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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보다과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모두에게 퍼주는 호구가 되지 말자.jpg [새창] 2017-06-05 17:27:48 3 삭제
    특히나 경쟁이 심한 한국사회에서 무조건적인 기버는 100프로 호구가 될 뿐이죠.. 상대에 따라 달리하는 기버에게 넌 왜 사람 가리냐고 따지는 테이커들이 많아서 자신의 이익을 따지는 기버가 되는 것도 힘든게 현실..ㅠ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4 22:35:36 0 삭제
    진짜 공감해요 ㅠ 가끔 저렇게 질문하는 사람보면 전 "책 추천 좀" 과 같다고 봐요. 도대체 너님이 뭔 책을 좋아하는지, 최소한 소설/비소설이라도 말을 해야지!!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4 12:57:26 0 삭제
    저는 고3때부터 여드름이 갑자기 나기 시작해서 대학생 내내 병원 엄청 다니면서 약 먹고 필링하고 별 짓을 다했어요. 양배추 달인물이며 녹차세안 쌀뜰물 세안에 좋다는 화장품 등등. 결국은 병원의 힘으로 좋아졌다가 약 안먹으면 다시 도루묵.. 하아. 돈 벌기 시작하면서 월급을 반 이상을 피부과에게 헌납했죠. 저도 부모님이 결혼하면 좋아진다는 말 정말 많이 들었는데 결국 그게 성관계로 인해 좋아진다는 말이었겠죠. 근데요 ㅋㅋ 결혼하고 나서도 조금 좋아졌을뿐 차도는 크게 없었고 임신을 하고나니 정말 피부과 백옥 같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출산 후에도 이랬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원했는데 출산 4개월 후(모유수유를 4개월 했어요) 다시 슬금슬금 나오는 여드름...!!!!
    지금은? 출산 8개월 지났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제가 찾은 방법은 바로 "유산균"먹기에요. 알약으로 된 유산균 하루 한알(100억마리 농축으로..) 먹고 가루형 유산균 하루 1-2포 먹고 있는데 효과가 좋아요.
    아토피에도 유산균이 효과가 좋다는데 저는 정말로 효과봐서 엄청 허탈해요.. 그동안 십수년간 뭔 노력을 했던건가 하고요..
    9 충격의 신생아 기념품... [새창] 2017-06-03 22:44:39 95 삭제
    제정신인가요? 이러니 천박한 자본주의 국가란 소리를 듣죠... 자식이 커서 저런거 해줬다고 부모한테 퍽이나 고맙다고 하겠네요. 짜증..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3 21:58:50 4 삭제
    여자친구분 집이 보수적인가요? 대부분 섹스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는 여자의 경우 집안의 성교육 관련하려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런 케이스였거든요. 딸 둘만 있는 집이고 극강 보수적인 부모님 밑에서 커서 대학생때까지 전혀 성관계에 대해 함구무언해야하고 혼전순결 해야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 생각이 변하게 된 건 친구들의 영향이었구요.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으로는 여자친구분의 성에 대한 생각을 좀 바꾸고 두려움을 없애는 데는 남자친구분의 노력보다는 동성친구의 영향이 훨씬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의외로 여자들이 동성친구 사이에 아무리 친해도 남자친구와의 성관계 관련한 이야기까지는 잘 안하게 되는데(물론 저의 경우만 그럴수도 있어요..) 은근히 주변 친한친구들이 남자친구와 성관계 하는게 사랑하는 사이면 당연히 할 수 있는거라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면 조금 마음의 빗장이 풀릴 수 있거든요.
    아.. 그리고 혹시나 여자친구분이 몸매에 컴플렉스가 있다거나 할 경우에도 꺼려할 수 있어요. 남자친구가 보면 실망하겠지.. 뭐 이런 막연한 두려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7 유시민의 예능 출현 [새창] 2017-06-03 17:48:59 10 삭제
    저런말을 하기까지 참 많이 겪고 배우고 성찰하고 상대하고 격론하고.. 많은 경험이 쌓여서 나온 말이기에 듣는 사람으로부터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거 같아요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3 11:55:06 15 삭제
    이나영씨 예전 패션쇼에서 초청게스트로 오셨을때 직접 봤는데 진짜 사람아니고 인형인줄.. 얼굴만이 아니라 머리통 자체가 정말 작아요 ㅠ
    5 [질문글] 산모들을 상대로 교육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새창] 2017-06-02 22:15:36 1 삭제
    세살마을 부모교육 들었던 경험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거기에 교육하러 오신 분들 다 정말 괜찮았어요~ 지역마다 강의자가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전 구로구청에서 들었습니다 ㅎ
    4 결혼하고나서 가장 좋은점이 뭔가요? [새창] 2017-06-02 22:13:03 0 삭제
    눈을 감기전에도 눈을 뜨고 나서도 남편이 옆에 있는게 전 좋아요 (전 정말 결혼하고 너무너무 행복해요 ㅎ 사랑하는 남편에, 남편 닮은 세젤예 아들까지!)

    나쁜 점은.. 가족행사가 너무 많다는거요? ㅎ 아무래도 양가 부모님에 형제자매에..
    3 .....?&@#=&₩%!!!????????? [새창] 2017-06-02 21:42:31 8 삭제
    참 이상해요.. 가족끼리 할 수 있는 말이라고 하는게 저런 소아성애자 같은 발언이라니. 작성자가 예민한게 아니라 저 가족(시어머니,도련님,애아빠)이 개념이 없는거죠. 모르는 애한테 저런말하면 뺨 맞을텐데 왜 가족한테는 해도 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지. 별 미친.
    2 아기 어린이집 어디로 보낼까요? [새창] 2017-06-02 11:18:54 0 삭제
    저라면 무조건 3번이요~ 어린이집 국공립이라고 해서 사립,민간이랑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고(어차피 국가에서 보육료 지원해주고, 선생님들도 자격증 1,2급 보육교사 자격증 동일하게 있고 게다가 원장님이 직접 원내 선생님을 채용하는 관점에서요) 엄마가 언제든지 빠르고 쇱게 접근할 수 있는 직장어린이집이 젤 좋을거 같아요
    1 이 자세는?! [새창] 2017-06-02 11:16:20 0 삭제
    제 아들은 저 자세로 기어요.. 한쪽 무릎은 세운 상태로 기어다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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