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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	저희 어머니 이야기입니다 [새창]	2014-05-24 14:03:46	2	삭제
		우리 아기도 글쓴분 처럼 예쁜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내가 그렇게 예쁘고 현명하게 키워낼수 있을까 돌이켜보게 되는 글이네요. 참 잘키우셨습니다 글쓴분 부모님 그리고 바르게 자랐네요 글쓴분.
	66	결혼후 나를 잃어버리는 느낌 [새창]	2014-05-23 21:48:33	51	삭제
		격하게 동감하네요. 지나가는 아가씨들은 화사하기 그지 없고 그래도 나들이라고 유모차 끌고 나온 내 모습은 산후탈모로 질끈 묶은 머리에 늘어진 뱃살..미혼때 입던 예쁜 옷들은 사이즈도 안맞거니와 드라이 하는 옷들이라 침흘리고 토하는 아기 안고 입을 수가 없어요. 눈뜨면 집안일에 아기 맘마 놀이 스케쥴에 따라 생활이 흘러가죠. 신랑이 퇴근해서 오더라도 하루종일 일하고 온 사람에게 아기 잠깐 봐달라는 얘기도 어떨땐 미안해서 못하게 되더라구요..폰게임을 하고 있더라도 그래 하루종일 일했을테니 이 시간만이라도 쉬고싶겠지 라고 혼자 그냥 아기 안고 설겆이 할수 밖에요.. 그래도 일어나서 생긋 웃어주고 엄마라고 아기가 포옥 기대면 또 이맛에 사는구나 싶기도 하고.. 내 생활은 신랑과 아기만을 위해 흘러가네 싶어서 저도 오늘 서글픈 날이네요 아기 엄마가 다 그런거다, 애 크면 다 보상받는다 이런말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네요. 중요한건 지금인데 말이죠. 우리 같이 힘내요 토닥토닥
	65	19)화상채팅의 피해사례(요즘 유행 특히 남자주의~) [새창]	2014-05-22 17:18:48	360	삭제
		별로 동정이 안가는게..여자가 꼬신다고 음란채팅에 넘어가서 훌러덩 벗은 남자가 뭘 더 보길 바래서 사기꾼이 깔라는대로 넙죽넙죽 받아 깔았을까.. 그래놓고 와이프나 여친한테는 '해킹당했다 호기심에 한번 해봤다 누군지 잡아낼려고 그랬다' 등등 변명하겠지요. 성욕 주체 못한 댓가인데 어쩌겠어요. 자업자득.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9 13:19:10	86	삭제
		낑낑되다 가 아니라 낑낑대다 아닌가; 요즘 맞춤법 진짜;;;;
	63	역변류 甲 JPG [새창]	2013-07-15 11:26:35	2	삭제
		저 위에 nrg사진엔 천명훈 없음. 환성이라는 멤버랑 성민(?)여튼 그사람임. 천명훈은 당시에도 입만 안벌려서 지금만큼 난장떨지는 않았으나 나머지 셋에 비해서는 과히 특출난 인물이 아니었음. 이상 삼십대의 증언
	62	역변류 甲 JPG [새창]	2013-07-15 11:26:35	7	삭제
		저 위에 nrg사진엔 천명훈 없음. 환성이라는 멤버랑 성민(?)여튼 그사람임. 천명훈은 당시에도 입만 안벌려서 지금만큼 난장떨지는 않았으나 나머지 셋에 비해서는 과히 특출난 인물이 아니었음. 이상 삼십대의 증언
	61	선배 임산부들의 신입을 대하는 모습 [새창]	2013-07-04 09:40:05	41	삭제
		저도 임산부. 임신중반부터 허리 디스크가 와서 복대를 하고 다녀 개월수보다 배가 크게 나오진 않았지만 지하철 탈때마다 노약자석에 앉습니다. 노약자석의 할머니 할아버지들 중에 아직은 대놓고 말씀 하신느 분은 안계신데 눈빛 아주 따갑습니다. 어떤 할머니는 아주 잡아먹을것 처럼 제 배를 쳐다보십니다.따가운 눈빛에 휴대폰이라도 꺼내서 신랑과 일부러 임신 관련 통화를 하면서 임산부 티를 냅니다. 할줌마들께서는 일부러 들으라는 듯이 "뭐야? 임신했대?" 그러고 아래위로 훑어보십니다. 거짓말같죠? 과장같죠? 진짜입니다. 저도 이제 애기를 지킬려고 독해지기로 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기만 하면 따질겁니다. 내 돈내고 내 세금으로 운영되는 지하철 자리 내가 왜 못앉냐고. 아줌마 시대에 애기 낳고 밭매셨으면 이정도 거리는 고무신 신고 걸어가시지 왜 지하철타고 가시냐고 당당하게 얘기할겁니다.
	60	선배 임산부들의 신입을 대하는 모습 [새창]	2013-07-04 09:40:05	162	삭제
		저도 임산부. 임신중반부터 허리 디스크가 와서 복대를 하고 다녀 개월수보다 배가 크게 나오진 않았지만 지하철 탈때마다 노약자석에 앉습니다. 노약자석의 할머니 할아버지들 중에 아직은 대놓고 말씀 하신느 분은 안계신데 눈빛 아주 따갑습니다. 어떤 할머니는 아주 잡아먹을것 처럼 제 배를 쳐다보십니다.따가운 눈빛에 휴대폰이라도 꺼내서 신랑과 일부러 임신 관련 통화를 하면서 임산부 티를 냅니다. 할줌마들께서는 일부러 들으라는 듯이 "뭐야? 임신했대?" 그러고 아래위로 훑어보십니다. 거짓말같죠? 과장같죠? 진짜입니다. 저도 이제 애기를 지킬려고 독해지기로 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기만 하면 따질겁니다. 내 돈내고 내 세금으로 운영되는 지하철 자리 내가 왜 못앉냐고. 아줌마 시대에 애기 낳고 밭매셨으면 이정도 거리는 고무신 신고 걸어가시지 왜 지하철타고 가시냐고 당당하게 얘기할겁니다.
	56	[익명]술자리에서 특정 여자만 띄워주는것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3-01-12 09:27:02	45	삭제
		답정너..말리는 시누이래..;; 그 친구를 걱정하는 척 동정하는 모습으로 착한척 하는것도 참 보기싫은 모습이네요 그냥 가만히 계세요 원래 남자들은 술자리에 우르르 분위기 띄울려고 더 오버하기도 하니까. 어리신가봐요 그런 관심에 우쭐해하시는거 보니
	55	[익명]아...진짜 뭣 같다.....내가 왜그랬을까..시즌1 완성본 [새창]	2013-01-09 15:22:27	2	삭제
		여잔데.. 작성자 같은 남자 참 귀엽네요 순수해보이기도 하고.. 마음이 왜 따땃해지지~ 그 여자분이랑 잘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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