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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옆집개망나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1-07
    방문 : 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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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집개망나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 [익명]무표정으로 울었다 [새창] 2017-03-29 09:33:59 0 삭제
    많은 사람들은 이야기 하지요
    힘들어도 더 나아가야한다
    아직은 할수있는 나이다
    젊을때는 다 그러할때가 있다...

    사실 우리도 알아요
    그개 개소리라는걸
    근데 그 개소리라도 내뱉지 않으면
    이 개 더럽고도 뭐같은 진흙탕같은 사회에서 앞으로 나아갈
    이유조차 못찾겠으니까
    저런소리가 나오는것일테지요

    얼마나 마음앓이 많이했고
    눈물이 나오기전에
    마음속으로는 얼마나 피눈물을 흘렸을까요
    어려운환경은 사람의 동정이 될뿐
    그것이 스펙의 한줄조차 되지않으니
    우리는 어찌할까요...

    마지막 4번째 줄은 못본걸로 할께요
    그건 거짓말인 줄이니까

    힘내란 말도 안할께요
    가끔은 힘을 빼고있어도 괜찮아요
    충분히 당신 힘냈고
    충분히 달려왔어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오늘만큼만 울면서 따듯한 차한잔마셔요
    고생했어요...

    글쓴이의 글을 가운데 정렬하고 보니
    뭔가 사람의 심장모양이네요
    마치 당신의 마음처럼

    웃어요 조금이라도
    언젠가 무표정을 짓다가도 저절로 웃음이 나오는 그 내일이
    다가오길빌며
    128 [익명]연애를 할 수가 없네요 [새창] 2017-03-29 09:18:44 0 삭제
    트라우마..
    그게 참 무서운거에요...
    머리로는 그러지말아야지하는데
    마음은 그러하질못해요..
    이왕이면 그 새로운 인연을 상처가 아물고 나서 만났음좋으련만
    눈에 보이는 상처도 아니고 어찌 그걸 알수있을까요..
    현 여친분은 전여친이 아니에요..
    가끔 사람은 상처를 심하게 입으면
    그사람이 이랬으니
    저사람도 이럴것이다 라는
    스스로의 판단이 생길때가 있어요
    여기서 100명의 사람 1000명의 사람이
    그건 잘못된거에요 그러지말아요
    라고 댓글을 쓴다한들 글쓴이가 스스로 깨닫지않는 한 달라지긴힘들껍니다..
    그나마 해결책...이라기보다는 회피책이라 한다면
    스스로가 점점 더 앞에있는 사람을 전여친에 그림자에 가려
    또 그러하게된다면
    헤어지는것이 답이될수도있겠네요...
    당신이 아닌 그 앞에게신 현 여친분을 위해서라도..
    어느정도의 집착은 관심이되지만
    심한 집착은 폭력이됩니다..
    이왕이면 글쓴이가 상처가 낫기를 바라지만
    글쓴이의 트라우마 때문에 여자친구분이 상처받는일은 없어야하겠지요
    피해자가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면 아니되는거니까...
    아무쪼록 꼭 지금의 인연이
    당신의 마음을 치유해주었으면합니다
    토닥토닥
    듣고자 하던 답변,응원을 드리지못해 송구합니다..
    127 [익명]고민글 쓰는게 중독된거 같아요 [새창] 2017-03-28 23:28:45 3 삭제
    음...
    어쩌면 이곳 고게는
    사우나같은 존재일지도 몰라요..
    힘든 사회생활로 고단해진 몸을 이끌고
    사우나에 들어가면
    정작 건강적으로 나이지는 부분은 없지만
    왠지 개운하고 몸이 풀리는거같은 스스로의 위안을 삼고 가지요
    이곳 고게도 마찬가지일거에요
    무조건 이곳에 글을 쓴다하여
    글쓴이가 바뀔필요도
    무언가를 고칠필요도 없어요
    냉정히 이야기해서
    이곳 고게에쓰는 사람들중에
    "아!이곳에 글을쓰고 나의 고민은 해결이 되었어!얏호"
    라고 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누군가에게
    되려 가깝기에 더 하지못하는 말들을
    익명이라는 탈을쓴 사람들을 향해 울부짖는거지요
    나 이만큼힘들다고
    나 이만큼 버텼으면 잘 버틴거 아니냐고
    한번만 제발 토닥토닥해달라고

    그러니까 스스로가 너무 그런강박관념에 가지지않았으면해요
    사회에선 착한척을 하는
    혹은 진짜 착한 당신일지라도
    우리에겐 당신은
    아파하는 익명 aWNob일뿐이니까
    힘내요 화잇힝
    당신을 응원합니다
    126 넵, 모솔입니다 (빠밤) [새창] 2017-03-28 22:45:27 32 삭제
    토닥토닥 힘내요
    그 시선때문에 상처받았을 당신을 위로해요..
    명절때마다 친척들이 말하는
    학교는 어디갈꺼니 취업은 어떻게 할꺼니 장가,시집은 언제갈래
    이런말은 듣기싫어하면서
    인터넷에서 글몇자올리고서는 그것을 일반화시켜서
    우르르 맞아맞아 하는 족속들이 있지요..
    너무 상처받지말았으면해요...화이팅
    125 님들아 [새창] 2017-03-28 22:42:26 15 삭제
    비가 참 많이 내리는 날이 있지요
    비가많이와서 춥고 어둡고 힘이들지라도
    언젠가는 그 비가그치고나서
    희망이라는 무지개
    우리앞에 환하게 뜨겠지요
    힘냅시다 화잇힝
    고마워요 글쓴이
    고마워요 모두다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11:51:16 0 삭제
    ...그점에서는 팀장이 너무하네요
    모두가 그러하진않지만
    그정도 있는 중간직들은
    진실보다는 고요함을 원하지요..
    글쓴이가 사과해서 조용히 끝마치길 바랬을텐데
    ..
    사회가 원래 그런거냐 물으신다면
    대개가 그러합니다

    토닥토닥...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모르겠는데..
    생각같아서는 글쓴이가 한번 다뒤엎어버리고 퇴사하는걸 원하지만..
    만약 그 업종바닥이 좁아서 다른곳갈때 해가 될까 염려되네요...
    아무쪼록 따듯한 차한잔드시며 마음달래요..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11:47:49 1 삭제
    어...진짜요?
    취업면접이라면 보통은 다 해주는데...
    너무하네요..
    말씀대로 교수재량인부분이라 이의를 요청할수도 없고..
    122 [익명]저 생리가 갑자기 터졌는데 피비린내 났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새창] 2017-03-28 11:44:31 0 삭제
    아니에요..ㅠ
    전 정말 가까이에있어서 그런걸수도 있긴한데...그친구가 치마를 입었기도 했었고...
    안날수도 있을거에요
    애초에 그런걸로 이해가 아니라 이상하게 생각할 친구라면
    글쓴이가 짝사랑할 가치,필요도 없는 사내일거에요..
    그러니까 너무 상심말아요..
    121 [익명]저 생리가 갑자기 터졌는데 피비린내 났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새창] 2017-03-28 11:32:08 1 삭제
    저는 아는동생이랑 같이 밥먹다가
    제가 착각하지 않은거라면
    그동생 표정하고 냄새를 볼때 글쓴이의 상황과 비슷한거같아서
    제가 갑자기 배아프다 하고선 화장실갔다올테니까 한 10분만 기다려 달라하고 자리를 피해준적이있어요..

    보통 그런상황이 보인다 하더라도
    "쟤 뭐냐.."
    라고 생각하는 남자는 거의 없어요..
    그러니까 너무 상심하지말아요..
    토닥토닥
    그래도 많이놀랬을텐데
    따듯한 차한잔 마시며 속달래요..
    120 [익명]하.. [새창] 2017-03-28 00:22:35 0 삭제
    그렇지요...아무래도...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00:16:16 1 삭제
    아이고...토닥토닥...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00:13:39 1 삭제
    날씨를 보면 있잖아요
    가끔은 햇살이 내리쬐는 맑은 날도 있고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날도 있고
    세차게 내리는 비가 내릴때도있고
    펑펑 눈이 쏟아지는 날이있지만서도
    정말 답답한것은
    안개낀날 같은 마음인 경우가 있지요
    비오는것처럼 슬픈나롣 아닌데
    앞이 막막하게 보이지도 않고
    무언가가 습기가 마음에 쌓인듯한 축처진기분
    그것이 모이다보면 스펀지처럼
    슬픔이 마음쏙에 담겨
    그게 터지고는 하지요..
    토닥토닥 힘내요
    오늘 저녁은 뭐드셨어요?
    벌써 12시 넘었는데
    달달한거 많이 떙기지않아요?
    우리 앞에 편의점가서 달달한거 하나먹고
    치카치카 잘하고 잡시다
    오늘 너무 고생많았어요 토닥토닥
    저 밤하늘의 은하수가
    오늘 당신을 꿈나라로 조심히갈수있게 안내해줄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117 정치할란다 [새창] 2017-03-28 00:09:20 0 삭제
    힘내요 화이팅입니다.
    다만 딱하나면 마음속에 품고 정치를 해주세요
    내가 휘두르는 칼은
    조금이라도 마음풀면
    자신을 찌른다는것을..
    그런사람을 많이봐왔어요
    똥묻은사람을 쳐내기위해
    자신의 몸에 똥을 묻히는 사람들을...
    당신은 그러지않길바래요...화이팅
    116 [익명]3년을 알고 지냈는데 이제 접습니다 [새창] 2017-03-28 00:07:57 1 삭제
    토닥토닥...
    3년이라면
    속앓이많이했겠네요..
    힘내요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8 00:05:37 1 삭제
    씨유본사에 넣어도 되겠지요
    글쓴이 말씀대로라면 근무태만일테니까..
    말그대로 CS가 점주에게 통보를 내릴테고
    권고 라던지 해고의 권한은 그 점주에게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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