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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	근데 왕좌의 게임 이해가 안 가는게 [새창]	2017-08-23 02:54:19	1	삭제
		최초 기획한 일정이 중간에 몇번 바뀐걸로 알아요. 마틴과의 계약관계나 배우들과 매니지먼트사들과의 조율 등등
	53	(왕겜)6화 의아한점(스포) [새창]	2017-08-22 06:15:38	6	삭제
		산사의 입장에서 브리엔을 킹스랜딩으로 보낸수는 리틀핑거에게 던지는 떡밥 이겠죠. 산사의 의중을 리핑이 착각하게 만드는 것들중 하나죠. 로드 피터 베일리쉬는 마지막 순간이 되어서야 망했다는걸 알거예요. 네드 스타크가 당했던 것 처럼요.
	52	(누설) 6화에서 도대체 왜 단도를.. [새창]	2017-08-19 05:09:44	1	삭제
		스포가 될 것 같아 사진으로 대신
	51	(누설) 6화에서 도대체 왜 단도를.. [새창]	2017-08-19 05:08:52	3	삭제

	50	(누설) 6화에서 도대체 왜 단도를.. [새창]	2017-08-19 05:08:35	5	삭제

	49	왕좌의 게임은 갈수록 팬픽에 가까워지네요 [새창]	2017-08-15 17:01:12	17	삭제
		만족할만한 수준을 찍어낼려면 네다섯 시즌은 연장해야 될 듯 한데 불가능하니까 어쩔수없죠 뭐. 수습 단계이니 단축과 생략도 어쩔수 없을테고 권모술수도 결국 철왕좌를 향하는 건데 철왕좌의 가치가 갈수록 떨어지고 폐기처분 수순이니 뭐 그러려니 합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너무 많이 양보했나요? 존 스노우가 "그런거 의미없음." "그럴 시간이 없음." 등등의 대사를 자주 날리던데 여러 의미로 해석 되더라구요. ㅎㅎ
	48	왕겜-데너리스하고 존 스노우하고 잘되는거야? [새창]	2017-08-15 00:12:10	0	삭제
		빨리 둘이 사랑에 빠져야 전설이 완성단계로 접어드는거 거든요.
	47	(스포) 왕겜 S7E5) 이미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새창]	2017-08-15 00:06:27	4	삭제
		우습게도 가장 큰 스포는 이미 드라마상에 나왔다는 썰이 지배적입니다. 스타니스 바라테온이 일곱신의 신상에서 불의 검을 뽑아낸 직후 해적 살라도르 산이 친구인 다보스 시워스에게 해 준 옛날 이야기. 첫 문장 외에는 모두 살라도르가 한 말. "불타는 검," 다보스가 정정했다. "불에 그을린 검." 살라도 사안이 말했다, "그리고 다행인 줄 알라고, 친구. 자네 라이트브링어 벼린 이야기 아나? 내가 말해 주지. 어둠이 세계를 덮었을 때야. 어둠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 영웅은 영웅의 검을 가져야 했어. 오, 다른 검들과는 격이 다른 그런 검. 그래서 아조르 아하이는 삼십일 낮 삼십일 밤 동안 잠 자지 않고 사원에서 신성한 불로 검을 벼렸어. 달구고 망치질하고 접고, 달구고 망치질하고 접고, 검이 완성될 때까지 그랬지. 오, 그랬어. 하지만 철을 식히려고 물에 넣으니까 그게 조각이 났어." "영웅답게도, 그는 어깨를 으쓱하고 이런 좋은 포도나 찾으러 가는 사람이 아니라서, 다시 검 만들기 시작했어. 두번째는 오십일 낮 오십일 밤이 걸렸고 이 검은 첫 번째보다 더 좋아 보였어. 아조르 아하이는 사자를 잡아서 그 짐승의 붉은 심장에 칼을 찔러서 검을 식혔지만, 철은 또 깨졌어. 그의 슬픔과 비탄은 엄청났지, 왜냐하면 그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았거든." "세번째 검이 달아올라 성스러운 불 속에서 희게 빛날 때까지 백 일 낮 백 일 밤을 일하고는, 자기 부인을 불렀지. '니사 니사' 그는 부인에게게 말했어, 왜냐면 그게 그녀의 이름이었으니까, '맨가슴을 드러내, 그리고 내가 너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 둬.' 그녀는 시키는대로 했고 -왜인지 나는 모르겠지만- 아조르 아하이는 연기나는 검을 그녀의 살아 있는 심장에 찔러 넣었어. 그녀의 고통과 황홀감 섞인 비명은 달의 얼굴에 금이 가게 했다고 하더군. 하지만 그녀의 피와 그녀의 혼과 그녀의 힘과 그녀의 용기 전부가 철에 흘러들었어. 그게 라이트브링어, 영웅들의 붉은 검을 벼리는 이야기야." "이제 내 말 알아 듣겠어? 폐하가 불 속에서 뽑은 게 그냥 그을린 검인 걸 기뻐하라고. 빛이 너무 많으면 눈이 아파 그리고 불은 태운다고." 아조르 아하이=존 니사= 대니
	46	예상인데 다음화쯤 겐드리가 슬슬 나오지 않을까요? [새창]	2017-08-11 11:36:09	2	삭제
		시즌7의 오프닝 시퀀스에서 킹스랜딩의 문양을 라니스터로 바꾸지 않는 사유로 겐드리가 킹스랜딩에 있기 때문이라는걸 들기도 하더라구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0 19:56:11	4	삭제
		나이트킹이 변수죠. 철왕좌 싸움이 의미없어질 것이며, 지금 상황에서 우선 순위가 아님을 대니와 서세이에게 설득시키기 위한 존 스노우의 개고생이 예정대로 진행되겠죠. 당연 그간 보여주었던 성향대로 두 진영의 리액션이 예상되네요. 그리고 영화 아바타의 토르크막토 급 충격을 던져주면 대너리스 진영이 존에게 충성을 맹세할 수도...
	44	[약스포] 왕겜 시즌7 4화 후기 [새창]	2017-08-09 00:15:22	2	삭제
		그래도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니까 가치는 있다고봐요. 게다가 콰이번이 발명한건 아니고 기존에 있던걸 응용 개량한 사례이니,,, 이는 곧 웨스테로스 주요 요충지에 이와 비슷한 무기가 존재했었다는 소리이며 대니의 용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백귀와의 전쟁에서도 드래곤 글라스를 장착하면 대응무기로 써먹을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으며 스포 아닌 스포를 하자면 만약 아이스드레곤이 등장할시 대니의 드레곤을 제외하면 현실적으로 유일한 대응책이 되겠네요. 아무튼 스콜피온은 자주 등장할 겁니다.
	43	왕겜7]1화에 나온 장면인데요 [새창]	2017-08-08 23:43:39	5	삭제
		The Valyrians were familiar with dragonglass long before they came to Westeros. They called it "zīrtys perzys" which translated to “frozen fire” in Valyrian and eastern tales tell of how their dragons would thaw the stone with dragonflame until it became molten and malleable. The Valyrians then used it to build their strange monuments and building without seams and joints of our modern castles. When Aegon the conqueror forged his Seven Kingdoms, he and his descendants would often decorate their blades with dragonglass feeling a kinship with the stone. The royal fashion for dragonglass ornamentation soon spread throughout the Seven Kingdoms to those wealthy enough to affod it. Hilts and pommels were and are the most common decoration for dragonglass if too brittle to make a useful crossguard. Indeed, its very brittleness is what relegate it to the great houses and the most successful merchants. http://gameofthrones.wikia.com/wiki/Valyrian_steel_dagger 찾았어요!!! 출처는 위사이트구요. 핸드폰으로 캡쳐 노려보느라 눈까리 빠질듯 해서 씩씩거리며 뒤져보니 역시나 있네요. 저는 쫄보이므로 정확한 해석은 다른 능력자분이 ㅎㅎ
	42	왕겜7]1화에 나온 장면인데요 [새창]	2017-08-08 23:22:34	0	삭제
		아니요 요페이지에 뭔가를 치료하는건 확실히 없어요. 책 어딘가에 발리리안 스틸 제조법이 있긴 있을거 같네요.
	41	왕겜7]1화에 나온 장면인데요 [새창]	2017-08-08 23:11:07	0	삭제
		아까 댓글 쓸때 확신이 안들어서 지웠는데요. 위쪽엔 제능력으론 정확히 알아먹기 애매하고 중간쯤에 중략) 정복자 아에곤이 칠왕국을 만들때 그와 그후손들은 드래곤 글라스로 칼을 장식하는걸 즐겨했고 이런 드래곤글라스를 장식하는 패션은 곧 칠왕국 전역의 부유층에게 퍼져 나갔다. 중략) 여까지는 확실하네요. 위쪽에 내용은 발리리안 스틸을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지칭은 드래곤글라스 이니 헷갈리네요. "frozen fire"으로 지칭되는 걸 이야기하는데... 글을 보니 아리아의 단검의 보석 장식은 드래곤글라스의 일종이 확실하네요.
	40	왕좌의 게임 시즌7-4(스포) 양파기사 ㅎㅎㅎ [새창]	2017-08-08 21:52:21	4	삭제
		전 양파기사가 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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