치적 이슈가 있는 때에 시게 글이 도배가 되는건 흔히 있던 일이었죠. 사실 제가 처음 활동하던 2011년 경에는 시게가 그렇게까지 화력이 좋은 곳은 아니었는데 몇가지 사건을 지나면서 베스트와 베오베를 도배해버리는 수준이 되어버렸습니다. 거기다가 정치에 매몰되버린 사람들이 시게를 중심으로 모이면서 타게시판에 대한 배타성이 극심해지기 시작했고요. 워낙 분탕치러 온 놈들이 많기도 했었고 시기가 시기였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정도가 좀 심해지게 되었습니다. 시게와 분쟁을 겪은 게시판이 도대체 몇개였는지...무엇보다 주류 의견이 아니면 비하,쌍욕,몰이 등등 각종 테러가 당연하듯이 이루어지는게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당시 운영자가 지나치게 시게 게시물의 비중이 높아져 노잼화가 이루어지는데다 타게시판들과 분쟁이 심해지니 결국 시게를 분리하는 조치를 취했었다가 사용자들 반발로 원점으로 돌렸었죠. 당시 사용자들은 그런 운영자의 분석을 '틀렸다'며 진지충들과 콜로세움 때문인데 무슨 소리냐 따졌었죠. 사실 이때 운영자 분석이 아주 틀리진 않았습니다. 진지충과 콜레시움도 문제이긴 했지만 시게도 분명 문제가 있었으니까요. 당시 운영자는 사용자들 유입과 시게게시물에 대한 통계자료도 가지고와서는 설명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워낙 시게분리조치가 사전공지나 의견조율없이 일방적으로...혹은 신경질적으로 이루어지는 바람에 사후약방문을 쓰려했던 운영자의 의도는 먹히지 않았던 측면이 많죠. 원점으로 돌아가고 대신 운영자는 유저들의 참여 속에 '시사게시판 금지사항'을 만들었습니다. 비록 유저들 반발로 분리는 무산되었지만 시게를 그대로 둘 수는 없다는 판단이었을텐데...시게 사용자들이 그런 노력에 침을 뱉고 똥을 싸셨죠. 금지사항을 걸어놓으면 뭐합니까. 지키는 사람이 없는데. 아...비주류 의견들이 비하와 욕설이 빡쳐서 반발하면 '금지사항을 어겼네요. 비공맥이죠' 이럴 때는 들먹이는 용도로는 쓰긴 했군요. 젠더갈등으로 인한 시게-군게 갈등도 이런 작태에 연장선에 만들어졌습니다. 군게에서 모여서 농성하던 사람들? 대부분 원래 시게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페미정책 문제로 문재인 당시 후보진영에 비판을 좀 했다고 시게에서 집단린치를 당했던 사람들이, 여성징병제 이슈로 불타올랐다가 집중포격 맞고 이미 잿더미가 된 군게를 피신처로 정해서 활동을 했던 겁니다. 이런 정책 나쁜거다 이런 인사 나쁜거다 글만 쓰면 일베니 알바니 모욕하고 조리돌림하고 비공박고 욕하고....왜 욕하냐 시게 금지사항 왜 어기냐 그러면 일베한테는 그래도 상관없다고 비공박고 또 욕하는게 당시 시게였어요. 지금이라고 얼마나 다를지 모르겠지만... 결국 군게로 피신간 사람들이나....절멸시켜야 되는데 타게시판에서 활동하는 꼴 봐야하는 시게사람들이나 감정싸움이 극도로 심해졌고 베스트게시판이 그 전쟁터가 되버렸습니다. 그런 이슈보다는 다른 게시물을 보고 싶어서 오유오신 분들 입장에서는 황당한 일이고 그냥 전부 꼴도 보기싫었을 겁니다. 베스트는 서로 총질하는 군게와 시게(솔직히 게시판이 달라져서 그런거지 원래 다 시게인들이었습니다.)에 그만 좀 하라는 다른 유저들까지 뒤엉켜 엉망이 되버리고 결과는 유머게시글 제외 모든 게시물의 베스트 금지였죠. 그냥 전부 시게가 문제였습니다. 최소한 시게 금지사항...운영자와 유저들이 의견을 합쳐서 만든 저 규칙만 지켜졌어도 이지경 이꼴이 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베스트 입성이 금지 된 후로도 시게는 타게시판들하고 분쟁을 일으켰고 결국 시게의 완전 분리를 요구하는 지경까지 갔었습니다. 시게의 자정능력? 그런거 없습니다. 시게는 그냥 지들끼리 저러고 살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당장은 조용해도 이슈생기면 또 몰려와서 난장판되는 저런 게시판...자정능력도 없고 통제도 불가능한 깡패집단하고 더 엮여봐야 이미 죽어가는 이 사이트에 임종만 앞당기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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