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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3	저기 미스터리 게시판 자주 놀러와서 눈팅하는 사람인데요... [새창]	2015-11-07 05:59:46	0	삭제
		분명하게 짚고 넘어갈 것은 저는 Anunnaki님의 의견이 사회통념상으로 그리고 상식적으로도 더 맞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하는 말은 미게에 올라오는 글 한정해서 신빙성에 대해 태클걸듯 들어오는 과학적인 설명들과 왜 이딴걸 보고 믿냐는 식으로 머저리 취급하는 과학적인 댓글들이 미게 사람들에게 폭력적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712	저기 미스터리 게시판 자주 놀러와서 눈팅하는 사람인데요... [새창]	2015-11-07 05:45:41	0	삭제
		글을 반복해서 고친것은 제 표현중에 거칠다고 판단되었고 이 새벽에 답을 달아주실수 없을거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다른 의도는 없으니 양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게는 과학적 설명이 가능한 현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신기해 하는 것들을 나열하는 공간 이라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제가 생각하는 모든 의문을 대변하는 문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몰라서 신기해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그냥 미스테리 장르 그 자체가 좋고 그것을 과학적으로 따지거나 세세히 분석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스테리라는 장르의 즐기는 법은 오히려 그것에 가깝구요 말씀 하신대로 인식의 차이라고 하셨으면서 왜 미스테리도 과학처럼 모르는 것에 대해 분석의 시선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711	저기 미스터리 게시판 자주 놀러와서 눈팅하는 사람인데요... [새창]	2015-11-07 05:17:57	2/7	삭제
		Anunnaki님에 대해 강력하게 반박합니다. 과학과 미스테리는 거의 상극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전혀 다른 가치를 쫓고 있습니다. 저는 과학적으로, 인지적으로 해석할 수 없어 보이는 부분들을 미스테리라고 통칭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과학적으로 푸는 것이 어떻게 미스테리를 '즐기는' 방법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첫째 ‘과학적으로 아는 사람은 괜찮지만 그외 모르는 사람은 선동 당할 수 있어’라는 자신만의 논리로 자신의 지식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과 다름 없는 점이 둘째 왜 섣불리 남들은 과학을 몰라서 미스테리를 즐긴다고 혹은 믿는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점이 셋째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을 믿지 않는다는 점을 왜 무조건적인 안티테제로 놓는지가 넷째 현대의 과학이 잘 만들어진 사진 혹은 의문스럽게 찍힌 동영상으로 존립이 흔들릴만큼 허접한지가 다섯째 싸움을 방지하고자 장르를 정해놓은 게시판에서 장르와 반대되는 의견을 내놓고 진지 먹는다는 소리를 싫어 한다는 점이 여섯째 자신과 다른 생각, 관심, 가치를 사람들이 모인 게시판에 와서 반대의견을 내놓는 것을 '노는 것' 이라고 말하는 것이 일곱번째 짧은 글에서 이토록 논리적 오류를 많이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당신이 쓴 글조차 논리적인 글이 아니라는 점이 여덟째 입니다. 모든 사람이 당신이 생각하는 논리에 다 맞출 수도 없고 다 맞지도 않고 다 맞으면 오히려 무서운 것이 현대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빈틈이 없나 하고 들여다 보는 것' 인정합니다. 그러나 지금 당신처럼 대다수의 과학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미게를 멍청이 혹은 미개인 취급을 하며 반박을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반박은 많은 경우에 정당한 비판이 아니라 혐오에 가깝습니다. 현대의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컴퓨터를 하고 인터넷을 하고 당신에 글에 반박하는 저는 과학을 사랑하고 존중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스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과학의 빈틈이라고 여겨지는 부분이 신비롭고 재밌는 것이지 과학을 몰라서 혹은 무지해서, 되도 않는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당신의 생각이 존중 받아야 하는 만큼 남의 생각도 존중해주세요 그게 설령 틀렸다고 생각하더라도 당신에게 혹은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어떤 생각을 하던지 그것은 이 나라가 보장 하고 있는 자유이니까요 혐오는 절대 표현의 자유가 아닙니다.
	706	강제 디밍아웃 당한 연예인.. [새창]	2015-11-06 23:50:46	8	삭제
		~밍아웃은 커밍아웃에서 나온 말이에요 커밍아웃은 자기 스스로 자기 지향성을 밝힌다는 뜻으로 쓰는 말이고 숨겨둔 자기 지향성을 남이 강제로 밝히는 행위는 아웃팅이라고 합니다
	705	최강의군단] 직원 50명 해고조치, 울면서 쫓겨났다 직원리뷰 [새창]	2015-11-06 21:14:15	0	삭제
		현재 최군 VIP5성 유저인데... 계단식 성장 어쩌고 하면서 전형적인 수명 깎아먹는 업데이트 하더니 피드백도 없애버리고 버그픽스도 한달씩 걸리고 일년된 게임이 10주년 맞은 게임보다 사건사고 목록이 더 길어요;; 나무위키에 최군 사건사고 보면 빼곡할정도임 ;; ㅁㄱㅇㄴ 사건 같은 경우는 억울하다고 하더라도 게이머도 게임사 스스로도 자길 못믿은 희대의 어처구니 없는 사건
	7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31 07:18:48	1	삭제

	702	육룡이 나르샤에서 미실을 언급하더이다 [새창]	2015-10-31 07:15:21	0	삭제
		미실이 사실 역사적으로는 별로 임펙트 있는 인물이 아니었어요 비담도 마찬가지로 흔한 반란군노무새끼 였구요 선덕여왕 제작진이 만든 이야기고 뿌나와 육룡의 세계도 하나로 보이는 만큼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싶네요 저는 그냥 아는 사람만 알아듣고 웃으라는 팬서비스 정도라는 느낌이었네용 ~
	7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6 17:19:19	0	삭제
		;;;;
	6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4 00:10:10	0	삭제
		님 말이 맞는데 그걸 몰라서 얼음밖에 없더라는 비난을 증명해보신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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