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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0	갑자기 없던 음식 알러지 생겨본적 있으신분? [새창]	2018-01-10 11:00:43	6	삭제
		지나가면서 문서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없던 알레르기가 갑자기 생기는 경우 중에서 종종 사람마다 해당 음식에 대해서 한계치라는 것이 존재를 하는데... 예를 들어서 치킨은 1마리씩 먹을때마다 1%씩 적립 된다고 했을때 100마리째 먹는 어느 날 100%가 되면서 한계치에 도달하고 그러면서 그때 치킨 알레르기가 발병(?)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알레르기가 없었던 사람도 어느 날 갑자기 발병하기도 하고 ..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100% 확신도 아니고 저도 그냥 지나가는 길에 읽어서 재미있는 내용이라서 기억을 하고 있네요.
	279	민트 카페 [새창]	2018-01-10 10:56:21	6	삭제
		저도 민트 좋아해서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가서 맛을 봤었는데... 기대에 비해서 만족은 못한 것 같아요 ㅠ 아무리 민트가 주라고해도 ... 음료의 경우 그 음료랑 민트 맛이랑 어울려야만 하는데... 민트 혼자서 "나야 나!!"외치고.. 아니면 민트가 "...." 이런 음료도 있었어요ㅠㅠ 하지만 민트 덕후들을 위해서 이런 장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아요~
	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08 09:22:18	2	삭제
		슈퍼에서 1,000원 주고 구매하는 음료에는 부가세 10%, 도매 마진 %, 소매 마진 %, 운송료 %, 창고 보관료 % 등 다양한 항목의 가격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미군의 음료가 저렴한 이유는 부가세가 붙지를 않으며 미군에서 직접적으로 구매하는 경우 도매 마진, 소매 마진이 사라집니다. 단적인 예로 제가 군 복무 할 당시에 PX에 조지아 맥스라는 캔 커피를 팔았습니다. (코카콜라 캔 크기) 그 당시 가격이 350원으로 기억하고 있고 편의점 브랜드(PB상품) 생수가 500원 할 당시였으니까는 물 값보다도 저렴한 가격이었죠. 그 가격이 가능했던 이유는 P.X를 운영하는 복지단에서 해당 캔 커피 회사에게 "내가 너희 캔 커피를 P.X에 입점 시켜주는 댓가로 가격 좀 낮춰줘" 라고 거래를 했고 해당 회사에서는 고정적인 손님(수요)가 있는 군 P.X에 납품하는 것이 고정적이 공급이 가능하기에 가능했던 부분입니다. 여기서부터 처음 질문과 마지막 질문의 답이 될 것 같네요. 공장을 한 시간 돌려서 1,000개가 생산 가능한 음료 회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음료는 정가로 판매시 1시간에 500개 밖에 판매가 안된다면 남는 500개의 생산양을 줄이라는 것이 이득일까요 ?? 하루에 8시간 공장 돌려서 물량 맞췄던 것을 4시간 만돌려서 물량을 맞춰서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해당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임금은 50% 수준이 되게 됩니다. 공장 입장에서도 일도 안하는 노동자들을 위해서 공짜 임금을 줄 수도 없는 것이기에 직원들은 줄어든 임금을 채우기 위해서 그 이후의 직업을 하나 더 가질 수도 있고 아니면 퇴사를 해서 인력 유출이 될 수도 있는 문제죠. 그렇기에 여기서 대부분의 기업들은 1,000개를 생산해서 500개는 정가로 판매를 하고 남은 500개는 기획 상품, 행사 상품, 세일 상품등의 이유로 대형 매장, 슈퍼 등에 넘겨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정가로 받는 500개보다는 못한 가격이지만 수익을 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물 값보다도 저렴한 이유는 우리가 사먹는 생수는 지하수 등에서 채취를 해서 소독, 정제를 해서 만들어지는 상품이고 음료에 들어가는 정제수는 수돗물을 끓여서 만들어진 물입니다. 해당 물을 만드는데 드는 과정의 비용도 다르죠.
	277	어제 조세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12-24 20:47:45	15	삭제
		무한도전 자막도 그렇고 유재석도 그렇고 주변 멤버들도 그렇고 약간 조세호 키워주기??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진짜 오늘 보는데 대박 .... 오랜만에 얘들 약빨고 하네?? 싶었어요.
	276	마트의 흔한 진열 상품 [새창]	2017-12-20 20:16:09	2	삭제
		우와 ... 내 로망 막 놀이동산 가면 3천원가량 넣으면 움직이는 굴삭기 있는데 그거 타고 엄청 좋아했는데 ... 굴삭기의 로망 ..
	275	창렬 클라스 甲 [새창]	2017-12-19 10:47:34	2	삭제
		고소 할려고 그럴 수도 있습니다. 창렬은 감창렬씨가 빌려 준 이름으로 인해서 만들어진 말장난이라면 이제 창열하다고 바꿈으로써 실제 연예인 이름을 가지고 한 것이기에 ...
	274	뱀술 먹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새창]	2017-12-19 10:44:52	15	삭제
		인간은 더 좋아합니다. “독이 오를만큼 오르다가 미쳐서 2년동안 한을 품고 있는 뱀으로 담군 술이다”라는 명목으로...
	273	뱀술 먹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새창]	2017-12-19 10:43:46	17	삭제
		우리가 키우는 닭, 돼지, 소는 일평생 10걸음도 못 움직이는 우리에서 주는 사료 먹고 그리고 태양도 못보고 죽어요 ... 인간이 먹는 수 없이 많은 것들 중에 그들의 복지는 존재하지가 않죠.
	272	뱀술 먹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새창]	2017-12-19 10:42:22	1	삭제
		이 지구상에 죄를 져서 불쌍하게 죽는 것들은 무척 많죠. 인디언들은 영국인에 의해서 전염병으로 죽고 그리고 총에 죽고 그리고 노예가 되서 죽고... 그리고 호주 원주민들 역시 영국인에 의해서 죽고 ... 인간이 인간을 아무런 이유 없이 죽이는 세상에서 한낱 동물은 죄가 없어도 죽임을 당하죠.
	271	전주 버스진짜 열받아요 [새창]	2017-12-16 11:03:47	5	삭제
		버스 기사님에게 이야기 들어보시면 .. 그들이 정신병 안걸리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실꺼에요. 출퇴근 시간에 길 막히는게 당연한데 버스 운행 시간은 한적한 시간과 큰 차이가 없어요. 그러면 어찌하냐?? 기사들 쉬는 시간 쓰면서 운행하는거에요. 차고지 들어가서 급하게 화장실 소변보고 그리고 국에 밥 말아서 흡입하고 그리고 바로 운행해요. 원래 쉬는 시간 있는데 말이죠. 기사님들 대부분이 소변 관련으로 질병 앓고 있죠.
	270	전주 버스진짜 열받아요 [새창]	2017-12-16 11:00:55	12	삭제
		그 피해를 받으셨으면 전주시에 전화해서 버스가 왜 안오느냐?? 라고 따지셔야하고 파업으로 인해서 못온다라고하면은 “내가 전주 시민의 삶의 질과 행복을 위해서 세금을 내는데, 그 세금 받고있는 너희는 뭐하고 있냐??”하고 따지셔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공무원이 움직이고 그래야만 파업이 양측 모두 윈윈으로 끝이 납니다.
	269	전주 버스진짜 열받아요 [새창]	2017-12-16 07:02:31	23	삭제
		애초에 어디를가도 버스 업계는 처우가 개판입니다. 저 아는 분이 일하는 버스 회사는 사장이 심심하면 “나 이 버스 회사 안해도 된다. 폐업해버린다??”라면서 반협박식으로 이야기를 하죠. 고용 불안정에 그리고 월급은 짜고 근무시간은 12시간 이상이고 신입들은 쉬는 날에 전화 한통이면 불려나와서 일해야하고 ... 저는 오히려 버스 업계가 파업을 안하는게 신기할 정도로 그들의 대우는 개판입니다. 그리고 미리 고지?? 하면 시에서 대처를 할꺼고 그리고 시는 버스 대신 택시를 버스 요금으로 이용하는 등의 대처를 새울 것인데 .. 그러면 버스 파업의 힘을 잃죠. 지하철 파업때 대처 인력이 들어간 것처럼 말이죠. 원래 파업은 기습적으로 해야만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그 불편으로 시에 민원을 넣으면 시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 파업에 주도적으로 나서죠. 아니면 시는 뒤에서 밍기적 거려요.
	268	전주 버스진짜 열받아요 [새창]	2017-12-16 06:57:50	33	삭제
		모든 파업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을 인질로 잡고 시작하게 됩니다. 의료업계는 환자를 그리고 생산 업계는 해당 제품을 필요로하는 각종 공장과 그리고 수출관련을
	267	교권이 추락한 이유.jpg [새창]	2017-12-15 22:44:20	37/138	삭제
		우리나라가 다 그래요. 솔직히 말해서 남성 인권, 여성 인권 이야기 나오는데... 지금 40대 이상은 남자라는 이유로 이런저런 이득을 많이 취했고 여자들은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를 많이 당했죠. 그렇게 꿀은 중장년층이 빨고 밑에 세대는 그들이 싼 똥으로 피보고 있고
	266	와 이거 졸맛이네요ㄷㄷㄷ [새창]	2017-12-15 22:04:59	6	삭제
		토마토를 오븐 또는 불에 한번 볶아서 드셔보세요. 막.. 향과 풍미가 더 상승하기에 !! 토마토의 풋풋함은 없겠지만.. 뭐라고 할까?? 장년의 풍미가 생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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