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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4	[익명]알바난,,, [새창]	2016-06-27 14:37:15	0	삭제
		방학시즌 시작할 때 대학생 잘 안뽑으려고 하죠..방학 끝나면 그냥 사라지니 ㅠㅠ 게다가 대부분 대학생들이 같은 시기에 알바를 구하러 다니니 비슷한 지원자도 엄청 많을 것이구요... 그리고..장기라고 거짓말 많이들 하시지만 양심을 지키고 싶으시다면 굳이 거짓말 하지 마시고 단기 프로젝트성 알바를 구해보세요. 한달동안만 어디를 조사한다던가, 무슨 축제기간 동안만 알바가 필요하다던가.. 저는 그런부분에서 거짓말 하는거 싫어해서 항상 방학 기간 내에 끝낼 수있는 일만 찾아서 했었습니다. 그리고 단기로 하는 알바들이 대체적으로 급여도 높은 편이라.. 알바나 취직 관련 사이트 여러개 펴서 한 이삼주 미친듯이 보다보면 맨날 보는 흔한 알바들 필터링 되고 가끔 올라오는 꿀알바 잡을 기회가 생갑니다. 아무곳이나 지원하지마시고 전략적으로 지원해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서울시 도로공사에서 1~2개월 걸리는 버스정류장 사진찍고 줄자로 위치 측정하는 알바도 했었고 네비게이션 업체에서 한두달동안 유명한 상업거리들 가게 위치실사및 전면사진찍는 알바 아이폰 출시때 급격히 늘어나는 문의를 감당하기위해 한달 단기로 구하는 상담원등.. 딱 한두달짜리 알바를 방학때마다 구하는데 성공해서 항상 일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그런 단기 프로젝트성 알바는 급여도 강한편이라 구하는데 시간과 공을 들인만큼 다 보상받을 수 있었습니다.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7 14:28:40	0	삭제
		친구에서 애인이 되고 부부가 될수도 있는 것인데..시작부터 끝을 생각하는 관계는 이미 힘들 것 같으니 친구로 지내는게 좋겠네요..
	132	[익명]pc방 사장이 신고를 하겠답니다 [새창]	2016-06-27 14:24:12	0	삭제
		일단 그 체크로 인해서 이득을 본 부분이 있나요? 공금횡령이라는 것 차체가 성립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일하시던 방법과 새로운 프로그램 사용법이 달라서 실수를 하신 것이라면 그 부분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한부분도 있구요. 그냥 업무 체계가 바뀌면서 사장이 그 부분에 대해서 교육이 없었고 그걸 몰라서 계속 기존대로 해오신 것 같은데 사실 그대로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금횡령은 사장이 손해본 금액이 아까워서 뜯어내려고 일단 떠벌린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횡령으로 신고를 하려면 그 이득을 부당하게 알바가 챙겨갔어야 하는건데 그 행동으로 금전적 이득을 본 부분도 없으니까요.
	131	2채널 스피커 화이트노이즈 없고, 밸런스 출중한거 추천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6-06-27 13:55:52	0	삭제
		캔스톤 R50 강추합니다. 몇일전에 사운드 관련 커뮤니티 추천글 보다가 10만원 아래 제품중엔 평가가 좋길래 구해왔는데 대만족입니다. 가격대도 10만원정도에 딱 안되게 걸치고 볼륨 최대에서 귀를 가져다 대도 전원이 켜져있는지 모를정도로 화노나 잡음이 없습니다. 크기도 출력도 상당하고 공간감도 잘 나오더군요. 출력에 비해서 낮은 볼륨으로 재생해도 소리 또렷하게 잘 나오구요. 노이즈쪽에선 다른 사용자분들도 직접 들어보기전엔 못믿을정도로 조용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7 10:52:37	0	삭제
		바스가 초보자들에겐 매우 어려운 적이지만 나중에가면 왠만한 캐릭들은 다 순삭 가능해서.. 생각보다 약해요. 무엇보다 바스는 시즈모드에선 움직일 수 없으니..어떤 캐릭이든 사거리 되는 캐릭만 있으면 농락하기 쉽습니다.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7 10:29:17	2	삭제
		근육이 많은 것은 체격이나 체중대비 많은 것이겠지만..운동을 8년이나 안하시고 뚱뚱하시다니 피곤할 만 할 것 같습니다. 근육량 많다는건 운동을 해서 많은게 아니라 아직 젊기도 하고 큰 몸을 지탱하려 하다보니 어느정도 근육량은 필요하겠죠.. 저도 운동 그만둔지 2~3년만에 살 10키로 이상 찌니까 언젠가부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몸이 찌뿌둥하고..항상 등이 결리고 소화도 안되고 힘들더군요.. 평생 운동해온게 있어서 근육량은 운동을 그만둔지 몇년이 지난 지금도 꽤 많은 편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그건 그냥 젊으니까 이전의 몸을 조금이나마 유지하는 것이지..건강해서 근육이 있는 것과는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오래 안쓴 만큼..그리고 살 찌는 만큼 몸에서 이상신호가 옵니다. 저같은 경우도 편두통,만성피로,어깨결림,소화불량에 이은 위궤양 자고 일어나면 몸이 배겨서 팔다리가 저림 등등..의 현상이 살이 찐 이후로 모두 몰려왔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게..이런 현상들이 심해져서 심각함을 느끼고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살이 많이 빠지지 않아도 한두달 정도만 해도 모든 증상이 다 사라지더군요.. 작년에 심한 위궤양과 편두통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2~3개월 운동을 했는데 체중이 예전처럼 늘씬하게 돌아가지도 않고 여전히 뚱뚱하지만..몸에서 오던 이상신호는 모두 사라졌습니다. 조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몸에서 신호가 올 때, 그리고 조금이라도 젊을 때 다시 운동을 해보세요. 저같은 경우 운동하던 젊은 시절(20대 초반까지) 항상 70~75kg 이었고..최근 3~4 사이엔 직장생활로 95kg 까지 급격하게 뿔면서 몸에 이상신호가 왔습니다..그리고 작년에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한두달만에 모든 증상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여전히 덩치는 크지만.. 아주 가벼운 유산소 운동 일주일에 두세번 하기 시작한 이후론 두통이나 심한 피로, 위염증상등이 모두 사라지더군요.. 제 경험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운동해보세요! 근육량 많은거로 위안삼을 때가 아닙니다!
	128	[긴글 주의] 93.4kg -> 67.2kg... -26.2kg [새창]	2016-06-26 05:02:59	4	삭제
		와우..우연히도 몇일전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측정한 제 무게와 같은 무게로 시작하셨네요. 저도 미소님처럼 반년만에 70 키로 정도 까지만 뺄 수 있다면 소원이 없을 것 같아요. 인증하고 기 받아갈게요! 남은 다이어트도 꼭 성공하세요!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22:51:43	1	삭제
		일단 저정도 실력으로 절대 정식 기사는 아닌것 같고..땜빵으로 넣은 검증안된 기사나 알바일것 같은데.. 요즘 스냅 알바 지원하는 사람들도 카메라 흔해서 왠만큼은 찍거든요....운이 없어도 정말 너무 없네요..하필이면 저런 사람이 걸려서.. 검증안된 사람을 고용한 것도 나쁜 업체이고...업체에서 정식 고용된 기사가 저정도면 고용한놈이나 사진찍는 사람이나 때려쳐야 할 것 같아요 ㅠ 2년전에 같은 장소에서 친척 결혼식 찍은적 있는데 저렇게 조명 나쁜곳 아니었어요. 다녀보면 훨씬 더 찍기 어려운 식장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업계에서 일을 해왔으면 쪽팔린줄이라도 알아야하는데.. 저런걸 돈 다 받고 배째라하다니 정말 악독업체입니다. 제가 업체 사장이었으면 먼저 사과하고 환불해줘도 부족하겠네요..
	126	오버워치에서 탱커/힐러 포지션 질문 [새창]	2016-06-04 10:45:05	0	삭제
		탱커는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하고 힐러 추천드립니다. 물론 힐러도 실력차에 따라 큰 차이가 있지만.. 탱커보다는 조금 부족해도 있는게 이득이 되는 클래스입니다. 빈자리도 자주 나서 셀렉하기도 좋고 추천도 많이 받습니다. 메르시로 아군 뒤 쫒아다니면서 맵익히시고 게임 돌아가는 상황 파악되면 루시우로 한타참여도 해보세요. 루시우가 주변 지속힐에 넉백기 낙사가능하고 달리기 버프에, 궁으로 역전도 노려볼수 있는 전천후 서포터인 것 같아요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3 22:29:10	0	삭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주인 가족이나 외부인을 무는 개에 대한 편을 보았습니다. 개들이 사람을 무는 것이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아니더라구요.. 개는 개 나름대로 스트레스 받거나 환경적인 문제에 처해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인들은 절대 해결 못하고 그냥 개가 사나워서 그런줄 아는 경우가 있지만 의외로 그게 평소 주인들이 개에게 제공하는 환경이나 훈련방법에 원인이 있더라구요... 개선이 가능한 습관인지...아닌지 좀 더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124	gtx 1080 준비중에 견적에서 고민에 빠진 학생입니다 ㅜ [새창]	2016-05-22 09:23:33	0	삭제
		E3면 하스웰로 CPU로는 비교적 최신 제품에 속합니다. 바꿀 필요 없습니다. 그래픽카드만 바꾸면 쓰는데 전혀 지장 없을겁니다. 성능만 보면 4000계열 i5 보다 높고 i7 급정도 됩니다.
	122	한국엔 군면제자를 깔보고 업신여기는 그런게 있나요? [새창]	2016-05-22 09:17:41	0	삭제
		최근에는 그다지 걱정할 수준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군대는 안갈 수 있으면 최대한 안가는게 좋다는 인식이 우세합니다. 어디서든 본인이 잘 한다면 군대와 상관없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조건에 따라서는 잘 못하면 군대 안다녀온 티가 난다느니 그런 소리를 들을 수 있기도 합니다.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하다 보니 대한민국 젊은 남성들의 큰 공감대중 하나라서 군대를 다녀온 것과 다녀오지 않은 것에 대한 묘한 인식차이가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지금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121	한겨례 여성기자 오유 공격.jpg [새창]	2016-05-22 08:10:27	6	삭제
		기사를 다시 읽어보세요. 누군가의 희생을 토대로 본인들의 이익을 보려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문제라는 기사가 아니라 그러한 주장을 하는 오유인들이 세월호를 교통사고에 비유하는 세력과 같다고 이야기하는 기사입니다. 이번 강남역사건이 커지는 것은 일부 오유인들이 주장하는 것 처럼 어떠한 단체나 이익을 보려고 움직이는 집단에 의해 키워진 사건이 아니고 세월호 처럼 중요한 사회적 문제일 수 있다라고 쓴다면 기사의 내용으로 괜찮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사는 거기에서 덧붙여 뜬금없이 오유라는 커뮤니티 전체를 싸잡아서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들, 살만한 세상을 만드려는 사람들의 입을 막는 세력이라고 하고 있죠.. 세월호를 교통사고에 비유하는 사람들의 잔혹함과 놀랍도록 닮았다니 뭐니 다분히 감정적인 문구까지 사용해가면서 기사 전체 내용을 한 커뮤니티에 대한 비난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자야 말로 기사를 무엇을 위해 썼는지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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