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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	지진으로 인해 기억난 고등학교때 사건(10여년전) [새창]	2017-11-16 13:03:11	1	삭제
		아마 안될거에요. 안전에는 비용이 들거든요.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아무런 지원도 되지 않는 곳에서 안전을 무시하고 일해도 어떻게든 조직이 굴러간다는걸, 그러다가 사고가 터져도 쉬쉬하며 통제하면 없었던 일이 된다는걸 군대에서 학습해버리죠. 대다수는 체념을 하고 몇몇 짐승은 그렇게 비용절감 할 생각을 하고 세상이 불편한 소수만이 세상을 바꾸려고 하죠. 그런데 세상이 불편한 사람이 되면 '너만 유별나다. 독하다'는 소릴 들으며 묻어버리려는 유무형의 압력에 시달리게 됩니다.
	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6 10:19:15	33	삭제
		저걸 보니 벌레 걱정부터 되네요 -_-ㅋ 자연과 벚하는 삶.. 듣기에는 좋지만 벌레도 자연의 일부... 어우. 방충망 앞에 무당거미가 거미집을 뙇! 현관문으로 바선생이 사사사 바선생 찾아 돈벌레가 스물스물..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6 10:12:13	0	삭제
		심호흡 한번 하시고, 곧 주말인데 의지되는 친구 한명 끌고 바다라도 보러 가서 일단은 카드값 신경쓰지 말고 좋은거 보고 맛난거 먹고 요새 힘든 일 있다 카페에서 수다도 좀 떠시다가 아 내가 인실좆 노래도 불러줄 수 있고 치킨 광맥을 캤구나. 경찰이 일 제대로 안하면 신문고에 올려버리지 뭐. 넷상에서나 ㅂㄷㅂㄷ 하면서 물어뜯는 애들을 내가 진지하게 상대할 필요가 있나. 법대로만 하자. 하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거기에 쏟아부을 감정과 시간이 아까워질거에요.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6 09:34:19	0	삭제
		1 더하기 1은 귀요미... 애들 귀여운거 봐서 참으시죠 ㅠㅠ
	187	초등학교 교사 지진 대응 [새창]	2017-11-16 09:33:09	142	삭제
		학교에서 죽는게 영광으로 연결되는 사고과정에서 아주 위험한 사상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군요. 그리고 애들은 학교에 교육받으러 간거지 목숨걸고 무언가와 대적하기 위해 간게 아니거든요. 근데 목숨을 왜 겁니까? 이정도 생각을 못하는걸 보면 생각이 아주 짧은 모양인데 그 선생이라는 양반은 누굴 가르칠 자격이 없네요.
	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6 09:19:53	0	삭제
		그렇게 교육받아서 더 그렇죠.. 학교에서, 산업 현장에서, 군대에서... 안전? 그런건 있는지나 궁금한 효율 때문에 다 무시해 버립니다. 학교에서요? 화재감지기 벨이 울리면 대피를 했나요? 고장 / 장난이라며 그냥 있으라 합니다.
	185	중1 집단 성폭행??? 내가 맞춰볼까!!!! [새창]	2017-11-16 09:11:50	1	삭제
		자른다고 다시 성범죄를 못 저지르지는 않아요. 성범죄자 재범율은 60%를 넘는다고 하구요. 그냥 영영 태평양 한가운데 섬에 던져놨으면 좋겠네요. 비슷한 종류들끼리...
	184	중1 집단 성폭행??? 내가 맞춰볼까!!!! [새창]	2017-11-15 09:39:20	70	삭제
		술처먹고 심신미약 감형은 도대체 왜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누가 강제로 깔대기 꽂고 들이붓지 않은 이상은 지가 지 의지로 정신줄을 놓은건데 가중처벌이 돼야지 ㅡㅡ
	183	왜 헬스장 1층에 이x트 에브리x이가 있는 거죠? [새창]	2017-11-15 09:35:57	0	삭제
		이마트에서 찌운 살을 헬스장에서 빼는 산지직송 시스템
	182	남편이 출장가면 좋은점... [새창]	2017-11-15 09:25:34	0	삭제
		어... 여성분들도 그 부분에 털이 있고 하지 않나요...? 여성분들은 안빠지시나.. 음...
	181	길고양이 밥좀 주지 말라고.jpg [새창]	2017-11-14 12:36:38	177	삭제
		들개, 닭둘기, 도둑고양이 사람 입장에서는 해수 맞습니다. 인위적 개입으로 대책없이 개체 수가 늘어나다 보면 호주 토끼 꼴 나는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동정심에 가끔 먹이 제공 안해줘도 알아서 생존 사슬의 일부가 될겁니다. 야생동물이 그러하듯.
	180	금성침대 홈쇼핑 매트리스 어때요? [새창]	2017-11-13 15:12:32	0	삭제
		홈쇼핑에서 파는거랑 같은 모델인지는 모르겠고 23정도 주고 위에 쿨젤폼? 붙은 매트리스 사다 얹어놨는데 친구놈들이 침대에 한번 누으면 일어날 생각을 안하네요. 대구->경기 올라와서 다섯시간 있다 갔는데 그 중에 세시간을 침대에서 보낸 놈도 있네요. 나쁘지 않아요. 제 기준으론 살짝 딱딱한데 디스크 있는놈 말곤 전부 한번 누으면 일어나질 않았네요.
	1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3 15:07:15	0	삭제
		그거 의무가 아니라 배려 아니었어요?
	178	줄 서 있다가 나가면 낙장불입! 다시 못들어오죠!?!? [새창]	2017-11-13 15:04:03	19	삭제
		우와! 저 메모하는거 처음이에요!
	177	성심병원, 간호사들에 '선정적 장기자랑' 강요 논란 [새창]	2017-11-13 13:33:22	0	삭제
		저거 시킨놈들 장기자랑을 시켜주고 싶네요. 잘하는 기예 장기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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