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차량문제만 봐도 불과 얼마전까지 경유차량을 오존 등등의 이유로 휘발유차량보다 친환경이라고 선전했던건 사실이고 실제 연료효율이 휘발유차량보다 경유차량이 좋기도 합니다. 경유차라고 무조건 매연이 많은건 아니고요.. 그러면 전기차면 환경에 부담이 덜하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경유차 한대를 폐차하고 전기차 한대를 산다고 보면 생산에 따른 오염이란게 있는거고.. 배터리에 대한 문제도 있고.. 충전하기 위한 전기를 생산하는데 친환경 발전이 아니라면 오히려 오염물질을 더 발생시키게 된다는 연구도 있고요.. 더 깊게 들어가면 친환경발전.. 예를들면 태양광패널 등등과 배터리 등등.. 의 환경오염과 파괴에 대한 문제도 있습니다. 어쨋건 눈에 보이는것만 가지고 대책이라고 새우는건 아니라고 보고.. 좀 더 깊이있는 연구와 대응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발이 심한건 사실이고.. 국내에서는 사실 도로에서 만들어지는게 많습니다. 도로먼지나 재비산먼지로 찾아보시면 자료가 좀 있을거고요.. 이건 경유차니 휘발유차니 친환경차니 따지지 않고 타이어와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다 발생시킵니다. 미국 발표를 보면 대형 버스가 소형보다 도로먼지를 10배 가량 더 발생시킨다는 보고도 있고요. 우리나라도 실제로 일정 농도 이상 되면 도로청소를 하도록 하고있는 것 같은데 시행이 제대로 되는것 같지는 않더군요.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가지는 것 같은데 타이어.. 브레이크패드.. 도로.. 등등에 대한 대책도 중요한것 같아요.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찍힌놈들 다 바뀌기 전에는 민주당을 진심으로 지지하진 않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요. 지금이야 대통령이 짊어지고 가는 짐 조금이나마 덜어드릴까 해서 지지할 뿐.. 내식구의 등에 칼을 꽂는 놈들이 더 나쁜 놈들이지요. 아직 국민 무서운줄 모르는 정치 쓰레기들의 일부고 50% 넘는 지지가 지들을 보고 지지하는줄 아는.. 착각에 빠진 놈들일 뿐입니다. 아니.. 알고는 있지만 그걸 이용해 먹을려는 놈들일 뿐입니다. 언제 저쪽편으로 건너갈지 모르는.. 다음 선거때 쳐내지 못하면 두고두고 후회할겁니다. 어차피 있어도 역할 못하는.. 아니 안하는 여당 정치인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쳐내야지요.. 대통령이 혼자 일하는건 별반 다르지 않아요..
여태 대통령이 실현한 외교의 반이라도 예상하셨던 적이 있으시면 인정하겠지만.. 언론으로 정치/외교하던 시대에서는 벗어나야죠? 가만히 대통령 외교의 참맛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말씀하시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제시해 주시던가.. 현 상황에서 지금보다 어떻게 더 잘합니까? 저쪽 인간들이 숨기고 외곡하려 하는걸 보세요..
만약 사실이라면 단순히 인원감축 문제로만 받아들이면 안되고.. 북한과의 관계 개선..전작권.. 주둔 비용..등등 나쁜쪽은 아닌것 같은데요? 사실이더라도 한반도 정세가 바뀐다고 확신한다면 그정도 검토는 당연히 선행되야 하는거고. 트럼프 쪽의 한반도 변화에 대한 시각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어차피 자국에 이익이라면 가란다고 가는 것도 아닌데.. 나름 최선의 방법을 찾으려 하겠지요~
통화도 못하고 있다는게 맞나요? 사실 이정도 진행됬으면 기본적인 회담 당사자의 대상은 조율이 끝났다고 보는데 중국이 회담에서 빠지는걸 못참겠고 실력행사가 쓸모있겠다 싶었으면 벌써 실질적 행동이 있었겠지요. 회담이 성사되면 최소한 러시아까지 경제공동체화가 되는데 중국이 무슨짓을 할수 있까요? 설사 한다고 해도 효과가.. 여담으로.. 중국쪽 일을 좀 했었는데 현지 사업가가 조언이랍시고 직업 해준 예기가 "퐁유"라고 부른다고 믿지 말라.. 였습니다. "퐁유"의 "퐁유"가 진짜라고.. 중국의 계산이 무엇인지는 김정은도 알겁니다.. 참.. 여기서 믿지말라..는 의미는 다된 사업도 뺏기고 알거지가 될 수 있다.. 라는 의미였습니다.
앞으로 대통령이 바꾸려는 이 한반도의 구도를 지켜보시는 것도 재밋으실겁니다. 주한미군은 대통령 쪽 사람중 누구도(특보 포함) 사실 철수하라고 한적이 없지요.. 침소봉대되고 있는 경향이 크다고 보고요. 향 후 판세를 짜 나가는 복선이 될 수도 있습니다. 판의 주도나 하다못해 방위비 분담 등등.. 분란이라는건 당사자 간에 문제가 되야 정상인데.. 저 발언에 대해 미국은 가만있는데 여기서들 난리예요.. 설사 오류가 있다 해도 맡겨드리면 잘 해결하실텐데 구지 저들 말에 한마디 보탤 필요가 있냐는거죠.. 오히려 주한미군 철수론을 꺼낸던 쪽은 미국쪽이었지요..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836373.html 그 외에도 종종..
그동안 떨거지들에게 길들여 있어서 외교의 묘미를 잊고 살았지요.. 돌아가는거 보면 판은 거의 다 짜여져 있는 것 같고.. 추진 속도 보면 판짜기는 아주 오래 전부터 상당한 미래까지 완료된것 같습니다. 국내의 악재들 까지도 감안해서요.. 어쩌면 반대파가 악을 쓰는것도 계산에 넣으시고 이용하고 계신걸수도... 적어도 지지자라면 묵묵히 지켜봐 드려도 절대 실망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몇몇 인사만 뜻하신대로 됬었으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그게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