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형사사건(폭행의 경우) 건강보험적용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자동차보험처럼요) 하여 피해자는 건강보험에서 일단 보험을 적용하여 치료를 받고 건보에서 공단부담금은 가해자에게 청구한다고 하네요. 하여 저희는 백방으로 알아보았는데 가해자 돈이없고 가족도 외면하는 상태라 병원 원무과에 상담하였더니 원무과에서 어떤 서류를(기억안남) 작성하여 건보공단 지역사업단에 접수하고 지역담당자에게 제가 전화하여 형사사건이고 재판진행중이며 가해자와 합의가 없는상황이다. 라고 말씀드리며 건보적용 하여주시라고 확인하고 치료하였습니다. 이후 만일 합의 및 손해배상 받을시 서류에 "건강보험 공단부담금은 가해자 ***이 부담함다" 라는 문구가 있어야 추후 건보료폭탄을 피하실수 있더랍니다.
저희는 합의금도 피해보상도 아무것도 안해주고(사실상 가해자가 빈털터리라 아무것도 못함) 법의심판을 제대로 주었어요.
과실치사상도 건강보험적용후 부담금 청구부분에 대해서 원무과에 상담해보시고 지역건보공단에 문의해보세요.
큰병원 재활의학과 부터 가보세요. 발달이 느리다 하시고 재활의학과는 전부 실비 된답니다. 지금부터 만7세전까지 부지런히 재활하시고 감각 인지 언어 등등 올리세요. 센터 말고 병원으로 가세요. 늦되는데 크면 다 똑같지 생각했다가 학교들어가고 후회하시는분 습니다. 이미 8세되면 너무 늦습니다. 단순 지연이면 남들보다 몇배 노력해서 평범한 수준으로 올라갈수있어요. 8세 이후는 소아정신과 가야해요. 지금이라도 생각해보시고 큰병원 가보세요. 언어는 모든 감각의 최후산물이랍니다. 7세까지 완성되는 감각이라니 시기 놓치지 마셔요~
필승! 아들 둘 둔 엄마이자 여자입니다. 모든 여자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답니다^^ 제 친조부께서는 한국전쟁때 해병대에서는 조금 유명하다는(아버지말씀으로) 도솔산전투의 생존자이십니다. 전투중 입으신 부상으로 제대하시고 결국 평생 몸을 불편하게 사십니다만 늘 나라를 지키셨다는 자부심과 투철한 애국심으로 늘 솔선수범하셨고 법과 도덕을 지키는것을 철칙으로 여기십니다. 저는 여느가정보단 조금 특별한 교육(해병대식 정신교육이라 하십니다만 늘 전쟁때 포로잡던 이야기나 군입대 하시던날 이야기,차렷 열중쉬엇 이런거 ㅋㅋ) 그리고 존재로서 역사를 가르쳐 주시는 조부님 뵐때마다 애국심 뿜뿜되더니 아들만 둘 낳았습니다^^ 잘키워 해병대, 특전사 보내고싶습니다. 이런 여자, 엄마도 있답니다! 으아님 나라를 지켜주신덕에 제가 아들도 둘 낳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아둘엄마예요! 댓글보니 진짜 우리나라 남자분들 너무 멋져요! 우리 아가들 군대보낼 생각하면 속상하고 공관병기사보며 부들부들했는데 지금 우리아이들 에어컨바람쐬며 집에서 로보카폴리 보는것도 어느집 장성한 아들들이 나라지키느라 땀 뻘뻘 흘리고 있다는거 생각나며 괜히 코가 찡해지네요(아짐되고 감성폭발) 댓글들 다 무슨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엄청 든든하고 정말 방송에서 이런거 나오면 되게 재밌을거 같아요 ㅋㅋㅋ 무*도전 이런데서~
할머니가 애들때리고 막말하면서 아이 괴물로 키우고 이제 늙고 감당 안되니 피해자인척 하는거네요. 마치 개들이 공격당할까봐 무서워서 먼저 무는거라거 하는것처럼 궁지에 몰렸던 아이가 찾은방법이 폭력엔 폭력으로 대처한거겠죠. 저아이 주변에 단 한사람이라도 믿음과 사랑주는 어른이 있었다면 저렇게 까지는 안되었을거예요. 참 딱하네요..
말 나왔을때 단칼에 거절을 하셔야 맘편히 태교하고 시어머니도 조리를 해주신다며 이걱정 저걱정 할텐데 일단 시골집 경험상 우풍으로 아이 목욕한번 시키면 바로 감기올듯하구요 그 한달 내에 아이 예방접종이나 병원갈일 있으면 참 난감하겠어요. 그리고 친구가 목동근처 병원에 있는 산후조리원에서 조리해서 가봤는데(역시 200만원대) 저렴한편이고 맘편하게 조리 잘하더라구요. 남편분 조금 더 신경쓰셔서 산후조리 말 나올때 딱 잘라서 교통정리하시는게 나을듯해요. 혼자 나쁭*되시더라도 ㅎㅎ
많이 힘들고 외롭지.... 먼저 아직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자립을 위한 준비를 단단히 하고 섬세한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여 흔한 독립이 아닌 스스로 삶을 책임지고 결정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자립이 필요해. 본인이 처한 상황과 스스로 실행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천할수 있는 대책이 있어야해.. 생각없이 대책없이 집나갔다가 인생 더 않좋은 상황으로 빠질수 있는 경우가 더 많고 세상에 아빠보다 더 나쁜놈들이 많아. 그러니까 지금 만일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열심히 공부하고 취직하면 명품가방같은데 미련갖지말고 보증금모으고 스스로 성공적으로 자립할수있는 방법을 찾아. 누가 대신해줄수 없단다...그리고 지금의 고통과 시련을 극복하고 더 나은 존재로 살수있게 늘 꾸준히 마음를 달랠 너의 돌파구를 찾아. 술과 담배는 정말 위험한거니까 조금 거리를두고 좋은 책과 사람들을 가까이하고...어려울것 같지만 그게 가장 쉬울거야..그리고 당장 주변 복지관이나 센터같은곳에 무료이거나 저렴한(오천원에서 삼만원) 심리상담센터를 찾는것도 너 자신을 위해 좋을거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