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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	어제부터 애 처음으로 어린이집 가는데요 [새창]	2016-05-20 16:42:05	1	삭제
		저도ㅋㅋㅋ 막 신났더랬죠ㅋㅋ 오롯이 혼자 있는 시간도 짧지만 너무 달콤하고. 좀 적응되면 어린이집에서 뭐했다 뭐했다 하나씩 보여주고 그러면 애정이 퐁퐁 샘솟는 느낌이에요. 요즘 결막염때문에 어린이집 못가고 며칠 집에서 데리고 있는데 조그만 녀석하 한숨을 포옥 쉬며 샌샌임 보고싶다고 말하는거 보면 기특해요.
	98	이럴때 너무 좋다! 자랑들 좀 해봅시다~ ㅋㅋ [새창]	2016-04-22 00:58:44	0	삭제
		가끔 아기 맡기고 길게는 해외 짧게는 국내여행 갈때가 있는데 (그러고 보니 이것도 장점이네요. 아기 잘 봐주고 며느리 자유롭게 해주시는 시댁) 여행 스타일이 잘 맞아서 여행이 재밌어요. 맛집 찾아서 둘이 맛난 음식에 소주도 거나하게 취할정도로 마시기도 하고, 유머코드도 비슷해서 여행 내내 웃고 떠들죠. 근데 현실로 돌아오면 육아+신랑 일로 둘다 웃음이 적어진다는;;
	97	입양 하지말고 조금만 기다려보지 그랬어. . [새창]	2015-12-10 23:28:46	185	삭제
		예전에 들은 말인데 업동이나 입양해온 아이들 이후에 친자를 보는 경우는 부모가 자식운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 입양해온 아이에게 동생이 있을 운이어서라고 들은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더 귀히 길렀다고..
	96	[왕중왕] 국산기저귀 [새창]	2015-12-10 10:42:04	1	삭제
		가격이 싸서 사서 써봤는데 우리 아기만 그런건지 많이 간지러워 하더라구요. 엉덩이 위쪽. 허리랑 엉덩이 사이 그부분 밴드가 가려운지 계속 긁어대서 다 못쓰고 구석에 넣어놨어요 ㅠㅠ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8 07:32:58	5	삭제
		공감공감!!ㅠㅠ 윗분처럼 저도 시댁가면 그래요 ㅠㅠ 안자는 애를 왜 억지로 재우냐고 데리고 나오라고 문 수시로 열고 ㅠㅠ 아기가 잘려고 눈을 스르르 감는 찰나에 문을 뙇!!ㅠㅠ
	94	어제 응팔보고 바뀐 것.jpg [새창]	2015-11-24 15:54:08	0	삭제
		민가 노래패 했던 01학번 아줌마에요 ㅠㅠ 응팔보며 막 따라불렀는데ㅋㅋ 민중가요도 진짜 대중가요처럼 좋은 노래 많은데 그쵸.. 넝쿨을 위하여는 가사도 좋고 곡도 좋은데! 장산곶매 처럼 센 노래도 멋지고ㅋ 추억이 아련아련하네요
	93	어제 응팔보고 바뀐 것.jpg [새창]	2015-11-24 15:48:49	0	삭제
		캬..청계천8가 ㅜㅜ 파란불도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사람들 물샐틈 없는 인파로 가득찬.. 아직도 생생ㅠㅠ
	92	엄마랑 응팔보는데 동지가 따라불렀다가 맞았음:> [새창]	2015-11-22 10:08:32	9	삭제
		광야에서도 한번 나오지 않았나요? 아련..
	90	감수성 풍부한 바다코끼리 [새창]	2015-11-20 13:10:16	2	삭제
		어느 포인트에서 삐졌는줄 모르는 부분에서 극공감되네요 ㅠㅠ 처음엔 기섯 저것 다 던져보는데 요즘엔 같이 삐짐. 그러면 삐지다 지쳐 신랑이 먼저 술술 불더라구요ㅋㅋㅋ 울 신랑도 바다코끼리 띤가;;
	89	실시간 아바타 게임 시즌2 (3) [새창]	2015-11-19 00:41:25	33	삭제
		원조아님의 아바타 여행기는 뭐랄까 혼자여행하기가 아닌 같이 여행하기와 같은 느낌이었어요. 거기다 책을 읽는다던지 바다를 바라본다던지 무작정 걷는다던지 하는 여유로운 중간 텀까지 있어서 호흡이 길고 흐르듯이 따라가는 느낌이었네요. 음..처음에 작성자님께서 원조아님 글에서 부터 (원조아님의 여행이 계속 한창 진행중이었음에도) 다음 타자는 저라던가, 다음 타자를 위해 쉽게 쉽게 가자던가, 언제언제부터 할거니 관심 계속 가져달라던가 하는 부분에서 여행 자체에는 크게 의미가 있는 분 같지는 않았습니다. 원조아님을 만나러 가는 버스 안에서 이미 카톡 프로필을 아바타 여행중이라고 바꾸셨다는 댓글에서 뭔가 이건 아닌데 싶었네요. 이전과 같이 열광적인 반응을 너무 기대하셔서 지금의 분위기로 더더욱 멘붕이 오셨을것 같은데..사실 시즌 2는 원조아님이 하지 않으시는 이상 어떤 분이 하셨더라도 시간의 차잊지 비슷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들 말렸던 거구요.. 마음 토닥토닥 하시고 마무리 잘하시길 빕니다..
	88	실시간 아바타 게임 (12) (종료) [새창]	2015-11-18 15:29:29	0	삭제
		핥짝
	87	실시간 아바타 게임 (12) (종료) [새창]	2015-11-18 15:13:51	1	삭제
		눈으로 여행한 오유인들 그리고 배드맨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즐거운 여행 함께 할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행복합시다 우리 다들 모두. 힘든 시기에 힘든 나라에서 힘들게 살고 있지만 이렇게 웃음 나는 흐뭇한 일들을 선물처럼 기억하며 또 충전해서 일어납시다. 원하고 바라는 일들이 전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86	실시간 아바타 게임 (12) (종료) [새창]	2015-11-18 11:15:28	1	삭제
		핥짝
	85	실시간 아바타 게임 (5) [새창]	2015-11-17 13:35:42	0	삭제
		핥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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