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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잉브리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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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잉브리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 군게 일부 유저들은 성소수자 단체와 유사한 점이 많네요. [새창] 2017-04-29 16:32:33 1 삭제
    "공론화하기 위해서라도 목소리를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울지 않는 아기에겐 젖을 물리지 않는 법이니까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협박은 당연히 아닙니다. (분명 잘못된 것이지만) 단체를 만들거나 기자회견을 하거나, 막장으로는 성소수자처럼 난입, 분탕질이라도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일 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무효표는 차라리 후보 중에서 한 명이라도 우리(군게)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이 있다면 군소후보일 지라도 거기에 투표함으로써 보여주는 건 좋을 수 있는데 그런 후보도 없다는 것이 안타깝고요. 그래서 무효표는 좀 아니지 않나.. 그리고 문 후보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차라리 이것이 공론화가 되면 심상정은 당여히 절대 안 되는 것이고, 나머지 후보들 보다는 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그나마 귀를 기울이지 않겠나.. 라는 얘기를 하고 싶은 겁니다.
    72 군게 일부 유저들은 성소수자 단체와 유사한 점이 많네요. [새창] 2017-04-29 16:28:37 3 삭제
    그런 의미는 전혀 아닙니다. 군게와 그들이 유사한 점이 있다는 것은 그들이 주장하는 것에 반대대는 쪽이라기 보다는 실망한 쪽으로 몰리고 있다는 의미고요.

    예를 들자면 성소수자 -> 홍준표, 군게와 남성들 (저도 당연히 포함입니다.) -> 메갈, 정의당

    원래 이게 맞는 것 같은데 두 경우 모두 문재인에게 방향을 잡고 있다는 점이고요. 그리고 안타깝게도 문재인 쪽에서 (정치공학적으로 갈라치기 되는 부분이라 더욱 그러한 것 같지만) 애매한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점도 공통된 부분이네요.

    그게 유력주자의 운명이라면 어쩔 수 없는 것도 맞습니다.
    71 군게 일부 유저들은 성소수자 단체와 유사한 점이 많네요. [새창] 2017-04-29 16:11:49 5 삭제
    네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고, 그런 생각에 대해 어떤 변화를 요구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군게에서 정치공학적 얘기를 하는 것이 죄송합니다만) 흔히 "갈라치기"라고 김어준은 자주 얘기하는 그런, 딱 상반된 주장으로 유권자가 둘도 나뉘는 문제에 대해서는 선거철에는 정치인이 피해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유력주자인 문재인은 양쪽에서 욕 먹을 수 밖에 없는 포지션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메갈이나 성소수자는 그나마 정의당, 심상정이라도 있네요. 우리는 후보들 중에서 아무도 없고, 그만큼 아직 공론화가 덜 되어있는 상태라는 것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무효표도 분명히 "의견"중에서 하나입니다만 지금 그렇게 하기에 숫자가 그로 인한 것이라고 분별될 정도는 안 될 것 같아서 그러지 마라고 훈계(?)를 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고요.
    70 군게 일부 유저들은 성소수자 단체와 유사한 점이 많네요. [새창] 2017-04-29 16:03:40 4 삭제
    "문재인 후보에 대한 비판이 오히려 성소수자에 대한 이미지를 나쁘게 한다?" 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그런 과격한 행동이 원래 성소수자에 대한 입장이 전혀 없는, 그리고 그들의 차별에 대해서 관심은 없을 지언정 반대는 하지 않던 사람들에게 비춰진 그들의 모습이 난입하고, 욕하고 이런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에 대한 얘기입니다. 저도 반대에 대한 얘기는 충분히 공감하고 당연한 얘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훈계나 제 주장을 관철하고자 하는 의미가 아니라고 서두에 아무리 적어도 너무 과열된 상황이라 제 글 자체가 훈계하는 것처럼 되는 것 같네요.
    69 군게 일부 유저들은 성소수자 단체와 유사한 점이 많네요. [새창] 2017-04-29 15:59:50 1 삭제
    상주하지 않아서 뒷북으로 글 쓸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68 군게 일부 유저들은 성소수자 단체와 유사한 점이 많네요. [새창] 2017-04-29 15:53:26 12/8 삭제
    뭐 제가 이 이슈 처음 나올 때 이후로 상주하며 많은 글을 보고 그 사이에 끼어 논쟁한 적도 없어서 뒷북일 수 있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ㅎㅎㅎ

    아무튼 지금 성소수자들이 하는 것처럼 방향이 잘못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67 국민의당 "임경선 작가 식칼협박…'문재인 공포증' 가중시킨다 [새창] 2017-04-27 14:18:58 1 삭제
    문지지자라는 확인은 대선기간 내내 하지 않네. 이런 게 하나도 안 통하고 오히려 지지만 떨어지는데도.
    66 동성애자가 쓰는 글. [새창] 2017-04-27 14:17:28 1 삭제
    거의 다 동의합니다만 마지막에서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그렇게 해야만 의미가 있다구요?

    단 한 번의 불법이거나 소란을 떠는 일 없이 몇 달간 행해진 촛불이 왜 다른 과격시위보다 더 높게 평가받는 지를 생각하면 지금 이들이 하는 행동을 지지하기는 어렵다 생각합니다. 또 그들이 성소수자 전체를 대변하는 것이 아닌 것도 또한 새로운 차별과 선입견을 심어주고 있기도 하고요.
    65 서울지역 악기업 종사 인 (nak pal's)2인 문제인 지지 선언! [새창] 2017-04-27 14:09:56 0 삭제
    깁슨!!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7 14:07:00 2 삭제
    다른 분들도 정확히 님 글 그대로 생각합니다. 다소 불만이 있는 부분들도 각자 다 있을 겁니다. 하지만 해답이 하나라면 그 하나가 싫어서 오답을 선택할 필요는 없는 겁니다. 환영합니다.
    62 솔직히 시게가 먼저 뚜까팬거 사실아님? [새창] 2017-04-26 19:40:18 13 삭제
    애초에 시게랑 군게가 무슨 성역입니까? 그리 나눠서 못 잡아 먹어 안달인 분들이야말로 그냥 '싸우려고' 오유에 오는 분들 아닌지..? 게시판 사람들끼리 그 게시판을 집단화해서 싸우는 게 잘 생각 해보면 정말 웃긴 건데...
    61 문지지자들이 댁의 며느리입니까? [새창] 2017-04-26 14:44:11 7 삭제
    저도 참다참다 오늘에야 드디어 터져 버릴 것 같습니닽 이것들이 전부 오냐오냐하니까...
    60 어제 토론으로 흐름이 바뀐 것 같네요 ㅎㅎ [새창] 2017-04-26 09:44:32 0 삭제
    희망사항 일기는 본인 일기장에 몰래 씁시다.
    59 문재인이 동성혼 찬성하고 이번 대선 망하기 바랍니까? [새창] 2017-04-26 08:59:31 2 삭제
    이 글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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