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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발달 느린 아이 키워요.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 ㅠ [새창]	2017-11-05 09:47:43	0	삭제
		맞아요. 빠른 애 하나 있으면 비교가 되죠. 4살 동생인데 말은 더 잘하고. 멘탈 많이 무너졌었는데. 올해 들어서 저도 아이도 조금은 단단해 진 것 같아요. 내년 6살 되서는 많이 자라도록 힘내 볼게요. 같이 힘내요!
	35	발달 느린 아이 키워요.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 ㅠ [새창]	2017-11-05 09:45:49	0	삭제
		아이마다 다 다르죠. 뇌를 거치지 않고 아무말 하는 사람들 보면 오히려 그 사람들 지능이 의심스러워요. 타인이 어떤 감정을 느낄지 모르는 것 같아요. 더더욱 힘내 볼게요!
	34	발달 느린 아이 키워요.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 ㅠ [새창]	2017-11-05 09:39:07	0	삭제
		초등 몇달 전까지 그러셨으면 정말 속이 시커멓게 타셨을 듯 ㅠ 유예 시키고 다시 갔을 때는 너무 잘했군요. 대견하네요. 그 사이 폭풍성장 했네요. 우리 아이도 시끄러워질 날을 기다려 봅니다.
	33	발달 느린 아이 키워요.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 ㅠ [새창]	2017-11-05 09:34:36	0	삭제
		글쎄요ㅡ 잘 모를수도 있고 귀찮아서 대충 대답한 것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32	발달 느린 아이 키워요.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 ㅠ [새창]	2017-11-05 09:32:54	0	삭제
		세돌까지 무발화여서 그 전까진 언어센터 몇달 다니다 말았었어요. 말을 아예 안 하는데 전혀 효과가 없어서요. 그러다가 40개월 넘어가면서 말하기 시작해서 그때부터 속도를 올렸어요. 그때는 시너지가 나는지 몇달새 문장이 나오더러고요. 같이 힘내 보아요!
	31	발달 느린 아이 키워요.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 ㅠ [새창]	2017-11-05 09:30:10	0	삭제
		네~ 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애가 신중한 타입은 맞는 것 같아요. 아이큐를 의심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말 많지 않고 할 말만 하는 엄마랑 닮았나봐요. 성향이라 생각하고 더 달려볼게요.
	30	발달 느린 아이 키워요.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 ㅠ [새창]	2017-11-05 09:27:54	0	삭제
		어머 그러셨군요. 저도 속상한 날엔 애 재우고 나서 남편이랑 맥주 마시면서 서로 토닥였어요. 울기도 하고요. 욕부터 배워와서 웃기면서도 신기하셨겠어요. 내년에는 더 성장하도록 옆에서 도울게요. 감사합니다ㅡ
	29	발달 느린 아이 키워요.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 ㅠ [새창]	2017-11-05 09:25:46	0	삭제
		네. 아이가 자기 일 집중할 땐 눈맞춤이 약해서 걱정이 많았거든요. 눈맞춤 부분은 좋아지고 있어요. 기관에서 자기가 싫어하는 활동을 한다치면. 하기 싫다고 책상에 엎드린다는 말도 듣고. 짧은 문장으로 말은 하는데 저랑 왔다갔다 대화가 안되니 힘든 점이 있어요. 아이들 한해한해 다르다고. 안하던걸 갑자기 하는 경우가 있어서. 공들여 키워볼게요. 아이도 같이 힘내주길.
	28	발달 느린 아이 키워요.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 ㅠ [새창]	2017-11-05 09:21:15	0	삭제
		네. 속깊은 딸래미가 되려나요. 느린만큼 깊어지길 바래봅니다. 감사드려요ㅡ
	27	발달 느린 아이 키워요.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 ㅠ [새창]	2017-11-05 09:20:04	0	삭제
		네. 애를 이상한 눈으로 훑어보면서 5살인데 왜 이래. 이런 식으로 말 듣는게 솔직히 상처가 되요. 아무렇지 않은 척 받아치지만. 너나 잘하세요 하고 싸우고 싶을 정도지만. 그냥 멍멍이 짖는다 생각하고 아이만 바라보려고요.
	26	발달 느린 아이 키워요.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 ㅠ [새창]	2017-11-05 09:17:31	0	삭제
		아 알티 하셨군요. 저도 알티 했었어요. 상호작용에 좋다고 그래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그 이후론 집 근처에서 놀이치료 받고 있고요. 느리지만 계속 자라고 있으니 계속 힘내볼게요.
	25	발달 느린 아이 키워요.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 ㅠ [새창]	2017-11-05 09:13:50	1	삭제
		그래서 정상발달 하는 친구엄마가 되려 똑똑한 것 같다고. 내려 주세요. 이런 것도 읽고 그런다고. 말 잘하는 거랑 문자인식이랑은 별개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겉으로 보여지는게 말이다 보니 느리고 굼떠 보이는게 있는데. 아이는 차곡차곡 쌓아가나봐요ㅡ
	24	발달 느린 아이 키워요.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 ㅠ [새창]	2017-11-05 09:11:24	1	삭제
		네. 맞아요. 아이한테 다그치니까 더 안하더라고요. 잘한다 잘한다 해줘야 더 잘하고. 맘은 힘들지만 긍정적인 리액션 해 주도록 노력할게요.
	23	발달 느린 아이 키워요.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 ㅠ [새창]	2017-11-05 09:09:57	0	삭제
		네. 남편이랑 우리는 사리 몇개 나오겠다 농담도 해요. 어렸을 적에 전 글을 몰라서 그리 속 썩였다는데. 반대로 아이는 글은 아는데. 말이 늦으니. 멀쩡히 큰 저를 보면서 믿고 힘내야겠어요.
	22	발달 느린 아이 키워요.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 ㅠ [새창]	2017-11-05 09:07:35	0	삭제
		네. 다른 사람들 기준에서 늦다고 판단하고 그러지 않도록 할게요. 아이가 그래도 애교도 부리면서 엄~마 하면서 안길 때는 저도 맘이 녹아요. 아이 위해서 더 애써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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