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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우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0 여태 계속 눈팅만 했는데 기가 찹니다 정말로 [새창] 2017-05-02 13:50:55 0 삭제
    병신// 당연히 기분 x같겠죠. 병원에 소송 걸겁니다. 다만 문후보 정책 중에 그런 정책이 있다는 얘긴 첨들어보네요.
    339 여태 계속 눈팅만 했는데 기가 찹니다 정말로 [새창] 2017-05-02 13:35:41 0 삭제
    //이중성지리구연 저도 조심스러운 주제인거 알면서 무리한 비유를 썼는데 님께서 좋은 태도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라겠스빈다.
    338 여태 계속 눈팅만 했는데 기가 찹니다 정말로 [새창] 2017-05-02 13:34:45 0 삭제
    //닉음악사 일단 제가 말씀드린 '뇌피셜' 같은 상황에서라면 할당제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걸로 이해하겠습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그렇다면 여성할당제가 부당하게 적용된 사례를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님의 '뇌피셜' 말고 구체적인 적용분야가 있다면 제글 다 지우고 사과드리겠습니다.
    337 여태 계속 눈팅만 했는데 기가 찹니다 정말로 [새창] 2017-05-02 13:32:40 0 삭제
    군게가 느끼는 분노를 모르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요구하는게 너무 가혹한게 맞으니까요.

    다만 분노를 풀어내는 방법과 대상에는 동의하지 않는 다는거죠. 군게의 목소리에 아직 이렇다할 대응이 없는게 사실인데

    제 생각에는 문캠에 군게의 목소리가 충분히 전달이 안된 것에 가깝다고 봅니다.
    336 여태 계속 눈팅만 했는데 기가 찹니다 정말로 [새창] 2017-05-02 13:29:22 1 삭제
    //이중성지리구연 저도 남인순 관련해서 몇몇 정책들 돌아다니는 거 봤을때 소름이 쫙 끼쳤습니다. 남인순식 정책은 저도 질색입니다.

    솔직히 제 첫 댓글의 비약이 심했던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반발하시는 말씀도 이해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만 이번 대선 이후 고쳐나가야할 사안이 많은 상황에서 아직 구체화 되지 않은 여성정책으로 문후보가 지나친 비토를 당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335 여태 계속 눈팅만 했는데 기가 찹니다 정말로 [새창] 2017-05-02 13:26:10 1 삭제
    //닉음악사 님 말씀대로면 여성할당제가 아직 시행은 커녕 아직 구체적인 적용방침도 나오기 전인데 너무 심한 비판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이런 정책이 실제로 법안이나 규제로 만들어지기까지는 남성측 의견도 충분히 반영될 만한 과정을 거칩니다.

    여성할당제가 어느날 뚝딱 만들어서 모든 기업에 뿌려서 따르라도 할 수 있는 제도도 아니구요.

    제 말은 과한 비판은 삼가자는 겁니다.
    334 여태 계속 눈팅만 했는데 기가 찹니다 정말로 [새창] 2017-05-02 13:23:45 0 삭제
    //이중성지리구연 아무런 차별없는 채용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눈에 보이는 큰 차별이라도 막을 수 있다면 성공한 정책인 거죠. 못생김 할당제에 대한 답변은 이걸로 대신하죠.
    333 여태 계속 눈팅만 했는데 기가 찹니다 정말로 [새창] 2017-05-02 13:22:31 0 삭제
    엄밀히 서류전형으로만 뽑는게 아니라면 즉, 면접이 있는 한 블라인드채용이 100% 가능한 상황은 없을 겁니다.

    할당제 분명히 차별적인 요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봐야 말도 안되는 차별 정책인지 아니면 어느정도 이해해줄만한 정책인지 판단이 가능하다는 거죠. 아직은 판단하기 이르죠. 뭐 하나 구체적인 내용이 나온게 없지 않습니까.
    332 여태 계속 눈팅만 했는데 기가 찹니다 정말로 [새창] 2017-05-02 13:20:21 0 삭제
    //닉음악사 예를 들어 동일스펙 가진 남 녀가 각각 동일한 인원이 지원했는데 결과적으로 남성 90% 여성 10% 뽑히는 직군이 있다고 한다면 이때 여성할당으로 2~30% 배정하는게 공정함을 해친다고 생각합니까?

    누누히 말해온 것처럼 여성할당제 자체는 원칙적으로 불공정한 제도가 맞습니다. 하지만 여성 혹은 남성이 실질적으로 차별을 당하고 있는 사실이 명백한 직군이라면 남성 또는 여성에 역차별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일정 비율 할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31 여태 계속 눈팅만 했는데 기가 찹니다 정말로 [새창] 2017-05-02 13:17:58 0 삭제
    첨언하자면 일반적으로 동등한 스펙이라면 조금이나마 남성이 유리합니다.

    아직까지 대부분의 직군에서 남성이 주도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아랫사람으로 부리기에도, 클라이언트를 상대할 때도 남성이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결혼이라던가 여타 사회적인 이유도 있겠습니다만
    330 여태 계속 눈팅만 했는데 기가 찹니다 정말로 [새창] 2017-05-02 13:16:06 0 삭제
    // 이중성지리구연 저 역시 블라인드채용이 취지에 맞게 실행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성할당제의 경우 어떠한 직군에 어떤 이유로 실행되는지 이유를 들어보고 비판할 생각입니다.
    329 여태 계속 눈팅만 했는데 기가 찹니다 정말로 [새창] 2017-05-02 13:14:49 0 삭제
    //닉음악사 나부터 태우라거나 개부터 태우라는 정도로 막가자는 정책은 적어도 제겐 보이지 않는군요. 그리고 여자들부터 태우자는 것도 아니고 여자들도 동등하게 치료받을 기회를 주자는게 취지입니다. 구체적인 정책은 나오지도 않은 상황이구요.
    328 여태 계속 눈팅만 했는데 기가 찹니다 정말로 [새창] 2017-05-02 13:13:27 0 삭제
    양성평등과 관련해서 문캠이 내놓은 정책들은 아직까지는 일종의 구호나 방침에 가깝습니다. 여성할당제가 시행되면서 논리나 근거가 미약하거나 남성에게 불평등한 역차별적 성격이 포함되어 있다면 저부터 반대할 겁니다.

    여성할당제는 누가봐도 명백히 여성이 차별받는 직종에 대해서 그 차별을 완화하는 정도로(최대 동등한 정도까지만) 그쳐야 합니다.
    327 여태 계속 눈팅만 했는데 기가 찹니다 정말로 [새창] 2017-05-02 13:10:55 1 삭제
    다섯 후보가 클론도 아니고 어떤 분야가 됐던 우열의 차이가 있을텐데 그 정도 구분도 안되시던가요?
    326 여태 계속 눈팅만 했는데 기가 찹니다 정말로 [새창] 2017-05-02 13:08:19 0 삭제
    여성할당제가 무조건적으로 남성에 대한 역차별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차별에 대한 최소한의 완화 정도로 생각해 볼 수도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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