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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00:00:52	0	삭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의 부장검사가 윤재필 검사이라는 거지 윤재필 검사가 두 사건의 담당검사라는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강력부에서 담당했다 정도만 맞는 것 같고 강력부의 다른 각각의 검사가 사건을 담당하지 않았을까요?
	65	가장 좋아하는 시를 적어주세요! [새창]	2013-10-26 01:57:01	23	삭제
		갈대 -신경림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이 것을 까맣게 몰랐다.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7 20:56:35	0	삭제
		이 이야기 에필로그가 빠졌네요. http://pann.nate.com/talk/319425118 에필로그까지 읽어야 딱 이야기가 끝나는 느낌이에요.
	63	부산벼룩시장 토시봉사자! 기억하시나요? [새창]	2013-09-29 02:10:27	0	삭제
		오늘 용감하게 엉덩이 때려도 되냐고 물었던 오징어 입니다. ㅋㅋㅋㅋ 다...당황하셨어요??;;; ㅋㅋㅋ 오늘 은근히 덥던데 입구에서 팜플렛 나눠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미리 옷차림 알려주셔 보자마자 친근감이 뙇! ㅋㅋ ㅋ 만나서 반가웠어요. (오징어 아니시던데 자신감 가지셔도 좋아요!)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공부 열심히 하시고 청춘을 즐기시길 바라요~ ^-^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5 23:16:29	0	삭제
		후기 보고 원글 보러 왔음 ㅋㅋㅋ 덧글 읽은 기념으로 발자국 ㅋㅋㅋ
	61	강아지 하반신마비 왔다고 글썼던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3-09-24 20:51:17	0	삭제
		추가로 조금 더 적자면 찜질을 해주면 허리통증 완화에 좋거든요. 사람 디스크와 똑같다고 보시면 돼요. 저희 개도 찜질해주면 허리를 쭈욱 펴고 편한 표정으로 가만히 찜질수건 대고 있었어요. 얘가 디스크 발병했을 때가 한여름이었는데 그 뜨거운 수건 대주면 가만히 잘 있더라구요. 통증이 가라앉아서 좋았나봐요. 그상태로 잠들기도 하고. 모든 게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디스크 통증이 항상 꾸준히 느껴지는 거니까 찜질 수건 한 번 허리에 대주시고 강아지 반응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해주시거나 안해주시거나 하면 좋겠습니다. 저희 개가 찜질 수건 대면 정말 편해하는걸 봐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요샌 허리가 제법 나아져서 찜질 수건 대주면 뜨거워서 싫다고 가만 안 있더라구요.
	60	강아지 하반신마비 왔다고 글썼던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3-09-24 20:47:56	0	삭제
		걱정됐었는데 다행이네요. 조금이라도 뒷다리에 힘이 들어왔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디스크 약 처방 주는 건 스테로이드성분이라서 물 많이 먹이셔야하구 강아지 식탐이 엄청 심해질거에요. 그 약 성분이 그렇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희 개도 그런 과정중이구요 ㅠㅠㅠ 많이 먹고싶어해도 사료량 조절 하셔서 살 찌지 않게 하셔야 허리에도 무리가 덜 가요. 그리고 약 먹다 보면 간에 무리가 엄청 가는 지라 한달정도 있다가 간수치 검사 한 번 해주세요. 제가 그 시기를 놓쳐서 저희 집 강아지 간수치가 4배나 오른 걸 모르고 계속 그 독한 약을 먹였거든요. ㅠㅠ 하마터면 디스크 고치려다 죽일뻔 ㅠㅠㅠㅠ 다리를 많이 쓰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너무 쓰지 않아서 근육이 퇴화되면 안되거든요. 강아지 허리를 천으로 잡아서 들어주면서 체중을 줄여준 상태에서 자기가 걷는 운동을 하루에 5-10분 정도 해야한다고 저희 개가 다니는 병원에서 선생님이 알려주셨어요. 저희 개는 그 운동을 안하려 해서 저는 그냥 천으로 허리를 살짝 띄워서 뒷다리에 무게가 안 실리게 한 상태에서 공중을 걷게 하듯 살살 움직여줬었어요. 근육은 안 쓰면 퇴화 되니까 손으로 만져서 살살 움직여 주세요. 제가 다니는 병원에선 찜질과 마사지 좋다고 권유하셨었는데...마사지도 위험한 디스크 단계인가요? 그래도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주소 링크할게요. 이 블로그는 저희 개가 지금 침 맞고 약을 받아오고 있는 수의사님 블로그에요. 저희 개(영상에 나오는 아이에요)가 병원에 입원 당시 선생님께 마사지 받는 영상이에요. 저도 저 영상보고 퇴원후 집에서 해줬어요. http://oceancitydog.blog.me/90177721592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59	병원다녀왔더니 하반신마비래요. 글좀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3-09-20 22:05:12	0	삭제
		어휴...정말 힘드시겠어요ㅠㅠ 정확히 병명도 안 알려주고 엑스레이도 안 찍던가요? 저도 저희 집 개가 좋아질 때까지 혼자 돌보는데 힘들어서 많이 울었어요 ㅠㅠ 정말 많이 힘드시죠? ㅠㅠ 치료 잘 받으면 좋아질 거에요. 우선 병명을 제대로 알아야 치료방법을 찾을테니까요 24시간 진료하는 병원이라도 가셔서 꼭 병명이라도 아세요. 만약 디스크라면 발병후 빨리 주사 약물치료를 받아야 경과가 좋대요. 힘내세요 ㅠㅠ
	58	병원다녀왔더니 하반신마비래요. 글좀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3-09-20 18:54:01	0	삭제
		엑스레이도 촬영 하지 않던가요? 하지마비 원인이 디스크라면 수술을 많이 권유합니다. 저희 개도 디스크 땜에 하지마비가 왔었고 수술 권유 받았는데 몇백만원이나 하는 수술비도 수술비지만 노견이라 마취가 걱정돼서 수술은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약물치료, 침, 마사지로 다행히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저희 개도 수술 아니면 안락사 권유 받았거든요. 수술 아니면 안된다고. 그래서 저는 개 휠체어도 검색해보고 수술, 안락사, 그냥 하지마비인 채로 사는 것 세가지를 두고 고민했었거든요. 여러방면으로 알아보세요. 저희 개도 병원 두어번 옮겼어요. 대전이라면 큰도시인데 분명 한방치료 하는 병원 있을 거에요. 지금 강아지 대소변은 어떻게 해결 중이신가요? 스스로 조절 못해서 곤란할테니 허리 아래에 패드깔아주시거나 애견 기저귀 입혀주세요. 부디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ㅠㅠ
	57	하지마비.. 뒷다리를 쓸수 없게 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2 00:43:14	10	삭제
		지금 하지마비가 온지 얼마나 됐나요? 우선 주사로 하는 약물치료 있는데요. 하루입원시켜서 한 6시간정도 약물투여 받거든요. 그 직후 바로 돌아오진 않지만 차차 나아지더라구요. 마비가 왔을 때 빨리 약물치료 받을수록 경과가 좋다고 해요. 저희 집 강아지도 디스크로 하지마비가 와서 약물치료 받았어요. 저희 집도 수술비 부담으로 수술은 못하고 현재 약물치료하면서 침치료랑 맛사지 병행중인데 다행히 약물치료가 효과가 좋아서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은 언제 마비가 왔냐싶을 정도로 디스크 발병하기 이전과 많이 다르지 않아요. 강아지 배변 부분 땜에 많이 힘드실텐데 요실금처럼 실수할 수 있고 대변도 그래요. 저희 강아지도 그랬거든요. 그 때문에 빨래도 하루에 몇 번씩하구요. 인터넷 검색하면 애견용 기저귀 있어요. 그거 구매하셔서 강아지 입혀주시면 훨씬 덜 힘드실거에요. 제가 아는 게 많이 없어서 우선 말씀 드릴 수 있는 게 약물치료 권유와 애견 기저귀 뿐이네요. 힘내세요 ㅠㅠㅠ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4 04:50:05	0	삭제
		재밌게 전편 다 읽었어요. 추천 50회를 다 써버려서 글에 전혀 추천을 못드렸네요; 새로 추천할 수 있게되면 추천 드릴게요. 잘 봤습니다.
	55	[익명]2만 5천원.. 이 돈으로 마지막의 좋은 기억을 남기고 싶어요 [새창]	2013-06-07 00:59:03	0	삭제
		토닥토닥토닥... 우선 밥 든든히 챙겨 드시고 한숨 푸욱 자고 일어나신 다음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돈을 주고도 못 산다는 예쁜 청춘인데 앞으로 다가올 날들을 포기하기에는 정말 아깝잖아요. 요즘 날씨 정말 좋으니까 우선 컨디션 회복하고나서 볕 쬐시면서 희망을 찾아보세요. 밥 잘 챙겨드시고 푹 주무시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괜찮아 질 거에요.
	54	[익명]2만 5천원.. 이 돈으로 마지막의 좋은 기억을 남기고 싶어요 [새창]	2013-06-07 00:59:03	0	삭제
		토닥토닥토닥... 우선 밥 든든히 챙겨 드시고 한숨 푸욱 자고 일어나신 다음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돈을 주고도 못 산다는 예쁜 청춘인데 앞으로 다가올 날들을 포기하기에는 정말 아깝잖아요. 요즘 날씨 정말 좋으니까 우선 컨디션 회복하고나서 볕 쬐시면서 희망을 찾아보세요. 밥 잘 챙겨드시고 푹 주무시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괜찮아 질 거에요.
	52	야자시간에 책상 [새창]	2013-04-20 04:12:52	0	삭제
		있는 그대로 시간을 기록하면 어떨까요? 저 풍경이 있던 때의 시간요. 예를 들면 [@시 @@분, 지금, 이 순간] 이런 식으로. 오글오글 했다면 미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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