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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신이내린미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2-02
    방문 : 18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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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내린미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8 잠은 꼭 엄마랑 자는 딸 ㅠㅠ [새창] 2019-08-01 15:09:29 0 삭제
    잠자리 애착이 엄마랑 형성되어서 그래요 엄마가 더 좋아서 그러는건 아니니 너무 섭섭해 마세요^^;
    9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01 09:39:21 13 삭제
    근데 저 정도 말씀과 행동은 내 엄마여도 하실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님이 너무 꼬아서? 들으시는것 같아요 저 정도를 서운하다 하심 시어머니는 그냥 아무말 안해야 할듯한;;

    너무 의미두지 마시고 정 서운하심 좀 떨어져서 도리만 하세요
    924 당신에게 쓸모없는 초능력을 드립니다 [새창] 2019-07-31 01:28:51 6 삭제

    ...원래 조용히 뺄수 있는거 아닌가?
    923 맞은편 아파트 봤다가 심장 터질뻔한 뽐뿌인 [새창] 2019-07-31 01:22:42 5 삭제
    아 깜짝이야 심장터질뻔함유ㅠㅠ
    922 이 아줌마 아는분?.jpg [새창] 2019-07-31 01:18:43 6 삭제
    친구엄마ㄴㄴ 엄마친구ㄴㄴ 옆집 아줌마입니다! 의외로 22세인가 23세인가 여튼 20대는 확실합니다 이 아줌마 이벤트는 넘기고 싶어도 못넘겨요 역에 가면 계속 강제이벤트 일어남;; 남편이 동급생1에서 이 아줌마가 제일 이쁘다고 해서 기함했던 기억이;; 누가 뭐래도 동급생1은 옷가게 언니가 제일 이쁘다고!!!
    919 그래서 부부 싸움은 시작 되었어 [새창] 2019-07-24 19:22:33 9 삭제
    몇번을 읽어도 재밌어요 유쾌한 부부인듯ㅋㅋㅋ
    918 (편갤문학) 사회복무요원 [새창] 2019-07-24 15:50:31 1 삭제
    작성자님의 글이 참 좋습니다 나이들어 죽어버린 감성을 일깨워주거든요 글 기다릴게요
    917 죽이고 싶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약 80% 극복 후기 [새창] 2019-07-24 13:47:10 0 삭제
    이글 지우지 마세요 스크랩합니다 (간절)
    916 죽이고 싶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약 80% 극복 후기 [새창] 2019-07-24 13:42:02 2 삭제
    그 급똥약이 뭔지 알려주시죠 선생님(다급)
    9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23 17:41:53 0 삭제
    아 여고시절을 찬란히 바쳤던 나의 미연시들ㅠ 군대간 친구오빠가 두고간? 동급생을 우연히 접한후 운명적인 사랑에 빠졌었죠 동급생2 팬픽만 노트 10권은 썼음ㅠㅠ 학교에 단 한명있던 덕후소녀는 자기는 앞집오빠가 공수해준다고 자랑하는게 세상 제일 부러웠었지ㅠㅠ

    결국 디스켓 넣을 줄도 몰랐던 소녀가 오직 미연시를 위해 ems486? 오류를 극복하는 컴잘알로 거듭나고 밤새가며 진짜 몇백번씩 플레이하며 몇년 지냈었죠 미연시 깔아주는 앞집오빠도 없고 너무 좋아하는 덕질에 공감해줄 친구도 없고 외로워서 슬퍼서 진짜 미쳤던건지 유작하다가 뛰쳐나간 생애 첫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사람에 흥분하여 '저 유작하다가 나왔는데...혹시 미연시 좋아하세요?' 했더니 흠칫하며 자긴 투하트 파라는 수줍은 고백에 밤새 미연시 이야기하고 그님과 실컷 연애하고 미연시 덕질도 하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애도 낳고 페이트 덕질을 마지막으로 어느덧 40이 되었네요

    그 시절에는 동급생2 남주가 참 멋지고 설레고 좋아했었는데 나이먹고 돌아보니 유작의 겐타군이 진짜 멋진 녀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엔딩에서까지 쓰레기친구 걱정해주는 모습이 참 아련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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