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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렇저렇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6-28
    방문 : 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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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저렇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3 01:51:16 0 삭제
    깨지지도 사그라들지도 않는 영원한 사랑 하는 법....
    27 [익명]헤어진지... [새창] 2017-07-01 19:52:35 1 삭제
    저도 좀 오랜기간 연애에 실연남 입니다.
    전 바보다 멍청이다 병X이다 손가락질 한다해도 다시 잡아보려구요.
    아픈걸 어째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더더 보고싶은데 어떻해요..
    죽을것만 같은데 어떻하겠어요...
    다시 차갑게 거절 당하더라도 잡아보려구요..
    아닌거 아는데, 정말 아닌듯 한데. 어떻해.. 정말 어떻해야 하는지...
    더 아파질수도 있지만 더 멍청한놈이 될수도 있지만
    해보려구요..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1 19:45:09 35 삭제
    성모께서 그리 하라던가.. 그것도 성당에서.. 거참.(종교비하 아니여요)
    글쓴님 힘내세요
    25 남친/여친의 과거 [새창] 2017-07-01 09:23:37 5 삭제
    세움방지요. 각각의 의견을 물으시는거 같으세요.
    누가 맞다 아니다는 의미 없죠. 난이렇고, 아~ 저렇게 하시는 분도 계시구나 하믄 될듯해요
    24 남친/여친의 과거 [새창] 2017-07-01 09:07:50 10 삭제
    전 어제의 당신이 아닌, 오늘의 당신 그리고 내일의 당신과 살거니까요.
    하지만 퇴폐업소나 윤락 종사자였다면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에게 그 이유를 말해주었음 해요.
    선택은 각각의 몫이구요.
    23 좋은 친구로 만남을 시작하기로 했는데요 [새창] 2017-07-01 00:52:56 0 삭제
    아 그리고 그녀가 정 원한다면 약간의 유연성도 필요하구요.노력하는 모습이요.
    22 좋은 친구로 만남을 시작하기로 했는데요 [새창] 2017-07-01 00:36:29 0 삭제
    꼭 붉고 향기 진동하는 꽃만 사람들이 모일까요?
    매화 아시죠? 봄이라고 하지만 쌀쌀한 바람이 채가시기도 전에 피는 하얀 꽃이죠. 향도 거진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겨울꽁꽁얼었던 망울을 터뜨리고 가장 먼저 차가운 초봄을 알리는 꽃이지요.
    어느고장에선 그 수수함과 미미한향기를 "한겨울의 추위에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라며 선비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 하더라구요.
    사군자중 하나이기도 할만큼 기품과 품위의 상징이기도 하구요.
    옛부터 농부들은 매화가 피면 농번기의 시작을 알리며 매화꽃이 피길 기다리기도 했구요.
    아무리 빛깔이 화려하고 향기가 진동하는 꽃이라도 "화무십일홍"이라고 12달 피는 꽃은 없습니다.
    글쓴님의 사랑의 방식이 진홍빛 꽃은 아니지만 지고지순하고 수수한 매화같아 보입니다.
    빛깔도 향도 미미할진 모르나 그 본질을 안다면 그누구든 매료될거에요.
    그 본질도 모르는 눈이라면 그 눈을 탓해야지 글쓴님이 바뀌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쓴님의 그 수수한 착한남자가 컴플렉스 로서가 아닌 상대를 위한 꾸준함과 지조 라면
    매화꽃을 기다리는 농부처럼 당신의 여인도 당신을 우러러 볼겁니다.
    21 시간이 약이라더니 정말이네요 [새창] 2017-06-30 23:09:34 0 삭제
    그림님의 글에.. 제가 .. 민폐아닌지 모르겠네요.....
    위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님들.
    1시간을 사귀나 10년을 사귀나 님이란 글자에 점 하나 차이 더라구요. 남...
    너무 답답하고 먹먹해서 하소연하러 이번에 가입했구요 ...
    네 시간이 답이겠죠 ..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30 20:24:58 0 삭제
    전 저또한 아직 아프지만.
    매력님 매일 이렇기만 하겠어요?
    좋은날 기다려 보아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30 20:20:38 0 삭제
    오늘만 날인가요. 뭐~ 내일도 날이고 그다다음도 날인걸요.
    흙길이던 자갈길이던 가시밭인들 당신이 걷고 있다면 그곳은 이미 길인걸요.
    꼭 생기실 겁니다. 걷고만 계신다면 말이죠
    18 연애 게시판은 OOO 이다.??? [새창] 2017-06-30 20:10:49 0 삭제
    공원의 벤치 참 운치 있네요.
    제각각의 돌바닥을 따라 푸른 상록수 들 사이에 나무로짜여진 살짝은 낡은 벤치.
    산책하는 연인들, 뛰노는 아이들, 잔소리로 서로를 챙기시는 노부부, 나무밑둥을 제집마냥 파데는 개들..
    제각기 자신마다의 벤치가 있겠죠.
    17 시간이 약이라더니 정말이네요 [새창] 2017-06-30 02:41:47 2 삭제
    그림님 힌편으론 부럽네요.
    금방 음식쓰레기버리고 왔는데. 그곳에 그 버거 먹음 주는 도라에몽이
    한쪽 팔이 고장난체로 버려져 있더라구요. 아...32살의 그녀도 엄청 좋아 했던건데.
    농담으로 유치하긴 하며 너스레 떨곤 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눈을 질끈 깜았는데. 눈물이 주륵 떨어지드라구요.
    잊었다는 그림님이 부럽기도 하고 제 맘속에서 영영 잊혀진 다는게 겁나기도 하네요.....
    13년 사귀다가 바람나서 ....
    님 말씀처럼 큰구멍에 살이라도 좀 차면 좋으련만.
    그저 차오르는건 시커먼 잿가루만 쌓이네요. 불어내도 쓸어내도
    자꾸자꾸 쌓여 제 턱 밑까지 차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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