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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아의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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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아의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키워드를 주시면 조악리의 주민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새창] 2017-12-28 18:03:29 4 삭제
    이 친구는 지금 마을에 없는 친구긴 한데 예전에 요양이라고 하면서 왔던 친구에요. 그 친구 부모님이 얼마나 잘 사는 분이신지는 지금도 모르지만 잠깐 머물다 갈 집이라면서 앞에 잔디를 쫙 깔아주셨던건 아직도 기억해요. 공기 맑지만 척박한 시골마을에서 이런거라도 해줘야 좀 볼만하다나. 쨌든 그 친구랑 저랑 몇 안되는 제 또래 친구들은 나름 친하게 지냈어요. 저희가 놀러갈 때 마다 생크림 케익을 나눠주고 했던걸 보면 확실히 착한 애였건 건 맞는거 같아요. 다만 조악리에 오고나서 한달 정도 지나서였나, 그때부터 눈이 슬슬 풀리더니 온갖 기행들을 펼치기 시작했어요.그걸 여기서 다 풀지는 못하는데...그러다 겨울이라 시든 잔디들을 보더니 예쁘게 칠해주겠다며 칼을 들고...이 다음은 끔찍해서 말하기도 싫어요. 쨌든 그 이후로 그 친구는 자취를 감췄고 잔디가 깔려있던 집은 지금 잡초밭이 되어버렸어요.
    90 키워드를 주시면 조악리의 주민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새창] 2017-12-28 17:45:48 7 삭제
    엠...엠...뭐더라? 하여튼 미국에서 높기로 손에 꼽힌다는 그 건물만큼 높은 건물을 지으려는 분이 이분입니다. 대학도 서울로 가셨고 유능한 건축학도 였는데 잠깐 휴식을 취한다고 조악리에 왔다 눌러앉게 된 경우죠. 이 코딱지만한 마을에 높은 건물 세워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서도 이분 말로는 자신의 옆에 왠 귀신들이 붙어 있어서 땅에 발을 붙이고 있는 동안에는 어딜 가도 따라다니고 이 마을 밖으로 못 나가게 되는지라 차라리 땅에서 멀리 떨어진 건물을 지어 그 곳 꼭대기에 살겠다...라고 하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라리 바다 위에 배 한척 사서 사는게 더 빠를거 같은데...아, 그래서 건물은 얼마나 지어졌냐고요? 짓기는 무슨, 뼈대를 잡는 족족 무너져서 아직 한층도 없어요.
    89 키워드를 주시면 조악리의 주민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새창] 2017-12-28 17:12:14 5 삭제
    아주 드물게, 정말 가뭄에 콩 나듯이 외지인이 찾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분이 그런 경우 입니다. 밖에서 무슨 일을 하고 다니셨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같이 온 검은 양복 입은 사람들이 두목 이라 칭하는 걸 미루어 볼 때 대충 예상가긴 합니다. 처음에는 엄청나게 가오를 잡고 다녀서 주민들이 좀 꺼리던 사람이었는데 검은 양복 아저씨들이 다 도망가고(역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모두 다 겁에 질린 표정이었던 건 확실했습니다) 혼자 남고 나선 그래도 가끔씩 부침개도 가져다 드리곤 합니다. 이 분, 어디서 구해왔는지 매일 술을 드시면서 ‘마을 이장이 뭘 좀 아네, 매일 밤마다 그렇게 이쁜 애를 넣어주니까 말야!’ 하고 주정을 부리시는데 설명을 들어보면 긴 생머리에 물방울 무늬 원피스를 입었다 합니다. 우리 마을에 그런 사람 없는데...일단 이장님은 10년 전에 홍수로 돌아가셨고...요새 들어 그 아저씨, 무슨 기라도 빨리는 거 처럼 살이 쪽 빠지긴 했습니다.
    88 키워드를 주시면 조악리의 주민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새창] 2017-12-28 16:55:39 8 삭제
    도보 20분,버스 40분의 긴 여정을 마치고 읍내로 나가면 초등학교,중학교가 있습니다. 고등학교는 더 멀리 가야 되니 조악리에서 가까운 학교는 그 둘이 전부죠. 사실 학교라 하기도 뭐한게 학생 수가 워낙 없어서 중학교 건물은 닫고 초,중학교 학생들 모두 초등학교 건물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딱 6명 정도 있는데 그중 가장 어린 애가 10살 이에요. 자주 보는건 아니지만 볼때마다 나뭇가지로 흙바닥에 낙서를 하면서 조용하게 놀고 있는게 조금은 불쌍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루는 몰래 다가가 뭘 그리나 봤는데 물가로 추정되는 곳에서 만세를 하고 있는 여자애를 그렸더라고요. 바닷가 같은데 가고 싶은건가, 싶어서 말을 걸어봤어요.


    “꼬마야,뭐 그리고 있어?”
    “나 꼬마 아닌데. 이거 나 죽을때 그린건데.”

    생각해보니 그 애, 그림자가 없더라고요. 더 물어볼까 싶다가 그냥 도망치듯이 집으로 갔어요.
    87 키워드를 주시면 조악리의 주민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새창] 2017-12-28 16:46:58 10 삭제
    조악리의 번영과 몰락을 전부 다 지켜보신 마을 최고 어르신 이십니다. 듣기로는 일제시대 당시 엄청난 신력을 지녔다고 소문이 자자했던 점쟁이 여자의 늦둥이 자식이라 하더라고요. 점쟁이 여자가 모든 신력을 다 써버려서 이제는 평온하게 살겠다는 마음으로 (당시 잘나가던)조악리에 집을 샀는데 산사태 때 그만 돌아가시고 혼자 살아남으신게 이분이라고 합니다. 종종 마을을 돌아다니시면서 ‘어머니가 너무 일찍 죽은게 한이 되어버려 자신의 가슴에 자리잡아 버렸다’며 고통을 호소하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다짜고짜 확인해보자며 옷을 들출 수도 없으니 대다수의 사람들은 노망이 났다고 여깁니다. 아, 근데 이건 비밀인데요...마을에 몇 없는 제 또래 친구 중 하나가 부모님 심부름으로 그 분 댁에 간 적이 있었대요.그런데 그 분이 옷을 갈아 입고 계셨는데 오른쪽 가슴에 있어야 할 가슴 대신 노파의 얼굴이 꿈틀거리고 있었다지 뭐에요? 물론 약간 허풍이 심한 애라 걸러 듣긴 해야되는 부분은 있답니다.
    86 키워드를 주시면 조악리의 주민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새창] 2017-12-28 16:35:57 7 삭제
    조악리의 특성 상 워낙 귀신을 봤다는 사람이 많아서 굳이 동물을 키우자면 개나 고양이를 많이 키우는 편인데 이분은 특이하게 송아지를 키우시는 분입니다. 그것도 우유 광고에서 볼 법한 얼룩 송아지. 어느날 갑자기 장에 다녀오겠다 나가시더니 송아지를 데려오셨더라고요. 읍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가게는 다 닫은지 오래고 장은 안 선지가 10년이 훌쩍 넘었는데...그게 중요하진 않으니까요. 송아지는 귀엽습니다. 아주 가끔씩 허락 하에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 음머- 하고 울기도 하고요. ...뭐, 잠깐 자리를 비우셨을 때 그 송아지가 “먹고 살기 힘드네.” 라고 사람 말을 했다는 걸 제가 우연히 들었지만 굳이 말할 필요는 없겠죠.
    85 키워드를 주시면 조악리의 주민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새창] 2017-12-28 16:30:03 3 삭제
    떠났다가 돌아온 마을 주민들 중 한명입니다. 마을이 아직 정상적으로 돌아갈 무렵 영화학도의 꿈을 안고 서울로 떠났던 사람이죠. 영화 한편을 찍었다는데 그게 쫄딱 망하고 평생 들을 욕 다 듣고 왔다...라고 주변에서 수근거리는걸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저한테는) 워낙 까마득한 옛날이라 저는 그 영화를 볼 기회가 없었는데 아주 우연히 그 영화에 대한 정보를 도보 20분, 버스 40분 거리의 읍내에 위치한 중고서점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책 안에 캡쳐된 장면은 영락없는 고어물 영화라 시대를 앞서가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다만...책 맨 마지막 구절에 ‘당시 이례적으로 고어 장르 영화를 촬영했으나 마지막 장면에서 사망한 배우가 촬영 직후 실제로 실종되었다’는 말이 조금 걸리긴 했습니다.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8 15:50:38 0 삭제
    만년필 이요!!
    83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파란불' [새창] 2017-12-28 12:00:27 1 삭제
    그것은 아주 순간의 사고였다.

    남아있는 내 기억의 조각들을 모아보자면, 나는 그 당시 갓 ‘붉은 빛의 마법사’ 라는 별명을 달고 날아오르던 화가였다. 10년의 무명생활 끝에 드디어 성공을 목전에 둔 인생역전의 주인공이었던지라 자신감은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당시의 나는 아직까지 부모와 같이 살던 터라 어머니의 심부름을 받고 간장,대파 따위를 사러 집 밖에 막 나섰던 순간이었다. 우리 집 앞에는 종종 급히 배달을 나가기 위해 적정속도 이상으로 오토바이를 모는 중국집 직원이 지나가곤 했다.그 날도 마찬가지였다. 문제는 그 직원과 나의 동선이 겹쳤다는 것이었다. 어,어 하고 당황한 직원의 목소리를 끝으로 내가 느낀 것은 몸이 붕 떠올랐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퍽 소리와 함께 암전.


    그러고나서 어떻게 됐더라.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이었다. 부모는 울다, 나를 끌어안다, 의사와 대화를 나누고 울기를 반복했다. 의사가 하는 말은 전혀 들리지 않았다. 아니, 부모의 울음소리와 시끄럽게 오가는 병실의 소리들도 일체 들리지 않았다. 완벽한 암전이었다. 그제서야 나는 사고 후유증으로 귀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다행히 손은 문제 없었고 색을 보는 데는 지장이 없다 생각이 들었으니까. 적어도 나는 안심했다. 부모가 나를 데리고 퇴원했을 때 신호등의 파란 불이 회색으로 보이기 전까진.
    82 책게 여러분 웹소설쪽 계약 관련해서 여쭤볼게 있습니다 [새창] 2017-12-27 22:41:22 0 삭제
    헉 자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구체적인건 사적인 부분 까지 넘어가는지라 못 말씀드리지만 오늘 얘기 나눠본 부분이 수익 배분이나 프로모션,계약 기간도 다 좋은 쪽에 속하는 편이네요! 수정도 오탈자나 간단한 피드백 정도로 얘기 나왔고요.정산 쪽도 긍정적으로 얘기 나오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어요!!
    81 제가 그림을 참 못 그리는데요ㅋㅋㅋ [새창] 2017-12-27 12:59:39 1 삭제
    엇 저랑 비슷한 방법을 쓰시는 분이시군요! 저는 왼손잡이라 오른손에 쥐고 한답니다ㅋㅋㅋ
    80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낙오자' [새창] 2017-12-27 00:53:30 0 삭제
    시험이다 뭐다 해서 한동안 오질 못했었네요ㅠㅠㅠ 정말 반갑습니다!!
    79 (문장 연습 오늘의 상황) '낙오자' [새창] 2017-12-27 00:52:55 0 삭제
    X됐다.

    자신이 3시간 째 같은 장소를 맴돌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중민의 머릿속에 문득 스쳐 지나간 생각이었다. 사실, 중민은 이렇게 고생할 필요 없이 편하게 집에서 이불을 덮고 쉴 수 있었다. 그런데도 굳이 꾸역꾸역 싸맨 짐가방을 매고 억수로 쏟아지는 빗속을 걸어가는 이유는 간단했다. 만나기만 하면 등산 대신 술병으로 산을 만들던 유일무이한 등산동아리에 들어온 신입생 유리에게 마음을 뺏긴 덕이었다. 마땅한 활동이 없어 실망하고 나가려는 유리를 붙잡기 위해 부랴부랴 잡은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 질 리 없었다. ‘고영산’이라는 생소한 산과 예상치 못한 험난한 지리는 초장부터 부상자를 만들어 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소나기가 내리면서 그나마 따라온 대다수는 하산하자는 의견을 제출했다. 그때라도 자존심을 접어야 했다.하지만 유리에게 잘 보이겠다는 허세 섞인 객기 때문에 중민은 자신이 길을 살펴보겠다며, 단 한명의 낙오자 없이 안전하게 내려가자며 길을 나섰다. 그리고, 결국 자신이 낙오자가 되어버렸다.


    중민은 일단 내려가는 것은 포기하고 동아리 부원들과 유리가 기다릴 곳으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했다. 험난한 산길 때문에 육중한 몸매가 땀인지 빗물인지 알 수 없는 액체로 흠뻑 젖었다. 다시는 그딴 객기 안 부려야지. 비 때문에 미끄러워진 경삿길을 오르며 중민이 몇번이고 되새긴 다짐이었다. 하지만 그 다짐을 지키기 이전에 중민에겐 길을 찾는 문제가 더 중요했다. 비가 그칠 줄 모르고 더 거세졌다. 중민이 길을 헤맨지 어느덧 4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78 인터넷 연재 사이트에 원고를 투고했더니 답이 왔네요 [새창] 2017-11-25 16:58:12 0 삭제
    앗 안 그래도 현재 설정 다듬어서 연재할 준비 하고 있습니다!글을 보다보니 조금씩 충돌 일어나는 부분이 있긴 하더라고요 정작 투고 당시에는 발견 못한 부분들인데 투고 이후에서야 보여서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저 메일 하나만 믿고 죽칠 수는 없으니 지금 준비하는 공모전 얼추 마무리 되는대로 연재할 생각입니다!
    77 콘서트 티켓 양도사기를 당했습니다 [새창] 2017-10-28 23:29:41 1 삭제
    일단 모을수 있는 모든 정보를 모으세요.계좌,카톡 내용,전화번호,입금내역 등등 그 사람에게 돈을 입금했다는 증거를 모으신 뒤 사이버경찰청 쪽으로 신고를 넣으셔야 합니다.단순히 한두건 신고 들어온 것으로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판단해서 수사가 느리지만 피해자들이 많을 때는 중요하다 분류해 수사에 진전이 빠르다 합니다.다른 피해자 분들과 합심하시는게 중요하고요.다만 돈을 백퍼 돌려받거나 가해자를 잡을 수 있다는 장담은 없습니다.작정하고 대포폰이나 대포통장을 만들었던 거라면 추적이 어렵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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