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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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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3 14:49:15 0 삭제
    그리고 완전히 다 식었을 때 마시면서 각각의 맛을 비교해 보시는 것도 재밌습니다^_^
    마지막으로 아메리카노는 우리가 쉽고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현대적인 이미지의 상징이라서 많이들 마시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3 14:46:58 1 삭제
    사실 아메리카노는 아메리카노 그 본연의 맛으로 마시는 거라서^_^;
    아니시면 프랜차이즈 보다는 직접 로스팅을 하는 로스터리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드셔보세요
    모든 로스터리 카페가 전부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몇몇 카페에서는 블렌디드 아메리카노도 있고 싱글 오리진 아메리카노도 있어요
    일정 비율로 이것저것 섞인 블렌드 된 아메리카노의 맛이 다르고, 오로지 단 하나의 원두로만 사용된 싱글 오리진으로 된 아메리카노의 맛이 다릅니다
    또, 갓 만들어졌을 때 마시는 것과 어느 정도 식었을 때 마시는 것, ㄱ
    9 녹차 우리고 남은 찻잎 [새창] 2017-06-03 14:22:05 2 삭제
    저도 역시 마찬가지로 탈취제로 많이 쓰고 있어요
    그리고, 찻잎을 바짝 말려서 어느 정도 가루로 만든 다음에 팩으로 사용하고도 있구요:)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2 16:10:16 1 삭제
    과일향 뿐만 아니라 온갖 화려하고 다양한 향들이 더해진 가향 홍차들이 진짜 진짜 많아요!
    각 홍차 제조사마다 자기 제조사를 대표하는 가향 홍차나 블렌디드 홍차가 있는데, 맛도 향도 각각 개성이 있어서 마실 때마다 즐겁답니다^◇^
    글고 약과랑 드실 때는 개인적으로 실론을 추천하는 바에요
    2분~2분 30초 정도 우려낸 다음 같이 먹음 완전 꿀!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1 17:52:19 1 삭제
    골든 룰을 지키면서 잘 끓여낸 홍차는 적당히 쌉싸름하면서도 맛있고 또 은은하지요~
    물론, 과일향이 더해진 가향 홍차는 쪼금 달달하기도 해요
    그리고 홍차는 빵이나 쿠키, 케이크 뿐만 아니라 과일이나 떡, 약과, 한과 등과도 함께 즐기면 매우 매우 좋아요♡◇♡
    6 예가체프 질문이용!!! [새창] 2017-05-19 12:02:50 0 삭제
    혹시 칼리타 드리퍼를 이용해서 추출하셨나요?
    다음에는 하리오나 케맥스를 이용해서 추출해 보는 것도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푸어 오버 추출 방식이어서 누구나 쉽고 재밌고 또, 맛있게 핸드 드립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_^
    그리고 기회가 되신다면 예가체프 뿐만 아니라 시다모나 리무, 모모라, 아리차 등 에티오피아에서 나오는 다른 커피들도 드셔보시면서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어요~
    특히, 코케 허니는 정말 끝내주게 맛있으니까 꼭! 드셔 보세요^_^
    5 핸드드립하시는 분들 !!! [새창] 2017-05-18 02:32:14 1 삭제
    커피를 완전 찐하게 추출해서 우유와 섞으면 되지 않을까요?
    1잔 기준으로 원두의 양을 2배로 사용해서 추출한다거나 아니면 고노나 넬 드립을 한다거나
    4 예가체프 질문이용!!! [새창] 2017-05-18 02:23:20 1 삭제
    맨 윗 분이 말해주신 것처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커피는 대체적으로 가볍고 산뜻하고 베리 계열의 상큼한 산미와 향, 그리고 은은한 꽃 향기가 특징이에요
    그래서 향 커피라고 하기도 해요^_^
    그리고 원두의 색깔이 어둡고 기름지다 하셨는데, 그것은 아마도 로스터 분께서 로스팅 강도를 강배전으로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강배전으로 로스팅 했으면 그에 맞게 원두의 산화 또한 빨리 이뤄져서 그것이 겉으로 드러나게 되거든요
    그리고 신맛이 너무 도드라진다고도 하셨는데, 실례지만 사용하신 원두가 언제 로스팅 되었으며 또, 수온이 몇 도일 때 추출하셨나요?
    여기에 더해서 핸드 드립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도 알아야지 좋지 않은 신맛이 추출된 원인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듯 싶겠네요^_^
    3 도와주세요ㅠㅜ 베르가못 향이 강한 얼그레이를 찾습니다 [새창] 2017-05-13 23:35:49 3 삭제
    하니 앤 손스의 얼 그레이 슈프림은 어떠세요? 베르가못 향이 강렬해서 아마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조금 벗어난 대답이지만 트와이닝 얼 그레이의 변형 버전인 레이디 그레이도 향이 무척이나 좋아요:)
    2 오늘 은밀하게 위대하게 박준형 몰카를 보다가... [새창] 2017-04-16 21:46:04 7 삭제
    안녕하세요:)
    저 역시 글쓴이님의 글을 보고 검색해서 영상들을 찾아봤는데, 정말 화가 나고 참담하기 짝이 없더라구요 그러면서 유방암 때문에 일찍 돌아가신 울 엄마 생각도 나서 울었구요
    아무리 예능 프로그램이고 그 목적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그 병을 직접 앓고 있는 환자는 물론이거니와 그 환자의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슬픔은 함부로 쉽게 생각할 수 없을만큼 크고 깊은데...
    어떻게 그것을 단순한 웃음거리로 만들어 버릴 수가 있는지...
    정말 그 프로그램 기획자나 제작자나 출연자 전부다 너무하기 짝이 없네요
    글쓴이님이 이제 더 이상 너무 슬퍼하지도 또, 너무 속상해하지도 않으셨음 좋겠어요
    글고 어머님께서 얼른 건강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3 00:38:38 0 삭제
    트와이닝의 레이디 그레이 아님 프린스 오브 웨일즈욥! 아님 하니 앤 손스의 얼 그레이 수프림이나 핫 시나몬 선셋?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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