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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5	방금 올라온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새창]	2017-08-20 19:53:03	26	삭제
		군인이라고 다 같은 군인이 아니군요. 또 이렇게 훌륭한 군인도 있군요.
	464	황희의원님 페북 [새창]	2017-08-20 19:29:06	15	삭제
		기본적으로 이해안되는 것이 왜 대통령 지지율 이렇게 높고 당 지지율 높은데 이런 분란을 사서 만들까요? 결국은 자기 세력을 갖고 싶은 겁니다. 정치인이 자기 세력 갖고 싶지 않다고 한다면 거짓말일 정도로 당연한 바램입니다만 큰 정치인이 되고 싶으면 이 지점에서 좀 대인이어야 합니다. 문대통령은 한번도 자기 것을 욕심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두 다 몰아 준 것이죠.
	463	황희의원님 페북 [새창]	2017-08-20 19:23:25	19	삭제
		이 말이 맞죠. 지방으로 넘어간다고 당원들이 안뽑는 것이 아니죠. 이렇게 되면 오히려 더 엄격하게 뽑게 됩니다.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해야만 나중에 지더라도 책임을 덜지게 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내가 보기에 추미애가 욕심을 좀 부리는 것같습니다. 그런데 당원들 중심으로 하겠다고 정발위 어쩌고 하는 것은 명분이 맞지 않아 보입니다. 문대표님 개혁안이 당원들을 배재했겠습니까? 오히려 강화했으면 했지.
	4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0 19:15:30	0	삭제
		문대표님 때 그 시기가 얼마나 엄중한 시기였나요? 그런 시기였던 만큼 공정함을 담보하고 있을 것입니다. 추정을 해보자면 당대표 입김을 덜 받으려고 분권을 강화하다 보니(당시는 다소 문재인 견재의 의미도 있었을 것으로 보임) 당대표가 끼어들 여지가 줄어들어 있겠죠. 하지만 분권으로 간다고 권리당원 중심의 원칙이 바뀌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지역에 주는 것이 그 지역장이 알아서 뽑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오히려 나중에 지면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서라도 보다 투명하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4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0 19:06:36	1	삭제
		이미 지난 문재인 대표 때 개혁안으로 안을 정했으명 일단 한번 정도는 시행해보고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안을 내는 것이 정상임. 공천권이 지역으로 넘어가도 결국 지역에서 권리 당원, 일반 국민들의 여론 조사로 뽑을 것인데 일단 시행해 보는 것이 중요함.
	460	추미애 대표에 대한 생각. 오유에 대한 단상. [새창]	2017-08-19 19:38:09	4	삭제
		,언론을 잘 믿지 않는 내가 봐도 추미애는 뭔가 모르게 청와대에 심사가 꼬인 것같은 느낌을 대선 당시부터 받았습니다. 아무리 추미애가 그래봐야 문대통령이 갈등 유발하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오랜 동안 잠복 상태로 있을 것입니다. 왜 추미애가 오래 정치하면서 정치권에 고작 김민석류 아니면 세력이 없는지 잘 보여준다고나 할까요. 문대통령이 지금 민주당 대표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 보면 정답이 나옵니다. 넉넉한 품으로 품어서 민주당의 태평성대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근데 추미애는 그릇이 작고 한계가 보입니다. 마치 대선 승리의 자기 지분에 집착하여 오바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기본적인 전제가 틀렸습니다. 잘나갈 때 개혁하지 않습니다. 잘나갈 때는 잘 유지해야죠. 잘 나갈 때 개혁해야 한다면 못나갈 때는 당연히 개혁해야 하는데 큰 조직이 언제나 개혁해야 하는 상태라면 너무 피로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미 문대표님이 당시에 개혁은 할만큼 했습니다.
	459	[긴글] 어제 뚜러뻥세력들이 추댚 사퇴 종용과 이반을 노렸던 사건에 대해 [새창]	2017-08-19 12:22:28	2	삭제
		그럼 추미애가 반문인가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반문인 즉시 여기 사람들 다 돌아설 텐데요. 그래서 절대 반문 스탠스는 취하지 않을 겁니다. 그 점은 믿어도 좋아요. 추미애는 노무현, 문재인과 같은 부류는 아니라는 겁니다. 저같은 사람은 애초에 알고 지지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문재인 지지하듯 열성적으로 지지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비난하지도 않아요. 그냥 지켜볼 뿐이죠. 이미 문대통령이 점령했는데 추미애가 이런들 저런들 대세에 지장 있나요?
	458	[긴글] 어제 뚜러뻥세력들이 추댚 사퇴 종용과 이반을 노렸던 사건에 대해 [새창]	2017-08-19 11:24:00	13	삭제
		나도 문대통령 전에 추미애를 대표로 적극 지지했지만 그 당시에도 대선 전에 적합한 인물이었지 추미애가 영원한 친문이라고 생각한 적 없음. 언젠가는 자기 정치 할 사람이었음. 대선을 거치면서 문대통령도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보임. 비록 찌라시라고 하더라도 흘러나오는 소리라고 해도 추미애가 이제 문재인 지지자들의 일부 절대적 지지를 받으니 혹은 자기 sns에 링크건 것처럼 '미애, 나도 하고 싶은 것 다해"라고 하니 이제 자기 정치를 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것같음. 그렇다고 추미애가 반문재인의 기치를 내걸지는 않겠지만 자신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교묘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다 할 것임 이것을 정치적 행위라고 정당화킬 수도 있겠지만 문재인을 믿듯이 믿는 것은 현명하지 못함. 좀 더 통크게 노무현이나 문재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면 진짜 큰 정치인으로 성장했을텐데 작은 이익에 집착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
	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3 16:51:45	0	삭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 것은 순리의 힘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파도를 탄 것이죠. 안철수는 그것이 만들어지지 않을 것같으니 자기가 나서서 만들겠다고 나서지 말아야 될 때 나서는 겁니다. 근데 그게 마음대로 될까요?
	4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3 16:48:21	0	삭제
		안철수가 따라가는 것은 정동영 비스무리합니다. 처음에 인기를 얻을 때는 대중들과 소통하는 시늉이라도 하는데 자기 뜻대로 안되면 명분과 순리에 따르기보다 어거지로 엇박자를 두죠. 마치 그 반발에 자신이 힘이 있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양 말이죠. 하는 짓이 딱 박근혜, 그것도 박근혜보다는 좀 똑똑한 박근혜입니다. 저런 식으로는 절대 야권의 주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이유미 이준서 조작질로 한바탕 태풍이 휘몰아친지 얼마 되었다고 겨우 따라하는 것이 홍준표 코스프레죠. 진정성이 아니라 본인과 국민의당에 위기감을 느끼는 거죠. 그게 님에게는 진정성으로 느껴지나 보죠.
	455	아무리 좋은 뜻이라도 맥주파티는 아니다 [새창]	2017-07-30 13:16:37	5	삭제
		추정컨데 이런 인간들 사고의 특징은 문대통령 휴가 북한이 마사일 쏘아올리는 이런 시국에 갈 일이냐고 생각할듯
	454	아무리 좋은 뜻이라도 맥주파티는 아니다 [새창]	2017-07-30 13:12:35	12	삭제
		파티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 그냥 만난 것이고 그냥 만나기 밋밋해서 맥주 한잔씩 준 건데 뭔 파티고 뭔 보여주기? 파티 정도 될라고 하면 무한정 줘야 파티지. 꼭 이런 인간들 있음.
	453	북한이 미사일쏘는데 매일 규탄만하면..어찌라구.. [새창]	2017-07-29 09:34:01	0	삭제
		입으로 떠드는 것보다 어떻게 효과적인데요? 그런 것이 효과가 있을 것같다고 생각하나요? 정말 발상이 어이가 없어서 하는 말입니다. 제일 쉬운 그것이 그것이 효과가 있다면 안전 보장 회의 구성원들은 ㅂ보들이라서 생각 못하는 건가요?
	452	북한이 미사일쏘는데 매일 규탄만하면..어찌라구.. [새창]	2017-07-29 09:30:03	1	삭제
		어이가 없어서 하는 말인데 항공모함 불러서 뭐할 건데요? 며칠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돌려보낼 건가요? 그리고 이명박이 그랬다면 그래서 해결도 못했는데 그것 다시 되풀이해서 뭐하게요? 그들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전세계를 상대로 도발하고 있는데 고작 내놓는 대응 수준이 하도 보잘 것 없어서 말입니다. 유일한 해결 방법은 중국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항공모함이 아니라.
	451	북한이 미사일쏘는데 매일 규탄만하면..어찌라구.. [새창]	2017-07-29 09:20:22	0	삭제
		북한 어선 총질? 미 항공 모함? 웃기는 소리 좀 그만하세요. 그런 거 대단해 보이시나 보죠. 아무 의미 없는 그런 거에 북한이 눈하나 깜짝할까요? 그런 것 이야말로 오히려 식상한 대응인데요. 나조차도 아무 임팩트가 느껴지지 않고 한 마디로 유치하기 짝이 없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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