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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크아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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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크아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7 【긴급】 시민의 눈 멤버에 찢들이 많다면 낭패겠네요 [새창] 2018-06-06 20:41:57 4 삭제
    적당히 좀 하세요.
    문성근이 노무현 시절 그 이전부터 어떻게 살아온사람인지 알면 그따위 말 함부로 못 합니다.
    이재명이를 씹던 저주하던 상관없는데 애먼 사람좀 들먹이지좀 말란 말이요.
    4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4 17:49:16 0 삭제
    제 생각도 본 글 쓴님과 같습니다.

    추가 이와 합세 하려 한다는 것, 이쪽으로 많은 의원들이 줄을 섣다는 등, 이따구 얼토당토 않은 말좀 않했으면 좋겠네요.
    기본적으로 민주당 의원들이 그렇게 호구가 아니에요.

    그럼에도 이런 논리로 이읍읍 문제에 접근해 들어간다면 사람들이 비웃어요.
    정치권인사든 일반 시민이든,
    그 사람들이 이읍읍 문제를 어덯게 보겠어요.
    4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4 17:43:55 0 삭제
    suparna 님 님이 분탕종자가 아니라는 건 어찌 믿나요?
    이런 말은 함부로 쓰지 마세요.
    읽는 사람 입장에서도 불쾌합니다.

    그리고 '대선 후보'라는 것을 우습게 보지 마세요.
    공천관리 위원장에 김경수든 이해찬이든 전해철이든 친노친문 누가 앉았더라도 이읍읍 못 잘랐어요
    정치보복이니 이읍읍 죽이기니. 어쩌구 저쩌구, 그 아수라장을 감당할 수 있는 정치인 없어요.
    그런 상황을 만드는 순간 당도 지선도 자폭이에요.
    그 책임을 누가 집니까.

    현시국에 추든 누구든간에 정치인이 이읍읍을 쳐내려면 법적으로 드러난 사실이 있어야 해요.
    의혹이라면 안의 경우처럼 피해자가 얼굴 들어 내놓고 싸워줘야해요.
    드러난 4개의 범죄는 현 상황에서는 일반 유권자들에게 소구력이 약해요.
    ' 이가 흠은 좀 있지만 문통 한번 도와주는 셈치고 찍어주지.'
    이 프레임을 못 깬 단 말입니다.

    처음 부터 조건은 정해져있는 거에요.
    1. 정치인은 못 움직인다.
    2. 지지자, 당원이 직접 움직여야 한다.
    3. 경선에서 거르든가, 후보등록 전에 사퇴 시키든가, 본선에서 거르든가.
    473 근데 이헌욱 보단 차라리 은수미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8-04-26 12:53:12 2 삭제
    사노맹 출신은 안되라는 주장을 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경선에서 은수미가 된것을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는사람이니까요.

    성남 구시가지 쪽은 노동운동, 빈민운동이 토착화 되어 있는 지역이지만 분당,판교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아주 극렬하게 이질적인 두 지역이 하나의 시로 묶여 있는 곳이 성남입니다.
    분당판교 지역에서 표가 어느 정도로 나올 것인지 염려 하는 것은 지지자이자 주민으로서 당연한 겁니다.
    제가 말했던 초점은 사노맹 출신에 대한 제 개인적인 호불호가 아납니다.
    선거전략을 말하는 겁니다.
    472 근데 이헌욱 보단 차라리 은수미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8-04-26 12:22:47 8 삭제
    gl님 저 성남사람인데요. 은수미 이재명계라 생각하는 사람없어요.
    은수미는 친노친문 성향 정치인, 비문 반문 정치인 모두와 거리두고 의정 활동 했던 사람이고
    현상황에서 당선을 위해 여기저기 세를 모아보려고 움직이고 있는거죠.

    은수미의 문제는 사노맹 출신이라는 것,
    같이 정치하는 그룹(정치세)의 존재 유무,
    성남의 비전에 관해 컨텐츠가 있는냐 정도에요.
    471 근데 이헌욱 보단 차라리 은수미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8-04-26 12:16:11 8 삭제
    문제는 나머지 두사람의 문제가 은수미의 문제보다도 큰 문제라는게 문제에요.
    470 근데 이헌욱 보단 차라리 은수미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8-04-26 12:05:11 4 삭제
    성남은 분당을 끼고 있는 동넵니다.
    나름 중량급 인사가 나와야 싸움이 됩니다.
    지관근은 해당행위 전력 이전에 중량미달 입니다.
    469 근데 이헌욱 보단 차라리 은수미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8-04-26 12:02:29 5 삭제
    성남사람으로서 동감합니다.
    468 난 민주당 당명 위에 도장을 찍을 생각이다. [새창] 2018-04-24 17:52:09 1 삭제
    저도 90년대 중반 부터 민주당 지지하던 사람입니다.
    친노로 살아온 세월도 십수년이고요.
    대학 운동권 동기들 동하주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보내온 시절이 얼마인데
    설마 경기동부에 대해 모르겠습니까?

    이재명에게 표는 주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자유당에 투표할 수는 없습니다.
    철없던 나이였지만 민정당, 민자당의 시절의 무거웠던 사회 공기를 기억하고 있는 저는 자유당을 찍을 수 없습니다.

    이재명을 후보 등록전 떨어트리기 위한 움직임에는 동의합니다.
    그렇기에 저도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겁니다.
    467 난 민주당 당명 위에 도장을 찍을 생각이다. [새창] 2018-04-24 17:12:20 1 삭제
    부끄러운 걸 넘어서 저는 겁도 납니다.
    466 난 민주당 당명 위에 도장을 찍을 생각이다. [새창] 2018-04-24 17:11:49 0 삭제
    이재명은 현 구도하에서 누구도 자를수 없었습니다.
    친노친문, 비문, 반문, 외부인사 누구를 공천관리위원장으로 기용해도 자를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자르면 바로 '이재명 죽이기 프레임이 시작 되었다'가 명분을 얻게 되니깐요.
    465 안** 호남행 불상사 대비해 경찰 배치 [새창] 2017-12-09 15:14:54 28 삭제
    적국에 사신으로 가는 것도 아닌데. 참나.
    464 안희정 지사님을 비판하는 글마다 비공 주시는 분들 읽어주세요~ [새창] 2017-12-06 13:31:20 27 삭제
    철학부재일까요?
    아니면 우리랑 다른 방향의 철학을 가진 사람일까요?
    선의, 대연정 발언에도 실망스런 마음 한구석에는 '저건 승리를 위한 정치공학이야' 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철학이 많이 부족한 재목지만 그건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대들보,기둥으로 쓸수 없는 작은 재목이라면 부억턱, 그나마도 안되면 부지깽이로라도 쓸데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런 역사관을 듣고 있자니 최소한의 믿음이 부숴지는 느낌입니다.
    '아. 저 사람은 나랑 다른 방향의 철학을 가진 사람이구나.'
    크든 작든 내가 쓸수 없는 재목이구나

    점점 타인이 되어 갑니다.
    463 문재인 정부 방통위, 종편 특혜 환수 추진 [새창] 2017-12-06 13:02:15 11 삭제
    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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