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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장할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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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9 13:22:20	0	삭제
		그냥 싸우지 말고 술 담배 게임 모두 불법 때려. 그건 또 싫지? 니들 좋아하는 술도 먹어야 하고. 게임도 해야하니까. 셋다 중독성 심하고 그거 없으면 사는 낙이 없는 사람들도 있으니 겅 다 불법 때릴 거 아니면 서로 욕하고 하우지 말고 그냥 현실적인 대책을 세우라고
	703	약간 통쾌한 기분이 들면 안되는데, 나쁜아이가 맘속에 있는거 같아요.. [새창]	2022-08-09 12:39:36	0	삭제
		삶의 질이 피부로 확 느껴져도 조금만 지나면 그게 누구 덕인지 몰라요. 어차피 언론 개혁 없이는 답이 없는 일입니다
	7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9 12:30:19	2	삭제
		자연스럽게 문물이 전해지는 과정은 인접국가에서 흠하게 일어납니다. 단지 패권국과 번국 사이에서만 이러나는 것도 아니고 번국과 번국 사이에서도 일어납니다. 패권국과의 관계에서는 조공을 바치고 사신이 왕래하면서 자연스레 일어나고요. 번국 사이에서도 서로 부족한 문물을 교환하거나 전쟁을 통해 인적 자원이 확보되거나 사신이 왕래하면서 일어납니다. 자본주의가 없던 시절에도 무역의 중요성은 컸었구요. 단지 자유무역이 아니었을 뿐입니다. 청나라 누르하치도 명나라와의 무역을 총해 성장하다가 명과의 관계가 악화되자 애를 먹은 예가 있지요. 진진님은 조선통신사같은 거 때문에 마치 우리가 교수진을 파견해 문물을 가르쳐준 스승의 이미지를 갖고 계신가본데 일본이 통신사의 파견을 원한 건 임진왜란 이후 막혀 있던 무역로의 회복을 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마도가 한국땅이라는데 대체 근거가 무엇인지요. 학계 민족사학자들도 주장하지 않는 것을 주장하면 자칫 환빠처럼 보일 뿐입니다. 그리고 700회의 침략은 도대체 무슨 근거로 나온 얘기입니까. 2100년을 기준으로 잡아도 3년에 한번 침략했다는데 왜구의 노략질이 아니라 진짜 침략이 700번이라면 이상하지 않나요. 그렇게 따지면 북방 유목민족들은 1000번의 침략을 한 거겠네요. 그것도 무역로도 열어주고 문물도 전해준 스승의 나라 중국에게요. 침략이후 우리가 너희를 발전시켜줬다는 식의 세뇌교육은 제국주의시대 식민지에서 흔히 벌어지는 일이었습니다. 유럽이 아메리카를 침공하고 식민지하는 과정에서 하나님도 모르는 몰상식한 야만인들에게 은총을 베푼다는 식의 드립을 많이 쳤었죠. 그리고 아메리카 원주민에게 가해진 수탈과 살생은 결코 일본이 우리에게 한짓보다 못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북미 인디언의 대부분이 몰살당해 지금은 얼마 남아 있지도 않지요. 마지막으로 일본을 미워하고 또 미워하고 싶은 근거를 찾고 싶은 심정은 알겠어요.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일본 못지 않은 나라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복지와 민주주의로 유명한 벨기에? 맞나? 여튼 레오폴트1세 같은 악랄한 왕도 있었구요. 제국주의와 전쟁이란 건 원래 그런 거에요. 우리가 식민지에서 벗어난지 오래되지 않았고. 아직 피해자가 있고. 저들이 계속 우리를 자극해서 국민 감정이 좋지 않은 것도 알고 있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오유에요. 심리적으로 동조돼도 논리적으로 합당치 못하면 인정받을 수 없는 문화입니다. 진진님의 주장은 지나치게 국민감정에 기대어 근거도 부족하며 세계사적인 문제를 감정적으로 서술하고 있어요. 좀더 학술적인 대화를 하실 게 아니라면 어차피 대화는 겉돌 것입니다. 님의 말이 맞아서 답변안하는 것처럼 정신승리 고만하시고요. 일일이 근거대몀서 얘기하는 게 피곤해서 그런 거 뿐입니다. 저도 여기까지만 할랍니다
	701	참여정부 인사중 가장 개쓰레기...... [새창]	2022-08-08 23:10:10	1	삭제

	700	성욕의힘 당 [새창]	2022-08-08 12:44:02	1/4	삭제
		메갈이 쓴 글에 일베가 댓글달고 진짜 혼란하다 혼란해
	699	너무 매운 여자들의 말싸움 [새창]	2022-08-08 12:25:38	1	삭제
		뭔 뜬금포야 ㅋㅋ
	698	박용진 이 수박새리는 뭘 몰라도 한참 모르네! [새창]	2022-08-08 08:25:37	5	삭제
		호빵이나 얼려드시고 개소리는 일기장에
	697	박용진 이 수박새리는 뭘 몰라도 한참 모르네! [새창]	2022-08-08 00:02:07	2	삭제
		희안하네. 둘다 메갈인데 타이젬은 수박을 빨고 퇴개미는 수박을 싫어하고. 보니까 퇴개미는 거친 언사를 서슴지 않으니 이재명에 대한 반감이 적은 듯하고 타이젬은 만날 말투 갖고 지랄하는 인간이니 근엄한 낙엽이 빠는건가 형수x지를 찢는다는 말은 차마 감당할 수 없으니? 뭐 성장 배경에따라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만 참 괴상야릇하다
	6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7 23:57:39	10	삭제
		이 사람 뭐지? 전여친이 양키한테 가버렸나. 약간 미친듯
	6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7 23:55:53	1	삭제
		여기서 여자가 왜 나옵니까. 수백년전 가부장적 사회의 일을 끌고 나와 마치 지금도 그런 것처럼 호도하지 맙시다
	6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07 23:53:53	21	삭제
		진진님 심정에는 공감이 가나 내용상 진실이라고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많네요. 첫번째. 우리가 은혜를 베풀어요? 그냥 문화는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자연스레 퍼져나갑니다. 은혜 베풀려고 한 건 아니고요. 두번째 수백번 침공요? 자잘한 국지전이나 왜구의침탈이라몀 모를까 두번 아닌가요? 임진왜란 그리고 무혈입성한 식민지시기. 그밖에 삼포왜란이니 있긴 하지만 국지전수준이고 그리따지면 우리도 몽골과 연합해서 대규모침공하고 대마도 정벌도 하고 그랬죠. 그리고 왜구의 소행이야 뭐 중국도 엄청 당했는데 따지고 보면 문물은 중국에서 넘어온 거 아닌가요? 전쟁시 비참한 일이야 오히려 그렇지 않은 전쟁을 찾기가 더 어렵고 잔인함으로 치면 몽골 침략때가 제일 심했다던데 오래전인데다 그다음 부마국이 돼서 별로 감정이 없는 것뿐이죠. 전쟁의 참혹함에 감정 이입되고 슬퍼하는 거야 인간적이지만 그렇다고 어느 민족 국가가 특별히 그렇다는 식의 인식은 별로 성숙한 태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 니 가족이 당해도 그렇게 반응할거냐는 식으로 발악할 사람들도 있는 거 아닌데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여기는 씹선비들이 아카데믹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유니까요. 여기서 흥분할 때는 비이성적 비합리적 주장으로 민주사회를 해칠 때뿐입니다. 이만 총총
	693	이재명 압승이라며?ㅋㅋㅋㅋ [새창]	2022-08-06 21:24:23	40	삭제

	692	정말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이게 왜 문제가 되는건가요? [새창]	2022-08-06 21:23:52	1	삭제

	691	세대발전론을 믿어봅니다. [새창]	2022-08-06 21:23:19	4	삭제

	690	민주당 경선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참조 [새창]	2022-08-06 21:22:13	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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