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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0	문재인 지지자의 불효.jpg [새창]	2017-05-01 20:57:57	3	삭제
		착한 불효 인정합니다.
	309	문재인 명언중에 이게 정말 최고인듯 [새창]	2017-05-01 20:42:37	10	삭제
		나라를 나라답게
	308	타 게시판이 혼란스럽군요. (노이해...) [새창]	2017-05-01 15:15:44	0	삭제
		얼닥눈 EE!! EE!!
	307	다시보는 사표의 예 [새창]	2017-05-01 14:26:17	11	삭제
		힘이 모자랐던 거죠. 당시 언론에서 엉터리 여론조사 결과로 여론몰이 했던 점도 크구요. 이렇다할 단일화 제안도 없었던 상황에서 정의당이 완주했다고 해서 욕 먹을 일은 아닙니다.
	306	섬찟섬찟하네요. [새창]	2017-05-01 12:29:52	5	삭제
		투표를 해야 문재인
	3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1 12:23:52	6	삭제
		냉정히 말하면 오유든 일베든 사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사실 미미합니다.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죠. 젊은 세대일수록 더 그렇구요. 이 안에서 편 갈라서 투표를 하니 마니 아웅다웅 해봐야 실제 투표율하고는 크게 관련 없을 겁니다. 분탕이든 소신이든 무효표 행사하겠다는 분들 그냥 둬도 됩니다.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는 거고 그런 분들은 일종의 세금같은 겁니다. 안고 가든 버리고 가든 관심을 끄든 어쨌거나 함께 가야 한다는 점에서 그렇죠. 너무 날카롭게 각 세워서 대립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낫지 싶네요.
	304	3자 입장에서 본 여성정책 문제 등등 [새창]	2017-05-01 02:37:10	0	삭제
		소다라이트님이 말씀해 주신 내용을 보니 저보다 훨씬 관심을 가지고 심도 있게 고민하셨던게 느껴집니다. 여대의 의미를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의 차이로만 생각했었는데 인서울이나 로스쿨 등 여러 전문대학원까지 생각해보니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차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 역시 할당제라는 것은 불평등한 상황을 또다른 불평등한 제도로 해결하려는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차후에 구체적인 정책을 정비하는 과정에서는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남성과 여성 모두가 납득과 양보가 가능한 정책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다라이트님의 정중하고 자세한 말씀을 통해서 이해를 넓힐 수가 있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302	3자 입장에서 본 여성정책 문제 등등 [새창]	2017-05-01 02:18:07	0	삭제
		제가 예로 든 내용은 상황을 극히 단순화한 것이어서 말씀하신대로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문제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특정기업의 특정 업무에 지원한 구직자들이라면 개인의 역량 차이는 있을 지언정 그 역량의 차이가 성별에서 오지는 않을 것이란 생각에서 문제제기를 해본 것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301	3자 입장에서 본 여성정책 문제 등등 [새창]	2017-05-01 02:12:24	0	삭제
		네 동의합니다. 불평등을 불평등으로 해소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만약에 할당제가 시행된다고 해도 먼저 사회적 합의가 이뤄진 상태에서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으로 제한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00	3자 입장에서 본 여성정책 문제 등등 [새창]	2017-05-01 02:09:51	0	삭제
		1.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육체적 노동을 크게 요하지 않는 직군이라면(예, 사무직 등) 남성과 여성간의 업무능력 차이는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2. 남성을 우대하는 것도 사실이고 그 이유는 실무적인 능력의 차이라기 보다는 사회적 환경(결혼, 육아, 클라이언트도 남성 위주인 상황에서의 인간관계 형성 등)이나 군대문화 등에서 오는 여성과 남성의 태도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 더 큰 것 같습니다. 3. 할당제의 경우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이유로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기피되는 상황에서 마지막 수단으로 선택되어야 하는 정책이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저 역시 동감합니다. 지금의 분란의 원인은 여성정책 자체의 취지나 구체적인 내용보다는 남성측이 정책 수립과정에서 일방적으로 배제되었다고 느끼게 된 상황에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여성정책의 수립시에 문캠프에서 말씀하신 해외의 구체적인 사례 등을 들어서 어느정도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면 훨씬 나은 상황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299	3자 입장에서 본 여성정책 문제 등등 [새창]	2017-05-01 01:57:04	0	삭제
		히토시 // 취업 시점에서는 여성의 출산, 육아 등의 발생 여부나 시기를 특정할 수 없으므로 원칙적으로는 차별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말씀하신 이유로 남성이 선호되고 있는게 사실이죠. 법에 보장된 여러 권리를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이나 이런 환경을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 그런 환경을 목표로 하되 단기적으로는 남성이든 여성이든 존재하는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는 정책을 추구해나가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298	3자 입장에서 본 여성정책 문제 등등 [새창]	2017-05-01 01:51:07	0	삭제
		남여평등 문제에는 조예가 없어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1. 최근 제기되고 있는 것처럼 남성 초등교사가 적어서 교육과 관련한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라면 이중혜택 논란과는 별개로 남성 초등교사가 선발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초등교사로서 요구되는 일정 정도의 역량은 갖추고 있어야 겠지만요. 2. 여대의 존재와 관련해서는 초등교육과 등의 경우 여대에만 있고 인원도 교대 정원을 고려할 때 무시 못할 정도로 비중이 있으므로 차별의 요소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남녀공학 대학에도 있는 일반학과들의 경우는 별 문제가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297	3자 입장에서 본 여성정책 문제 등등 [새창]	2017-05-01 01:36:44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구요. 여성할당제의 취지를 생각해보다보니 이런 정도의 문제 인식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언급해 봤네요. 불평등한 상황을 또다른 불평등으로 해결한다는 건 모순이죠. 논의와 고민을 거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96	3자 입장에서 본 여성정책 문제 등등 [새창]	2017-05-01 01:34:12	0	삭제
		현행법에 노골적으로 남녀 차별을 정하고 있는 부분이 없으니만큼 법률에 정해져 있는 권리를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보장한다면 제기되는 문제의 상당한 부분이 해결될 수 있으리라봅니다. 한가지 추가하자면 군대문화 등 사회적인 인식 측면에서도 어느 정도의 변화가 있다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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