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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9 10:05:08	3	삭제
		음..그때 당시상황이라면 여기가 시그널게시판이 맞나요? 라는 글이 달릴정도로 그당시에는 드라마게시판에 난리가 났었지요 특히 인주사건때는 더더욱 그러했구요.. 실제사건이였던 글도 계속 링크가 되고 말이지요.. 그당시에 재수사 들어가야한다 이놈들을 쳐죽여야한다!!라는 말들도 많았는데.. 드라마는 역시 드라마였지요.. 6개월이 지나자 사람들기억에 서서히 사라졌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시그널 이번것처럼 묻혀버린사건들을 파해치는 에피소드가 많았으면좋겠어요.. 사람들이 잊지않고 가해자들도 좌불안석속에서 불지옥같은마음으로 평생살수있게..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9 09:55:19	0	삭제
		수능만 끝나면 모든게 끝일거라 생각했는데.. 수능은 별거 아닌것처럼 더큰 걱정이 앞을 가로막고 전역만 하면 모든게 내세상일거같았는데 가끔은 전역날짜만 바라보던 그때가 더 좋았던것같기도 하고 그러하지요.. 이번만 끝나면.. 이번만 끝나면.. 항상 생각지않았던 많은 고민들이 자신을 괴롭힐지모르지만 그럼에도 그에 상응하는 행복이 있기에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테지요 산을 올라간 높이만큼 풍경이 달라보이든 글쓴이가 어서 하루빨리 합격하여 다음번에 글을 쓰는곳은 이곳 고게가 아니라 자랑게시판이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힘내요 화이팅 당신을 응원합니다
	52	[익명]학원에서 자기소개 할 때 [새창]	2017-03-08 19:08:09	0	삭제
		나는 결혼했다! 라고 말해도 뭐 크게 상관없을거고 돌려서 이야기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저는 도봉구에서 사는 김개똥이라고 하고 어쩌구 저쩌구 합니다. 음 제 장점은 머시기 머시기가 있고 단점이라면 제 부인이 저한테 많이 덜렁거린다 이야기하는데 그점은 고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 얼추 남편이야기를 했으니 저사람이 유부남이구나...알지않을까요?
	51	애국가 지휘... [새창]	2017-03-08 19:04:48	2	삭제
		어차피 사람들이 지휘대로 하진않을거고 막말로 제일어린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시킨 뭐같은 경우이니 한번 엿을 맛있게 드셔보시라고 교향오케스트라 동영상을 보고 똑같이 따라해줍시다 머리도 산발로 풀어서 에헤레디야 어헝덩디야 흔들어서 지금 사람들이 애국가를 듣고있는지 차이코프스키의 교향단을 듣고있는지 헷갈릴정도로 말이지요 베토벤의 가호가 당신과 함께하기를
	50	[♬]내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 [새창]	2017-03-08 19:02:23	3	삭제
		오늘도 수고많았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모레는 내일보다 더 행복한 하루되길바랄게요 이번주에 꽃샘추위가 끝난다네요 당신의 마음도 얼어붙은 그 상처가 녹아내려 없어졌으면하는 바램입니다
	49	[익명]여러분들의 직업은 무엇인가요? [새창]	2017-03-08 14:41:31	0	삭제
		어...윗분에게 애도의 말씀을드리며...ㅠㅠ it 전공이고 개발자 4년차 직장인입니다.. 하고싶었던 일이였느냐 라고 물으시면 대답은 No...이구요 이일을 해서 좋으냐라고 물으면 역시나 No일테지요.. 사실 내가 하고자했던일은 여러번 좌절이되지요 그래서 항상 꿈과 목표는 다르다는 말이 나오구요 토닥토닥 앞길에 안개가 끼는 떄가 있어요.. 그럴때 참 앞으로 나아가기도 무언갈 하기도 힘든 마음이 되지요.. 토닥토닥 오늘 날이 많이춥네요 내일까진 춥다니까 옷따듯하게 입으시고 무슨일을 하시려든 가장 중한것은 건강입니다 화이팅 당신을 응원합니다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7 11:31:37	0	삭제
		그냥...세줄밖에 적진않았지만 당신의 마음에심히공감해요.. 퇴근하고 멍하니 몇일동안 올림픽대교위에 서서 한강을 바라본적이있어요 딱히 죽고싶다는 생각도 아니였고 그냥 딱 정확히 이것이다! 할순없는데 내마음에 안개가 가득낀듯.. 그런 마음이였지요 사람인생이 날씨와같아서 항상 같지는 않으리라봐요 물론 당신에게도 지금의 비오는 날씨 곧 그치고 무지개 뜰날 오겠지요 화이팅 당신을 응원합니다
	47	[익명]짝사랑이라는게 이런 느낌이었네요... [새창]	2017-03-07 11:26:15	0	삭제
		짝사랑이란게 참 바람과같아서 어찌 오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어찌 가는지도 잘몰라요 사람들이 소위말하는 시간이 해결해줄것이다.. 라는 무책임한 답변이 가장 근접한 답변이 될듯합니다.. 짝사랑의 아픔을 잊을수 있는것은 3가지 위에말씀드린대로 시간이 해결해주길바라거나 내가 그 사람을 바라보지 않을정도로 바쁘거나 아님 내가 그사람에게 고개를 돌릴수있게 또다른 꽃같은 인연을 만나거나겠지요 화이팅 당신을 응원합니다
	46	[익명]면접 복장이 고민.. [새창]	2017-03-07 10:31:07	0	삭제
		감사인사는 제가 아니라 당신을 합격시켜줄 그 인사담당자분께^^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7 10:19:47	0	삭제
		토닥토닥.... 아침은 드셨나요? 많이 힘드셨죠..
	44	[익명]면접 복장이 고민.. [새창]	2017-03-07 10:16:02	2	삭제
		면접 복장에 이렇다할 정답은없어요 최대한 단정히 입고가면됩니다 말씀대로 코트에 정장자켓까지 입기 힘드시다면 니트에 셔츠도 괜찮아요! 아무쪼록 다음번에 글쓸떄는 자랑게시판에서 뵙길바랍니다!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7 00:08:17	1	삭제
		토닥토닥 자식에게는 낭비였을시간이였을지 몰라도 항상 그분의 머릿속에는 자식생각뿐이였기에 그분에게는 낭비인시간이 아니였을거에요 너무 스스로를 자책하지말아요 토닥토닥
	42	[익명]보고프다 [새창]	2017-03-07 00:03:37	2	삭제
		당신의 그마음.. 자고있을 그분의 마음에 랜선을 통해서나마 살며시 전해졌으면합니다 곧 다가올 봄바람이 당신과 함께하기를
	41	김과장) 광숙이 이뻐요 엄청 되게 많이 [새창]	2017-03-06 16:01:38	4	삭제
		깡숙아!!!!!!!!!! 꼬아장님!!!!!!! 회의실에 커피가지러올때마다 흐뭇
	40	[익명]자동차 할부금을 갚는게 나을까요? [새창]	2017-03-06 15:02:33	0	삭제
		이율에 따라 생각해볼거같아요.. 할부에 이율이 어느정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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