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사를 한때 대권유력후보로 평가했었지만 그의 최근 행보는 경선승리를 위한 정치적계산이 다분한 결정이며 촛불민심을 대변하는것이 아닌 선거승리전략만을 구상하는데 치중했던것이 큰 잘못이라고 봅니다. 중도층과 보수꼴통들의 표를 어느정도 흡수해야 자신이 문재인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는 계산을 실행에 옮긴것이라고 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이부분에서 그는 정의를 바로세울만한 인물이 아니라 생각들고 이번은 물론 차기대권에서도 권력을 잡을일이 없길 바랍니다. 협치는 상식이 통하는 자들의 이해관계와 논리를 따지는것이지 국민이 용서하지 않는 몰상식한 것들과 타협을 자신이 무슨 권리로 실행하겠다는것인지 의문입니다. 그의 정치적 사상은 국민을 대변하는것이 아닙니다
7세대 펜티엄이 가지는 엄청난 가성비를 생각해봤을때 G4560이 나온시점에서 저가형으로 제시하신 g3900부터 i3 6100까지의 견적은 무의미하다고 보구요 걱정하시는 h110보드도 간단한 바이오스업데이트만 하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내장글카의경우는 이해하나 외장vga를 쓰는데 굳이 장기적으로 봤을때 메리트가없는 4g 듀얼램 구성은 가격적으로나 확장성면으로나 쉽게 공감하지못하겠네요 전반적으로 현시점에서 봤을때는 한철 지난 견적인것같습니다
저는 작성자분과는 생각이 다른게 해당 다큐는 침몰 원인에 대한 지금까지의 정부주장 및 기타 유력가설에 대하여 데이터를 바탕으로한 과학적 검증을 시도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봅니다. 다큐의 내용을 보면 잠수함 설이 확률이 높다라는 추론이지 확정을 하진않았고 자로님 본인도 이보다 더 근거를 기초한 반론이 제기되면 언제든 영상을 삭제한다고하였습니다. 이 다큐를 통해 던지고자하는 메세지는 지금까지 알려지고 드러난것은 신뢰할수없는것들이 너무많으니 강력한 특조위를 통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것이지 세월호의 미스터리의 해답을 제시하는것은 아니라고봅니다.
하지만 그러기엔 레이더에 표시된 미확인물체에 대한 설명을 할수가 없기때문이죠 애시당초 일반 여객선과 잠수함의 건조기술차이도 있을텐데 규모만으로 침몰여부를 가늠하긴 힘들구요 그만한 크기의 레이더반사물체가 해상에서는 선박외에는 설명할길이 없기때문이여서라고 저는 방송보면서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