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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쯤되려나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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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49	까짓꺼 효도한번하기로했습니다 [새창]	2017-04-30 22:13:33	0	삭제
		이게 2030 남성을 위한 선택이 맞습니까.
	1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22:11:30	5	삭제
		네. 근데 그걸 오히려 인정 안해서 홍준표나 유승민을 거론하는 분들이 있었죠. 자신들만 정당한 투사인양 말하며
	1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22:10:47	1/12	삭제
		전 관심을 보인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1246	게시판 나눠서 싸우는거 꼭 지역감정 같습니다. [새창]	2017-04-30 22:09:25	0	삭제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든다고 부정하려하는 태도 버리시길 바랍니다.
	1245	게시판 나눠서 싸우는거 꼭 지역감정 같습니다. [새창]	2017-04-30 22:08:52	0	삭제
		말이 베오베가 아니죠. 단순히 군게나 시게에 올라오는 것과 베오베에 올라오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글을 읽는 독자들의 숫자와 성향이 큰 차이를 보여요. 당연한 말을 부정하진 않으시겠죠
	1244	"정신차리소" 호통친 김부겸에 응원·후원금 쏟아져 [새창]	2017-04-30 22:07:39	1/17	삭제
		예전에 하던 짓 보면 일부러 깽판치려고 저런건데 의외의 반향을 일으키는건가.. 아님 개과천선한건가 ㅋㅋ
	1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22:06:39	4	삭제
		저도 2030세대 입니다. 근데 공감이 안갑니다.
	1242	오늘 문후보 6시에 신촌에서 연설 한답니다. [새창]	2017-04-30 22:04:53	0	삭제
		그래서 후기가 어떻게 됐습니까
	1241	문재인 후보 조카 인스타 에피소드.jpg [새창]	2017-04-30 21:17:41	1	삭제
		배우자 이외의 가족들이 나서서 선거운동 돕는거도 웃긴거죠. 배우자는 영부인이나 영부군으로서 어느정도 권력을 잡고 그 책임이 있기에 전면에 나서야 하지만 자식들과 친척들은 그런 의무도 없고 그래야 해서도 안됩니다. 그러면 김영삼 아들같은 소왕자 꼴이 나죠. 어느정도 상징성은 가져도 되겠지만 가족들을 내세우는건 결국 이미지메이킹용 용도일 뿐이거 그건 한심한 정치라 생각합니다. 그 점에서 문 후보가 선거운동을 선진적으로 잘 하고 있다 생각.
	1240	사소하다는 그 가벼운 말.. [새창]	2017-04-30 21:09:28	2	삭제
		이 글은 현재 베오베에 와있고 베오베를 보는 상당수의 회원들의 눈엔 "군게와 시게 문제의 연장선에 있는 글이구나"라고 묶어서 보일 수 밖에 없고 그 전제를 깔고 글을 읽고 댓글을 달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전제를 안깔아놓고 님 글만 담백하게 보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님의 예상보다 더 복잡한 생각을 하며 소통을 하므로.. 이 점은 감안하셔야 할 듯 하네요 저 또한 요즘 느끼는 중
	1239	사소하다는 그 가벼운 말.. [새창]	2017-04-30 21:05:10	0	삭제
		아래에 제가 또 쓴 댓글까지 연달아 읽으셨어야 내용이 이어졌을겁니다.
	1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21:04:12	1/6	삭제
		그런 의미에서. 나랏돈 탐하며 문화사업한다는 최순실같은 마인드의 연예기획사,스포츠기획사, 기타등등 케이컬쳐 기획사들이 아닌 젊고 의식있는 아티스트 및 투자자들 중심으로 꾸려나가는 컨텐츠들이 SNS에서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88rising이라고 들어는 보셨는진 모르겠지만 중국, 한국, 일본, 대만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컨텐츠를 모아 소개하는 매거진 성격의 플랫폼입니다. 한국 정부가 수조에서 수십조까지 광고비를 뿌려가며 억지로 형성한 한류보다 더 매력적이게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의 컨텐츠 (음악, 패션, 음식, 예술)를 소개하고 있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1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20:58:58	3/7	삭제
		닌자와 사무라이 이야기 잘하셨습니다. 그 컨텐츠는 일본 고유, 전통의 것이고 그 점에서 독창성, 상품성의 가치가 있는 컨텐츠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양한 변형이 가능한 컨텐츠로서 2차창작, 3차창작의 가능성까지 담고있었죠. 문화적 파급력이란건 일단 매력적으로 다가와야합니다. 특히 서양의 문화가 세상을 지배하는 지금, 동양의 국가들이 문화적 파급력을 가지려면 동양만의, 그 국가만의 캐릭터를 내세워야해요. 반면 한류가 내세우는건 뭔가요. '한국만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한건가요? 한류드라마, 한류가요에 독창적인 것이 있습니까. 그리고 스킵님이 말씀한 게임, IT쪽은 과연 '한국만의 아이덴티티'가 있을까요. 알려지기만 하는건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팔려야 의미가 있는거고 지속되어야 의미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커버 영상 같은것은 2차 창작도 아니고 말 그대로 그저 커버일 뿐 입니다. 정말 제대로 한류를 만들길 바랬다면 팔 상품을 제대로 선택했어야 합니다. 우리끼리만 공감가는 드라마 따위, 태생부터가 외국 대중음악을 따라하는것에서 시작한 가요, 아이돌, 우리만 맛있다 느끼는 김치, 비빔밥, 떡볶이, 그리고 자국 커뮤니티, MMO중심의 게임이 아닌 누구나에게 정서적 공감이 아닌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스토리텔링을 팔았어야하고 누구나에게 신비감까지 불러일으키는 독창적 음악을 팔았어야 하고 누구나에게 맛있을 불고기, 갈비, 삼겹살,복분자주,약과를 팔았어야 했죠.
	1236	부울경 홍준표 유세사진 [새창]	2017-04-30 20:46:01	8	삭제
		내 이익이나 생각하거나 내 품위나 생각하는 그런 태도를 가져봤자 정말 내 이익과 내 품위는 지켜지지 않아요. 왜냐면 아직 이 사회는 그럴 수준이 아니고 나를 위한 차례가 오지도 않을거거든요. 한마디로 뜬구름 잡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그런 뜬구름 잡던게 바로 김대중 노무현이었던 것 또한 사실이에요. 그런 뜬구름, 결벽증 때문에 이명박근혜라는 괴물이, 과거의 망령이 돌아온 것 입니다. 이번에도 또 뜬구름 잡고 결벽증이나 걸려서는 이 싸움을 하지 않는다면 또다시 부정부패가 대한민국을 집어삼키게 간접적으로 일조한 역사의 죄인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235	부울경 홍준표 유세사진 [새창]	2017-04-30 20:41:23	6	삭제
		솔직히 말씀드릴까요. 전 이거 전쟁처럼 여겨집니다. 세대간의 전쟁, 지역간의 전쟁이 아닙니다. 민주주의를 알고 자유를 알고 권리를 아는 시민들이 독재에 향수를 느끼며 부정부패세력에게 힘을주는 집단과 싸우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여기가 법적으로 자유민주주의국가이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니까 생기는 아이러니한 문제가 뭐냐면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사람들을 학살하던 저 내란범죄자들까지 '시민'으로서 대우받고 권리를 누리고있는겁니다. 이 아이러니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우리는 어쩔수없이 우리의 가치를 수호하기위해 싸워야합니다. 머나먼 미래를 위해선 일단 이 싸움에서 이기기라도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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