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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슝뿌슝쀼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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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슝뿌슝쀼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사실은 굉장히 단순한 '가족'이라는 개념 [새창] 2017-02-05 00:25:15 0 삭제
    분리니 합산이니 하는건 그냥 생각하는 개념의 차이니 그부분을 인정하자고 하는 말이고,
    결국 중요한건 배우자를 생각해서 내가 이걸 하고 싶지만 때에 따라선 부모님을 생각하는 배우자를 위해 내가 양보하는경우도 있어야 하는거고 양보 받는 경우도 있어야 되는거라는거죠.

    그 문제를 차치하고서라도 일단은 부모님읠 제외한 가족단위의 기호를 먼저 고려해야된다. 솔직히 그게 중요하면 그런 사람 만나면 되는거죠. 서로의 가치관에 맞는 사람을 만나면 되는거지 그냥 합산에서 우린 모두 가족 이렇게 잘 사는 사람도 많고 합산보다 분리가 더 옳다라고 하는게 아니라구요.
    작성자님도 배우자와 잘 안맞아서 답답한거지 아직은 조율이 덜 돼서 배우자가 틀렸으니 갈아치워야겠다 내 결혼은 망했다 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기본적으로 내 의견이 존중받으려면 배우자의 의견부터 존중해야되는겁니다.
    솔직히 내맘대로 안되니 아 내 맘대로 해주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내 맘대로 할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 찾으세요 하는건 땡깡이죠.
    결혼이든 연애든 우정이든 좋은 부분만 생각하면서 최선의 결과만 나오는게 좋은 관계가 아닙니다.
    어려운 시간들이 있어도 조율이 가능하고 서로서로 합의가 가능한 관계가 건강한 관계죠.

    애초에 부부든 연인이든 우정이든 모든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건 조율과 합의인데 어째서 다른 이들의 개념이나 살아온 사회화 과정에서 놓칠 수 없는 인간적인 부분들을 내 논리에 맞게 재단하고 그런 조율과 합의가 가능한겁니까?

    나는 친정부모님과 안좋아서 다끊어도 남편은 일가친척 다 친해서 다 챙기고 살아도 그만큼 나한테 잘하고 내가 피곤한부분 케어해 줄 수 있으면 문제 없는거 아닙니까?
    결국 그런 부분에서 배우자와의 조율과 합의가 제일 중요한 문제이고 본문에서도 댓글에서도 결국 그 문제인데 굳이 조부모님이 어떻고 우선순위를 정해놔야되고 그런겁니까? 내가 생각해둔 상대방에게 이야기하고 적절한 지점을 찾는게 조율과 합의의 과정이에요 이정도는 생각해줫음 좋겠다. 아 그랬구나 자기맘을 알겠지만 이부분은 좀 이해해줫음 좋겠어 이런이런 부분은 내가 조심할께 부모님한테 잘 말할께 하면 되는건데,
    무슨 합산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부모님을 잠정적 가정파괴자처럼 말씀을 하세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결국은 얼마나 서로의 감정에 충실하고 배려하고 관계를 건강히 만들기 위한 조율과 합의 입니다. 그게 되는 대상을 찾으면
    되는거구요.
    19 사실은 굉장히 단순한 '가족'이라는 개념 [새창] 2017-02-05 00:04:09 0 삭제
    그리고 가족의 합산하는 가족의 개념에서 분명히 존재하는 가부장적이고 유교적인 문제들은 바뀌고 고쳐져야 될 부분들인거지
    그런 잘못된 방식들 때문에 합산보다 분리가 더 좋은 가족의 개념이라던가 합산은 잘못된 가족개념이란 해석은 안되는겁니다.

    전 오히려 분리에 대해서 더 부정적인데 배우자의 부모님을 내 부모님이라고 생각하고 가까이 하지 않으면 위에서 말했듯
    오히려 그 부분에서 부부갈등이 더 많이 생기고(니네 엄마, 니네 아빠가 어쩌고 저쩌고) 부모님이 나이드셔서 아프실때 분명히 또
    너는 우리엄마한테 어떻게 했니 안했니하는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가친척 누구한테나 마찬가지고요.
    가족들의 지나친 간섭이라는 부분에서는 상대방에선 친절이나 호의였을지 모르지만 내가 받아들일때 간섭이고 불쾌했다면
    배우자와 잘 이야기해서 합의를 해야되는 부분이고 그 부분을 못하니까 갈등이 생기고 안좋은 일이 생기는거죠.
    애초에 일가친적에서부터 생활습관 하나 하나까지 모두 맞는 인간 둘이 만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그나마 잘 맞는 사람을 찾던가 서로 합의를 볼 수 있는 사람을 찾던가. 그거 둘다 안되면 오로지 나를 위해 희생을 해주거나 내가 희생을 할 수 있는 경우....라야만 하겠죠.
    18 사실은 굉장히 단순한 '가족'이라는 개념 [새창] 2017-02-04 23:50:23 0 삭제
    njmarie/// 그러니까 작성자가 말씀하신게 결혼의 개념이 합산이냐 분리냐의 문제인데 기본적으로 각자의 부모님의 갈등에서 비롯된 부부갈등은 부모들이 자신들을 가족의 일부로 인정하지 않는 자식의 배우자와의 견해 차이 때문에 생기는 거잖아요.

    작성자님도 그랬고 가족개념에 대해서 결혼을 분리라고 생각하는 의견이 존중받으려면 결혼을 합산이라고 생각하는 의견도 존중해줘야죠.
    합산이라고 생각하는 개념에서는 배우자의 부모도 나의 부모라고 생각을 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집에 여자가 들어온다고 생각하는게 문제가 되는거구요.

    그리고 부부가 되면 경제적 공동체가 되고 많은 부분들을 함께 해야 되는데 각자의 부모님이라고 못 박아 버리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우리 부모님이 아픈데 배우자가 지나친 지출이나 케어를 거부한다던지 하는거요. 그런 일이 생기면 저절로 부부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죠.

    개인적으론 분리의 개념은 자칫 잘못하면 부모님들에게 지나친 상실감을 줄 수 있고(자식을 잃은, 빼앗긴) 배우자가 누군가가 곱게 키운 자식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내가 이 사람과 결혼했다고 이 사람의 행동이나 인간관계를 강제해선 안된다는건 남녀 모두가 같이 고민해야될 문제입니다.

    성인이 결혼을 했고 그 과정에서 그 성인들의 삶이 존중받아야 된다는 점은 분명히 인정하지만
    단순히 관계를 단절시키고 끊음이 아니라 합의점을 찾아가는 노력들로 존중받아야지요.
    나이드신 부모님들은 솔직히 아직 그런 개념이 부족한 부분이 많기에 그만큼 젊은 부부들이 서로 더 노력을 해야되는겁니다.

    부모님들이 이상해서 그냥 끊어버리고 싶은 분들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부모님들과 사랑이 더 많은 분들은 단절보단 고민과 노력이 더 현명한거죠.
    17 사실은 굉장히 단순한 '가족'이라는 개념 [새창] 2017-02-04 23:33:43 2 삭제
    가족개념의 차이가 맞죠.
    어떤 사람은 결혼을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과정으로 볼거고 어떤 사람을 기존 가족에서 분리되어서 새로운 가족을 만드는 형태로 보는거고.

    서로 서로 스트레스에요 남편 입장에서도 그냥 다 같이 가족인데 왜 내 아내는 나보고 우리 부모님을 더이상 가족이라고 하지말라고 하는걸까? 하는거죠. 부모님들 입장에서도 힘들죠. 내 자식들인데 결혼했다고 더이상 가족이 아닌거라니...(시집만 가족이고 친정은 가족 아니라는 건 논외로 둡니다. 그건 별로 언급할 가치가 없는 말이니...)

    둘 중 하나는 해야죠. 가족 개념을 딱 맞는 사람을 찾던가 서로 합의를 볼 수 있는 사람을 찾던가.
    16 문재인 지지율이 견고하고 상승하는 이유,,, [새창] 2017-02-01 11:03:18 2 삭제
    남영동코렁탕//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책의 실책이 객관적이고 품성이 주관적인것처럼 말씀하시는데....이게 제일 큰 오류이십니다. 정책의 성패는 지금까지 보수와 진보가 전혀 다르게 해석을 해왔습니다. 사드만 봐도 보수는 꼭 필요한 무기처럼 말하지만 진보는 동아시아 정세에 분란을 가져올 무기로 말하고 있죠. 보수와 진보 서로 자신들의 정권의 정책은 높게 평가하고 타 정권의 정책은 폄훼 하는 어지러운 형국에서 국민은 도대체 누구의 말이 진짜인가 판단하기가 대단히 곤란하지만 품성에 관한 부분은 너무 간단합니다. 보수마저도 박정희가 경제적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하면서도 독재나 온갖 인민탄압에 대해선 부정하지 못해서 국가 위기 상황에서 어쩔수 없는 판단이었다 합니다. 이명박의 비리를 덮지 못하니 그래도 나름 경제정책이 성공 했다고 합니다. 종편 패널들 마저 문재인의 품성은 인정하지만.....으로 인물을 평가합니다. 품성, 그냥 단순하게 말해서 그 인간이 얼마나 착하고 깨끗한가? 이것만큼 직관적으로 판단하기 쉬운 기준이 어딨습니까? 이것만큼 여러사람이 공통적으로 긍정하기 쉬운 기준이 어딨습니까? 그토록 공격을 받고 털리는 와중에도 먼지하나 안나온것으로 너무 공공연히 평가된 지점을 주관적으로 해석 될수 있다니....정말 놀랍도록 반대로만 말씀하시네요;;;;;
    15 문재인 지지율이 견고하고 상승하는 이유,,, [새창] 2017-02-01 10:53:36 3 삭제
    남영동코렁탕// 2007년 대선에서 노무현 정부 이후 들어선 이명박 정부를 평가한다면 님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은 정 반대 상황힙니다;;; 아직 문재인후보 다음 지지율은 꽤나 높은 차이로 반기문입니다. 이전까지 치뤄진 모든 선거에서 콘크리트라고 일컬어지는 보수층은 전정권에 대한 실책이 있든 없든 곤고하게 보수후보를 지지하고 중도층은 정책비전이나 능력에 대한 검증보다는 언론과 정당이 만들어낸 이미지로 투표를 해왔죠. 그게 아무런 능력검증도 실현가능한 정책비전도 없는 박근혜가 당선된 이유구요. 하지만 이번부터는 콘크리트의 일부와 중도층들이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 바로 그 품성이라는 걸 알게 되어서 문재인이 지금의 지지율을 가지게 된겁니다. 물론 중도층 중 일부는 대세론에 휩쓸리죠. 그런데 그 대세라는게 바로 그 시대의 정신입니다. 이명박근혜의 시대정신은 그냥 '돈'이었습니다. 이명박이 경제대통령이다 하니 bbk가 터지던 말던 그냥 찍은거고 박근혜의 말도 안되는 포퓰리즘에 속아났던거구요. 그런데 마냥 돈 준다던 놈들이 사기꾼이라는 이제는 알았고 박순실 게이트를 통해 품성의 중요성을 깨달은겁니다. 그런데 마침 품성 좋기로 소문난 문재인이 있으니 자연스럽게 그 대세를 타는거구요.
    14 문재인 지지율이 견고하고 상승하는 이유,,, [새창] 2017-02-01 10:42:19 2 삭제
    남영동코렁탕// 전혀 반대로 말씀하시는거 아닙니까?;;;; 주위적 요소라고 하신 능력요소와 정책비전면에서 따진다면 지자체를 이끌며 성공적인 실적을 거두어 메스컴에 실적소개가 많이된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 후보가 가장 유력해야합니다. 그리고 보조적이라는 현정권에 대한 반사효과라면 야권 후보 동일하게 지지율 상승을 받을테니 의미가 없고 사실상 박원순의 낙마와 안희정에게 따라잡힌 이재명의 실책이 바로 경선과정에서 네거티브로 보여준 품성(보통 성품이라고 하지 않나요?)의 차이 때문 아닙니까? 사실 이재명의 파죽지세와 같은 지지율 상승과 박원순의 최대 실책이 바로 그 품성의 차이에서 온것인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13 조카에게 닌텐도를 빼앗긴 한 남자 이야기(추가수정) [새창] 2017-01-30 22:42:45 0 삭제
    아...이 분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일 하시는 분이라고는 생각했었지만 재밌다고는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이건 진짜 사이다 + 깨방정 때메 현웃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손혜원 김종인 저격 페북글.. [새창] 2017-01-16 15:16:50 11 삭제


    11 솔직히 안희정은 좀 아깝네요 [새창] 2017-01-16 15:07:24 0 삭제
    그렇죠...참 그런데 왠지 그냥 아까운 마음이 ㅋㅋㅋㅋ
    9 완전국민경선이 외연확장이고 이재명,박원순 행동이 당연한거 너무 싫음 ㅡㅡ [새창] 2017-01-11 09:06:46 9 삭제
    봄의천국//
    이번에 잘해두면 비록 패배하더라도 우리에겐 깨어있는 당원과 국민과 깨끗한 패배자들이 남습니다.
    협잡꾼들을 데리고 이겨봐야 우리에게 남는건 협잡꾼을 따르는 무리와 협잡꾼 뿐입니다.

    두려워하지 말자는 말은 이번에 져도 우린 안 아플것이다가 아니라
    이번에 비록 너무 아플지라도 이 상처를 도려내야 살아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올바른 정치인과 깨어있는 당원과 국민이 있다면 그들이 아무리 정권을 잡은들 막아낼 수 있습니다.
    지금의 더민주를(아직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만든게 그런 당원들 아니었습니까?
    하지만 협잡꾼과 그 무리배들이 남아있다면 아무리 뛰어난 정치인이라 할지라도 한계가 있습니다.

    우린 한 사람을 그렇게 보내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한 사람을 또 그런 곳으로 보낼 순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좀 삔또가 상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글은 그럴싸하게 써놓곤 하고자 하는 말은 이거라면 유감입니다.'
    솔직히 이런건 그냥 말꼬리잡고자 하는 말 아닙니까?

    패배를 두려워하지 말라는게 져도 상관없으니 우리 맘대로 하자라는 정도로 해석되는 문장은 분명히 아니었고 그 밑에도 분명
    아프겠다는 하지만 해야할 일이라는 단서도 달았는데...
    글이 맘에 안들면 글의 문맥을 파악하거나 논리적으로 반론을 다세요.
    말꼬리 잡으면서 단어하나 문장하나를 떼어놓고 글 전체나 제 의견을 비방하지 마시구요.
    8 완전국민경선이 외연확장이고 이재명,박원순 행동이 당연한거 너무 싫음 ㅡㅡ [새창] 2017-01-11 08:56:20 5 삭제
    문, 이, 박. 세 야당 후보 중에 누군가는 우리나라에서 박사모와 새누리당을 완전히 없앨 수 있습니까?
    만약에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그게 과연 민주적입니까?
    더러운 옷을 깨끗한 사람에게 입혀봐야 그 사람 역시 더러워질 뿐입니다.
    제일 잘해봐야 그 더러움이 자신에게 더 많이 뭍을까 아무런 행동도 못하게 될 뿐이죠.

    지난 9년의 정권동안 우리 국민은 발전했고 이번 또한 발전할 계기인겁니다.
    단순히 더민주가 대권을 잡느냐 새누리나 바른이 대권을 잡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가 얼마나 발전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대의를 위해서, 내가 너무 힘들어서 해야 할 일을 안하고 넘기는건 우리 할일을 우리 아이들에게 미루는 일이죠.

    반기문이 되도 국민 잘하면 된다하며 태평하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혹시나 그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노심초사하지만
    다음에 또 누군가가 오늘의 상황을 보면서 국민과 당원을 우습게 보면 안되기에
    단호하게 그러지 말라고 해야 한다는 겁니다.

    님이나 저나 다른 나라 산것도 아니고 저도 지난 9년이 지독시리 힘들었지만
    저는 이번 기회가 사람이 아닌 제도와 인식이 바뀌어야 나라가 바뀐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제도와 인식이 바뀌면 고칠 수 있지만 사람만 바껴선 그 사람도 제도와 인식에 오염되거나 그 깨끗한 사람만 비참해질테니까요.
    7 완전국민경선이 외연확장이고 이재명,박원순 행동이 당연한거 너무 싫음 ㅡㅡ [새창] 2017-01-11 08:41:08 11 삭제
    저는 져도 상관없습니다.
    주권자가 건강하고 바르게 인식해야합니다. 주권자가 건강하면,
    또 박근혜같은 인간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잠시는 괴롭지만 다시 촛불시위기 일어날거고 탄핵될겁니다.

    이것은 백신처럼 지금은 조금 아프겠지만 항체를 만들고 우리나라를 더 건강하고 정의롭게 만들겁니다.

    패배를 두려워하지 맙시다. 착한 사람이 아니라 정의로운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인간의 사사로움을 인정은 하지만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이재명, 박원순은 좋은 정치인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권력욕과 영웅심은 옳지 않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을 위해서도 지금 당원들과 그외 그런 행위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혼나는것이 조금 더 나은 정치인 될 수 있는 기반이 될겁니다.
    6 문재인씨 지지자로써 문재인씨만을 편들지 못하는 이유 [새창] 2017-01-09 06:08:36 5 삭제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후보들은 참 편하네요. sns나 인터뷰에서 자기 맘대로 문재인을 물어뜯어도
    다른 후보를 폄훼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상황을 망치는 사람이 되는 상황이네요.

    그들은 선을 넘어도 되지만 우리는 선을 넘어선 안된다. 저는 이게 수구들 상대할때나 쓰는 말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뭐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주장하는 말도 안되는 것들이 이루어져야 하는건 아니죠.
    완전국민경선, 대통령3년개헌이니 하는것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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