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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4-02 16:53:52	0	삭제
		먼 훗날 행복한 일상속에서 나에게도 그런 때가 있었지 하며 오늘을 회상하시게 될거라 믿습니다.
	151	두고보자고 말씀하십니다 [새창]	2022-03-19 02:42:50	1	삭제
		실제 어떻게 되든 그래도 이런 글이 위안이 되네요.
	150	충고 [새창]	2022-03-19 02:39:52	3	삭제
		만약 그 충고가 필요하다면 본인이 충고를 요청할겁니다. 그리고 뭐든 말이란 건 대개 그냥 흘러가기 마련이고, 똥인지 된장인지도 직접 찍어 먹어봐야 아는게 사람이라 돌아가는 길이거나 잘못된 길이더라도 직접 가 보는게 나은 경우가 많고요.
	149	남편이 시누이를 자주 오게 냅둡니다 [새창]	2022-02-22 18:56:23	9	삭제
		글을 잘 보면, 엄청 막 싫다가 아닙니다. "좀 별로" "도통 마음이 열리지 않더라" 에서 끝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속마음을 표현한 건데도 이 정도가 다일 뿐이고, 그걸 밖으로 내색도 안했으니 남편 여동생도 애교부리고 잘 따랐겠죠. 이 정도면 시누이를 좋아하고 반기는 정도가 아닌 바에야 다분히 일반적인 경우라고 봐야죠. 본인 동생의 경우도 하루 이틀 방문하는 정도가 아니라 상당 기간 함께 공간 내어주고 같이 사는 건데 형제자매건 부모자식간이건 껄끄러워 하는 경우 엄청 많아요.
	148	하루를 못 견디는 정의당 [새창]	2022-01-19 14:49:36	3	삭제
		페미들이 장악한 페미당이 돼버렸는데 보수의 언어와 마인드가 보인다는 건 페미=보수 라는 것이겠죠. 희안하게 보수쪽에선 미투는 물론 페미 관련 이슈가 안보이는 이유이기도 할테고요.
	147	JTBC 설강화 강력 대응 공지 [새창]	2021-12-31 00:41:49	10	삭제

	146	저녁을 먹던 중...동생이 없었으면 좋겠어.라는 아들의 말. [새창]	2021-12-20 21:58:30	4	삭제
		아이들 육아에 트라우마 얘기하며 조언하는 거 정말 안좋은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특히나 오지랍이 너무 심하고 부모도 아이들 육아에 너무 조심하느라 불필요하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생각하고요. 그렇지만 차라리 크게 혼내고 때로는 회초리를 든다고 크게 잘못될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또 어떤 방식으로로라도 부모가 아이에게 내가 너를 버릴 수 있다는 충격요법은 절대 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물론 이 경우 아이가 한 잘못을 정확히 깨닫도록 되돌려준건데 하필 그렇게 돼 버린거지만 어쨋든 이건 아닌 것 같애요. 아이가 한 말과 아빠가 한 말이 같다고 하셨지만 전혀 다른게 동생에게 오빠는 세상 전부가 아니지만, 아이에게 부모는 우주거든요.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5 14:59:52	1	삭제
		라푼젤_> 아무래도 정찰자산과 해상전력 그리고 보급 지원 전력이죠. 그래도 정찰위성 425사업 세종급 3척 추가, KDDX, 호위함 FFX 배치4, 장보고3 배치3까지 사업이 다 완료되고 공군에선 KF-21도 전력화가 끝나는 2030년대에는 꽤 준수한 전력을 완성할 겁니다. 다만 중국이 워낙 물량을 쏟아내고 있어서 중국과의 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이 크지만요.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1-04 12:58:35	2	삭제
		저는 이것도 미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법적 처벌로 이어질수 있지만 본질적으로 미투는 대중재판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미투는 한 가해자에게 당한 여러명의 희생자가 있는 경우 다수의 희생자들이 나도 당했다고 자신의 신분과 사건을 공개함으로서 해당 사건들이 사실일 가능성을 높이고 허위로 성추행및 성폭행 사건을 방지하는 중요한 수단이리 생각해요. 그런데 이상하게 변질돼서 과거의 묻혀진 성추행 및 성폭행 사건을 들처내는 모든걸 미투라고 해버리니 온갖 허위 사건들이 발생하는 거라 보고요. 따라서 개별적인 성추행 및 성폭행은 미투라는 이름으로 대중재판이 이뤄져선 안되며 형사고소를 통해 정상적인 사법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생각합니다.
	142	김대중 대통령만 없었어도... [새창]	2021-10-17 12:07:19	1	삭제
		imf 국난상황에서도 지금까지의 국가 경쟁력 기반을 다 닦아 놓으셨음. 그러면서 imf도 단기간에 극복했고요. 덕분에 민주당의 수권능력을 국민들에게 각인시켜줄 수 았었다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정권교체 이뤄내고도 동일본대지진과 원전사고를 제대로 수습못하고 무능한 정당으로 낙인찍히고 자민당 독재 발판이 된 일본과는 완전히 대비되죠.
	141	젊은 여자끼리 등산갔는데 아저씨가 말 걸음.JPG [새창]	2021-10-14 16:04:40	8	삭제
		온라인게임에서 쓰는걸 봤는데 고인물들이 뉴비들 템이랑 이것저것 챙겨주는걸 소매넣기라고 하는듯 합니다.
	140	매연에 쓰러지는 소방관들 [새창]	2021-10-05 02:21:58	1	삭제
		몇 백억 땜에 이걸 방치하다니..
	139	'오징어 게임' 韓드라마 최초 전 세계 넷플릭스 1위 [새창]	2021-09-26 01:23:04	8	삭제
		킹덤 나왔을땐 순위 공개 안했기 때문에 알 수 없어요.
	138	김상조 위원장 “하도급법 위반의 80%가 중소기업” 쓴소리 [새창]	2017-07-13 11:05:23	41	삭제
		중소기업에 모든 문제를 전가 시키는것도 아니고 대기업 문제는 내팽개치고 중소기업만 때려대는 것도 아닙니다. 그동안 온통 대기업 문제에만 관심이 집중되어 왔고, 그러면서 문제해결된 건 또 거의 없죠. 거기다가 우리나라 기업 구성의 대부분은 중소기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여기에서 나오는 문제가 대기업 못지 않다는걸 환시시키는겁니다. 애초에 김상조 교수가 '삼성저격수'인데 대기업 문제를 몰라서 그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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