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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낸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7-21
    방문 : 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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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낸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2 09:49:41 5 삭제
    나만소름돋는 에피3

    정말 유치원다닐적 애기때 가위를 눌림 7살쯤?
    그땐 가위눌린다는게 뭔지도몰랐을적.
    나~중에 기억하고 나서야 아.. 그게 가위눌린거였구나 함.

    자고 눈을 떴는데 웬 팔다리 머리카락 엄~~청 긴 사람이
    방안를 빠르게 휙휙휙휙 날라다니듯 다님.
    나를 놀리듯 하는거같은데 난 뭔지도 모르고 멀뚱멀뚱..
    그러다 내앞으로 확 덮쳤는데도 멀뚱멀뚱..
    가버림. 쓰다보니 아직도 생생하긴 하군여.
    이후로 고등학교때까지 가위는 눌린적없고 이런거 본적 단한번도 없음.
    고등학교때 처음(?)가위눌렸다고 애들한테 자랑하듯
    말했었는데 그게 처음이 아니었더라구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2 09:18:57 2 삭제
    아 집에는 저랑 아버지 둘뿐
    동생은 군대가있었고 어머니는 그날 외박이셔서
    저 깨울사람이 아버지뿐이었어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2 09:17:30 5 삭제
    별거아니니 나만소름돋는 에피2 댓글로 써보자면

    준비했던 시험이 여러갠데 하루는 너무 깊게자기도 하고
    알람이 꺼졌나 못들었나 계속 자고있었어요.
    근데 아버지가 갑자기 헐레벌떡 와서 깨우시더라구요.
    누가 자기를 팔을 툭툭쳐서 놀래서 일어났다고

    그런가보다~ ㅋㅋ 하고 시험치러갔다왔고
    아버지가 밤에 퇴근하고 돌아오셔서
    팔을 보여주셨는데 멍들어있었어요.

    뭐 그시험은 떨어졌습니다 쭈륵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2 09:14:28 0 삭제
    ㅋㅋㅋㅋ 그럴까 생각했는데
    그 아이는 한참을 친구랑 수다떨고있던 모양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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