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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	다리가 시비를 걸어온다........jpg [새창]	2017-03-09 02:43:23	13	삭제
		Words build bridges into unexplored regions. '말이란 미지의 세계로 통하는 다리이다.' 정도로 읽히네요. 영감과 도전을 부르는 긍정적인 글입니다. 마틴 루터 킹이 "I have a dream" 연설한 이후 사람들이 그날을 희망하는 것처럼, 일론 머스크가 화성이야기를 꺼내고 실행한 후부터 지구인들이 화성이주를 기대하는 것처럼. 이렇게 말로써 큰 영감을 받기도 하지만, 말로써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유명한 문구는 폭력의 세기라 불리는 20세기의 최악의 살인마 아돌프 히틀러가 한 말입니다. 안가봐서 조심스럽습니다만, 저 글귀가 성형외과나 다이어트 광고라면 그나마 기쁘지 않은 반전이겠죠? 만약 저 다리에 자살자가 많고 그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얼굴을 들여다 본 적이 있나요?'라는 요상한 글귀보다 '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 싶습니다. 지금 전화주세요' 라는 글귀는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번주고 안받으면 더 큰 문제니 누군가는 친절하게 받아야겠네요. 더불어 구급시스템과 숙련된 교환원이 필요한데... 아직은 멀어 보입니다.
	104	지원하기 떨떠름한 식당 [새창]	2017-03-09 02:11:22	45	삭제
		구인 문구만 놓고 보면 언제나 당근과 오이가 중요하죠.
	103	한국 신조어 배우는 영국 아버지!! [새창]	2017-03-09 01:38:51	4	삭제
		올리, 조쉬, 조니, 성실하게 먹방에 참여해주는 영국 친구들, 술꾼 신부님ㅋ 모두 유쾌해서 좋아요. 특히 올리 아버님은 연륜에 맞는 배려심과 젠틀함과 훌륭하구요. 올리는 아버님까지 한국 모셔다가 이것저것 소개해드리는 것 보면 참 착하고 배울 점이 많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Good luck guys !
	102	뭘 바르던지 항상 예쁘다는 남의편 [새창]	2017-03-09 00:48:01	8	삭제
		아주 좋아! 자기 그거 사! 난 PS4 살께.
	101	이공계가 여친 못 만드는 이유 [새창]	2017-03-09 00:40:03	123	삭제
		아침이슬 가득 머금은 버스 정류장 처마 사이로 수줍은 햇살이 내려앉고 막 지나간 버스에 은은한 라일락 향기 가득해 쳐다보니 미소짓는 그녀의 덧니
	100	마트 물가 미친것같네요... [새창]	2017-03-09 00:21:22	0	삭제
		직장인의 경우 대형마트는 여러 편의시설이 있어서 주말에 애들 델고 나가서 간단한 쇼핑과 함께 외식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자주 가게 되는데요. 지난 몇년을 비교해보면 2배까지는 아니어도 1.3~1.5배 정도 더 지출하는 것 같네요. 최근 제일 얄미운 것은 파리바케트에요. 그동안 1천원에 팔아도 될것을 항상 1100원 1200원에 팔더니 연초부터는 아예 1500원 가격표 붙였더군요. 구매패턴은 라면, 음료수, 주류, 과자류는 대형마트에서. 공산품류는 마트에서 실물보고 온라인으로. 고기류는 코스트코나 정육점. 채소,과일류는 시장에서 사게 되더군요.
	99	이공계가 여친 못 만드는 이유 [새창]	2017-03-08 23:23:39	17	삭제
		얼마나 오랫동안 구리텔륨스러운 새내기가 없었을까? 백만년?
	98	컴퓨터 꿀보직 [새창]	2017-03-08 23:17:49	18	삭제
		C드라이브는 운영체제 및 꼭 필요한 프로그램 위주로 깔아두고, 곧 시작되는 시즌에 맞게 야구동영상 은 D드라이브에 저장하면 될텐데요. C드라이브를 빨갛게 만든 동영상을 D드라이브로 옮기거나요... 써놓고 보니 작성자가 원하는 답은 이게 아닌 것 같군. 새 노트북 구매를 추천합니다!
	97	고양이의 폭력성에 대해 알아보자_gif [새창]	2017-03-08 16:58:38	22	삭제
		고냥이는...이렇게...폭력적인...짐승입니다...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8 16:07:50	4	삭제
		호이안 고택 입장권보니 새롭네요^^ 호이안은 백팩커들 많고 가족단위, 연인단위 여행객들도 많죠. 저도 지난해 가족과 함께 다녀왔죠. 입장권 12만동은 6천원 수준이라 거기까지 가서 6천원아끼겠다고 파렴치한 짓할 사람들 아닌데요. 고택넘어가는 목조다리에서 입장권때문에 살짝 황당한 경험을 하긴했지만, 가족여행이고 목적이 쓸데없는 것에 전투력 낭비가 아니니 입장권사고 나머지 여행 잘 즐겼습니다. 90년대 베트남 첫방문 후 20년넘게 베트남을 사랑하고 자주 다니는 제 기준으로는 베트남스타일 호구골라내기 입니다.ㅋ 입장권 관련 안내만 제대로 해도 서로 얼굴 붉힐 일은 없을텐데요, 아직은 무리일 듯 싶네요.
	95	보자 버스 현재 위치가 [새창]	2017-03-08 05:33:28	1	삭제
		다음 정류소는 물컹, 물컹. 내리실 문은..... (앗 버스였지)
	94	변호인 일본반응- 아직도 목소리를 들으면 눈물이 흐릅니다. [새창]	2017-03-08 03:37:06	7	삭제
		본삭금 삭제만 안되는 줄 알았는데, 수정도 안되는군요. 유툽은 펌글이고, 이하는 자작 반성문입니다.
	93	스마트 콘돔 [새창]	2017-03-08 00:49:47	0	삭제
		스카이넷이 우리에게 이걸 던진 후 빅데이터를 축적해서 S시리즈를 만들겠군요. 착용시 해킹당하면 부러지나요?
	92	의식의 흐름대로 그린 재미없는 짧은 만화 [새창]	2017-03-08 00:39:43	0	삭제
		다음편은 자폭도 한번 눌러주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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