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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닥스훈트가 똥이라고 불리는 이유 ㅋ [새창]	2017-05-13 13:49:11	0	삭제
		깜장이가 어디에 턱 받치고 있는거에요...?
	51	범계역에 바퀴벌레가 몇 천마리가 기어다녔어요ㅠㅠ [새창]	2017-05-13 13:12:13	6	삭제
		헐 제 얘기인줄.........옥상 딸린 집으로 이사간다고 거기서 고기도 궈먹고 뭐도 하고 즐거운 추억이 많이 생기겠구나 옥상에 쌓여있는 저 쓰레기들만 치우면 되겠네 쉬프트66 하고있었는데 그 문제의 쓰레기들을 들추자 마자 인디아나존스 실사판이..........................
	50	일본 인스타그램.......유명 시바.......jpg [새창]	2017-05-12 15:18:35	1	삭제
		블랙탄 시바 키우는데 저희 개는 산책 좋아해요! 단지 자기 멋대로 가고싶어 할 뿐....
	49	같이 술잘먹고 '니는 총각이니까 여유있으니 니가 좀 내라' [새창]	2017-04-29 10:17:26	0	삭제
		결혼하고 애 둘 생기고 나니 한달 용돈이 5만원이라는 남친 친구가 생각나네유ㅠㅠ... 집도 와이프 부모님이 사주고 차도 와이프 부모님이 사줬는데 자기 월급은 한달에 200도 안되니까 어쩔 수 없다며 술 얻어먹더라고..... 그래도 와이프가 점심 도시락 싸주고 담배 끊고 하니까 살만하더라 그래서 더 안쓰럽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8 15:18:56	0	삭제
		저도 동인녀(?) 아니면 동성애자가 그린것같다는 생각 하면서 내려왔어요ㅋㅋㅋ 사실적이면서도 개성있고 너무 아름다운 일러스트네요
	47	미안하오, 주인양반... [새창]	2017-04-28 13:02:30	14	삭제
		개가 원래 자기 몸무게보다 10배정도 더 나가는 사람까진 이긴대유ㄷㄷ 그레서 제가 저희집 개를 감당하기 위해 살을 찌우고 있씁니다(?)
	46	개키우는 아지매요.. 개념좀... [새창]	2017-04-27 15:13:05	0	삭제
		엊그제 산책할때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급 혈압오르네요ㅋㅋㅋ.... 저희집 개는 사람 엄청 좋아해서 누가 예쁘다고 우쭈쭈 부르면 신나서 친한척하고 깐죽쟁이 참견쟁이라 온 동네 개건 고양이건 발견하는 즉시 놀자고 덤벼대는 통에 산책할 때 목줄을 바짝 잡고 좌우 잘 살피면서 다니는 편입니다 다른 개가 보이면 일단 제가 먼저 발견하고 몸으로 막아서서 가려요 혹시라도 사고가 생기면 안되니까요ㅠ 엊그제도 별 생각 없이 산책을 나갔는데 그날은 어쩌다 시간이 맞았는지 평소엔 저 퇴근길에나 마주치던 큰 개가 저만치서 산책중이더라구요 요 깐죽쟁이가 난리가 나겠구나 싶어서 간격좀 벌어지게 멈춰섰더니 저만치서 저희를 발견한 큰 개 견주분이 멈춰서시더군요??? 이미 그쪽 개는 저희집 개 보고 시동이 걸려 으르렁 하고있는데 저랑 그 아저씨랑 "안물어요! 가까이 와도 되요!" "아뇨 저희집 개가 덤벼서요! 먼저 가세요!" "아니에요 괜찮아요!" 하고 만담을 하고있고 그 소리 듣고 상대를 발견한 저희집 개는 가서 놀아야 되는데 안놔준다며 목줄 팽팽하게 당기고서 깽깽거리기 시작하고 그쪽개도 목죽 팽팽히 당기면서 짖기 시작하고.... 그 큰 개가 산에 풀어놓으면 멧돼지도 잡아올 것 같이 생긴데 비해 견주 아저씨는 저랑 큰 차이가 안나는 체격이시라 여차할때 제대로 제어가 안될 것 같아 보여서 일단 저희집 개 안아들고 빠른 걸음으로 지나갔습니다 옆에 지나치는데 큰 개가 사납게 짖기 시작해서 무서워 죽겠지 저희집 개는 안긴 상태에서 맞대응 한답시고 깽깽이 아니라 제대로 짖기 시작하지 아저씨는 목줄 잡고 얘가 왜이러지 왜이러지 하고계시지 거기에 겁대가리 상실한것마냥 짖던 저희 개는 그 큰 개 안보이는 곳까지 충분히 멀어지고 나니까 그때서야 무서워서인지 지나치게 흥분해서인지 벌벌 떨면서 발작 비슷한걸 일으키질 않나 아주 총체적 난국...... 그 개도 평소엔 다른 개들한테 별다른 관심을 안보였을 수도 있고, 저희집 개도 놀자고 달려들다가 상대 개가 짖으면 깜짝 놀라서 물러나는 개입니다ㅠㅠ 아마 그쪽 개도 저희 개도 중성화 수술을 안한 숫놈들이라 그랬던게 아닐까 싶긴 한데ㅠㅠ... 사람한테 아무리 순한 개라도 같은 개들끼리는 어쩔지 모르는 일이니까 큰 개든 작은 개든 개 산책 하실땐 다들 신경쓰셨으면 좋겠습니다.....
	45	(후기 아닌 후기..)졸업하자 마자 매달 돈 넣으라는 아버지가 멘붕.. [새창]	2017-04-26 17:29:50	0	삭제
		저는 독립하고 5년에 걸쳐서 서서히 연락을 줄이다가 한번 크게 대거리를 하고 아예 연락을 끊었어요ㅎㅎ 저는 여자라 아버지가 연세가 드셔도 힘으로 어떻게 안되니 맞으면 무지 아플테니까 무서워서 당연히 통화로.....ㅋ 그러고 나서 놀라울 정도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찾아와서 뒤집어놓지도 않았고, 이름만 떠도 심장이 두근거리던 문자도 전화도 더 이상 없어요 그냥 평화만 남았습니다 아직 집 근처에서 아버지랑 비슷한 인상의 사람이 보이면 긴장되긴 하지만 그저 한번씩 집에 찾아가던거, 전화통화로 안부 묻던것까지 끊어내고 나니까 솔직히 너무 개운합니다 대들려고 작정하고 전화통화하기 직전까지 손 벌벌 떨고 뭔가 큰일이 날 것만 같고 무서웠는데 막상 해보니까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였어요 진짜 괜찮아요! 조금만 용기 내면 되요!!
	44	집돌이,집순이 특징.jpg [새창]	2017-04-24 18:19:49	0	삭제
		여기 내가 너무 많다ㄷㄷㄷㄷㄷㄷㄷ
	43	여성차별을 직접 당한 40대 여성의 의견입니다. [새창]	2017-04-24 10:38:12	7	삭제
		6년차 경력직으로 이직해서 1년 채우고 대리 달았는데 저번달에 들어온 신입 남자직원이 바로 대리입니다ㅎㅎㅎ...팩트는 의심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지만 망테크 타는 회사라는 말에는 공감...
	42	인구 절벽이 오는 이유 [새창]	2017-04-20 14:51:11	2	삭제
		일자리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이사 준비 하고싶은데... 취직이 그렇게 어려운 직종이 아니라 서울에서 일자리 검색하면 많을때는 세자리수까지 나오는데 서울 외 지방은 통털어 많아봐야 열 건 넘기가 힘들더라구요; 서울살면서 결혼준비 하자니 집도 막막하지 애는 꿈도 못 꾸지 이래저래 치이는 느낌이 장난이 아니라 아예 천천히 하자고 미루는 중이에요ㅠㅠ...
	41	일본 편의점 환상의 삼각김밥.jpg 甲 [새창]	2017-04-18 15:51:21	0	삭제
		????? 환장의 삼각김밥으로 보고 들어와서 오 과연 했는데 다시 보니까 환상이네요???? 어라???????????
	40	스압)집에 반려동물만 남겨 뒀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일.jpg [새창]	2017-04-17 16:01:37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고친다고 해봤자 신발장에서 얌전히 신발 꺼내다가(신발장 파손도 0%) 자기 담요 위에 물어다놓고 핥기만 열심히 핥는 정도인 저희집 개는 진짜로 양반이네요ㅋㅋㅋㅋ세상점잖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3 10:59:36	7	삭제
		헐 이쪽도 완전 궁금.........후기는요?(2)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4 17:52:04	0	삭제
		문복이 사진 올라올 때 마다 느끼는건데, 얘 왜 이렇게 머릿결이 좋죠...? 머리에 뭘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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